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인숙아, 반가워.
어제부터 인숙이가 누구지? 하고 의문이 났었는데...
전에 inilnet.com에서 본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
들어가서 암만 뒤져도 어디서 봤는지 찾을 수가 없네.
내 생각에... 혹시 얌전하고 하얗고, 키도 뒷줄이었고... 맞지?
하여튼 그 인숙이라 생각한다.
미국에 살고 있지?
네가 글을 올렸는데 어케 됐다고라?
쓰긴 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네가 올린 것 곧 지울께. ㅎㅎ 한명이라도 더 보라구 남겨뒀지, 재밌으라구.
두선이의 글이 얼마나 좋았으면 (re)를 또 달았을까?ㅋㅋㅋ
인숙아,
쓰려던 글, 메모장 같은데다 일단 쓰고 이 곳에 한번에 붙여넣기를 해.
뭔지 모르지만 네가 시작해 놨으니까 책임져. 궁금증은 풀어야 하잖아?
얌전한 애가 무슨 얘길 썼었을까?
두선아, 너도 빨랑 올리라구 해.
인숙아, 이름 보여줘서 반가웠어. (x2)
2006.08.16 10:46:25 (*.104.140.230)
인숙이 이름이 눈에 띠니 참 반갑다.
고3때 2반 이진홍선생님반이었으니까 광희 니가 기억하는 친구 맞을 껄.
그래 인숙이 얌전하지. 착실하고 내가 많이 좋아해서 학교 끝날 때까지 기다려 같이 가던 친구였어.
인숙아, 스포츠댄스 배운다고 하더니 계속 배우고 있니?
너의 끈기는 알아주는 거잖아. 댄스 배우러 다니며 생긴 재미난 일도 한번 올려보렴.
통화하지 못해도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이 참 재미있다.
고3때 2반 이진홍선생님반이었으니까 광희 니가 기억하는 친구 맞을 껄.
그래 인숙이 얌전하지. 착실하고 내가 많이 좋아해서 학교 끝날 때까지 기다려 같이 가던 친구였어.
인숙아, 스포츠댄스 배운다고 하더니 계속 배우고 있니?
너의 끈기는 알아주는 거잖아. 댄스 배우러 다니며 생긴 재미난 일도 한번 올려보렴.
통화하지 못해도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이 참 재미있다.
2006.08.18 09:35:04 (*.136.26.235)
광희야,고마워 지워줘서.나 이 사진의 인숙이 아니야.김인숙이 하도 많아서 너희들이 헷갈린다.난 중간 키 거의 6년을 30번대에머물었으니까.조만간 여행갔던 사진 배워서 올릴께.광희 네가 수고하는 덕분에 우리가정말 즐거운 시간 갖는다.
두선아,나 당분간 댄스 배우는 거 중단했는데 다시 하려고 해.레미-준호 개 이름-가 거의 주중에 와 있어서 걔예뻐 같이 노느라 못가.이젠 준호도 출장 안 갈 거 같아 다시 시작해야지.
선미야,올 한 해 수고하겠네.어쩜 그렇게 날씬하고 안 변했니?
합창대회도 참 재미있겠다.이젠 예전 것이 많이 그리워.애들이 다 커 나가 그런가 봐.
그럼 좋은 하루 보내길.........
두선아,나 당분간 댄스 배우는 거 중단했는데 다시 하려고 해.레미-준호 개 이름-가 거의 주중에 와 있어서 걔예뻐 같이 노느라 못가.이젠 준호도 출장 안 갈 거 같아 다시 시작해야지.
선미야,올 한 해 수고하겠네.어쩜 그렇게 날씬하고 안 변했니?
합창대회도 참 재미있겠다.이젠 예전 것이 많이 그리워.애들이 다 커 나가 그런가 봐.
그럼 좋은 하루 보내길.........
2006.08.18 13:33:19 (*.141.34.125)
인숙아...안녕?
여기 자주 들어와 친구들과 대화하니 재밌지?
내가 시카고에 있을 때 이 홈피가 있었으면 그렇게 외롭지 않았을 거야.
처음 그곳에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이곳 그리워하던 때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 한 구석이 싸~해진다.
명애는 요즘 어찌 지내는지?
홈피에 좀 나타나라고 전해 주렴 (:f)(:f)(:f)
여기 자주 들어와 친구들과 대화하니 재밌지?
내가 시카고에 있을 때 이 홈피가 있었으면 그렇게 외롭지 않았을 거야.
처음 그곳에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이곳 그리워하던 때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 한 구석이 싸~해진다.
명애는 요즘 어찌 지내는지?
홈피에 좀 나타나라고 전해 주렴 (:f)(:f)(:f)
2006.08.19 16:42:54 (*.9.229.173)
인숙이 사진 보고 아 아닌데 했는데
그럼 내가 말한 인숙이가 맞는거야?
인숙이 키가 안 컸지
얼굴 하얗고 얌전하고 명랑하고 착하고...
인숙아 사진 올려줘라 너무 보고 싶다
그럼 내가 말한 인숙이가 맞는거야?
인숙이 키가 안 컸지
얼굴 하얗고 얌전하고 명랑하고 착하고...
인숙아 사진 올려줘라 너무 보고 싶다
2006.08.20 11:01:57 (*.141.34.125)
선미야..친구들 생각보다 더 많이 백령도 가는 것 같네.
재밌겠다.
내 몫까지 잘 놀다 와라.
백령도가 뒤집어지겠다.
수다 떠는 거 북한에 까지 들릴라.(x10)
재밌겠다.
내 몫까지 잘 놀다 와라.
백령도가 뒤집어지겠다.
수다 떠는 거 북한에 까지 들릴라.(x10)
2006.08.20 13:47:47 (*.126.204.143)
어머나, 놀래라. 내 얼굴이...
어디좀 갔다가 오늘 돌아와보니 인숙이가 궁금한 친구들이 많네. 덕분에 나와 엘에이 김인숙 얼굴도 같이 나오고말야.
저 밑에 번호 324. 제목이 "워싱톤 DC 여행에서" (2005년 6월6일) 을 보면 궁금한 인숙이 사진과 이야기가 있어. 참고해.
광희야, 명희야. 홈피 지키느라 수고 많고 감사하다.
그런데 얼마전 홈피 개편 때, 여기저기 내 글의 수많은 댓글이 지워져서 너무 아깝고 속상했어.
그냥 넘어갈려고 했었는데 워싱톤 DC 에서 만난 김인숙과 유명애랑 나눈 이 글의 댓글 40개 달린것도 몽땅 없어져서 말할수 밖에 없네.
다행히 복구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디좀 갔다가 오늘 돌아와보니 인숙이가 궁금한 친구들이 많네. 덕분에 나와 엘에이 김인숙 얼굴도 같이 나오고말야.
저 밑에 번호 324. 제목이 "워싱톤 DC 여행에서" (2005년 6월6일) 을 보면 궁금한 인숙이 사진과 이야기가 있어. 참고해.
광희야, 명희야. 홈피 지키느라 수고 많고 감사하다.
그런데 얼마전 홈피 개편 때, 여기저기 내 글의 수많은 댓글이 지워져서 너무 아깝고 속상했어.
그냥 넘어갈려고 했었는데 워싱톤 DC 에서 만난 김인숙과 유명애랑 나눈 이 글의 댓글 40개 달린것도 몽땅 없어져서 말할수 밖에 없네.
다행히 복구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2006.08.21 13:08:22 (*.104.140.230)
인숙아,
가끔 전화해야지 하다가 시간을 놓쳐서 하질 못해.
이곳에서 만나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지.
가뜩이나 날씬한데 스포츠댄스로 니가 더 날씬해지면 내가 조금 배 아프겠지만 눈감아 줄테니 계속 배우렴.
5월에 언니가 한국에 와서 우리집에 한달 정도 머물다 갔는데
내가 너 스포츠댄스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하며 잔소리잔소리 해서 서예 배우기로 했다더라.ㅋㅋㅋ
내 할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잔소리하는데는 일가견 있나봐.
언제 우리 또 만날 수 있겠지?
명희 휴가 겸해서 다녀온 거니?
그런데 니네 학교는 왜그리 개학이 이른거야?
우리 만나 흥애랑 수다떨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지?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깊어지면 합창단 공연도 하겠네.
쉼없이 변치않고 한 길을 가는 너와 낭군님께 사랑과 격려를 보내.
광희야, 사진 바꿔줄 수 있어?
시간이 없다구???ㅎㅎㅎ
그래 많이 많이 기다려 줄테니 내친구 인숙이 찾아줘~잉!
경숙아, 그랬었구나.
홈피가 바뀌다 보면 그런 일이 생기더라.
오알지 시절 나도 그런 일 있었어.
내가 올린 글 중에서 우연히 오랜만에 내 글을 다시 봤더니
그곳에 친구라고 해서 이름도 없이 누군가가 맨 마지막 댓글을 썼는데 처음에는 도저히 누군지 모르겠더라구.
나중에 짐작가는 사람이 있어서 그곳을 다시 보고 확인하려던 중에
오알지싸이트가 문을 닫았더라는 거지. 그래서 아직도 확인은 못했어.
그후 오알지는 없어지고 지금도 궁금한 채 혹시 ~ 아닐까? 이런 생각만 하지.
그때 나도 서운했는데(알았어도 어찌할 수 없었지만...)
경숙이 니글에 달린 댓글들이 몽땅 없어졌다니 나랑은 비교도 안되게 속상했겠다.
복구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최선을 다해서도 안되면 그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가끔 전화해야지 하다가 시간을 놓쳐서 하질 못해.
이곳에서 만나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지.
가뜩이나 날씬한데 스포츠댄스로 니가 더 날씬해지면 내가 조금 배 아프겠지만 눈감아 줄테니 계속 배우렴.
5월에 언니가 한국에 와서 우리집에 한달 정도 머물다 갔는데
내가 너 스포츠댄스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하며 잔소리잔소리 해서 서예 배우기로 했다더라.ㅋㅋㅋ
내 할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잔소리하는데는 일가견 있나봐.
언제 우리 또 만날 수 있겠지?
명희 휴가 겸해서 다녀온 거니?
그런데 니네 학교는 왜그리 개학이 이른거야?
우리 만나 흥애랑 수다떨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지?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깊어지면 합창단 공연도 하겠네.
쉼없이 변치않고 한 길을 가는 너와 낭군님께 사랑과 격려를 보내.
광희야, 사진 바꿔줄 수 있어?
시간이 없다구???ㅎㅎㅎ
그래 많이 많이 기다려 줄테니 내친구 인숙이 찾아줘~잉!
경숙아, 그랬었구나.
홈피가 바뀌다 보면 그런 일이 생기더라.
오알지 시절 나도 그런 일 있었어.
내가 올린 글 중에서 우연히 오랜만에 내 글을 다시 봤더니
그곳에 친구라고 해서 이름도 없이 누군가가 맨 마지막 댓글을 썼는데 처음에는 도저히 누군지 모르겠더라구.
나중에 짐작가는 사람이 있어서 그곳을 다시 보고 확인하려던 중에
오알지싸이트가 문을 닫았더라는 거지. 그래서 아직도 확인은 못했어.
그후 오알지는 없어지고 지금도 궁금한 채 혹시 ~ 아닐까? 이런 생각만 하지.
그때 나도 서운했는데(알았어도 어찌할 수 없었지만...)
경숙이 니글에 달린 댓글들이 몽땅 없어졌다니 나랑은 비교도 안되게 속상했겠다.
복구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최선을 다해서도 안되면 그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2006.08.21 19:25:49 (*.141.34.125)
경숙이 글과 두선이 글의 답글이 그런 일이 있었는 줄 전혀 몰랐구나.
IT위원들의 모임이 몇 번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미처 못 봐서
말씀을 못 드렸단다. 이제 보니 정말 맞네. 40개 표시는 뜨는데....
이제라도 말씀 드려 볼게.
몸도 약한 선배님이 완전 봉사로 수고를 너무 많이 하셔서
크게 이상이 눈에 띄이지 않은 것은 아무 말 못하겠더라.
경숙아, 나까지 속 상한다만
고의성 없는 사고이니 어쩌겠니?
복구 가능한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네.
요새 홈피에 뒤숭숭한 일들이 있었어.
누군가 가짜 이름으로 상처가 되는 표현, 꼬인 표현을 쓰고...
그래서 마음들이 안 좋았단다. 지금은 해결 되었고...
조금 기다려 봐.
우린 방학을 1주 일찍해서 더운데 개학하여 애들도 나도 고행스러운 하루였다.(x6)
IT위원들의 모임이 몇 번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미처 못 봐서
말씀을 못 드렸단다. 이제 보니 정말 맞네. 40개 표시는 뜨는데....
이제라도 말씀 드려 볼게.
몸도 약한 선배님이 완전 봉사로 수고를 너무 많이 하셔서
크게 이상이 눈에 띄이지 않은 것은 아무 말 못하겠더라.
경숙아, 나까지 속 상한다만
고의성 없는 사고이니 어쩌겠니?
복구 가능한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네.
요새 홈피에 뒤숭숭한 일들이 있었어.
누군가 가짜 이름으로 상처가 되는 표현, 꼬인 표현을 쓰고...
그래서 마음들이 안 좋았단다. 지금은 해결 되었고...
조금 기다려 봐.
우린 방학을 1주 일찍해서 더운데 개학하여 애들도 나도 고행스러운 하루였다.(x6)
2006.08.22 10:45:27 (*.136.26.235)
두선아,언니가 왔다 가셨다니 무척이나 좋으 시간들 보냈겠구나.이제 언니도 미국사람 다 되셨겠네.어마께서도 안녕하시지?나 이제 날씬 안해 ,네가 더 날씬하던데
두선아,나 요즈음 마음을 비우니(?)많이 편해지더라.그동안 속을 좀 끌였지.마음먹기따라 이렇게 달라지는 걸 느끼니 이제 조금 철이 드나?
다른 사람들이 내가 안달이라면 당신들은 모르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
내가 몇번 너의 사무실에 전화했었는 데 네가 바쁜가 봐,매번 외출 중이셔.사장님이 많이 후하신가봐(?) 이렇게 이 곳에서 소식 주고 받으니 너무 좋다.
두선아,나 요즈음 마음을 비우니(?)많이 편해지더라.그동안 속을 좀 끌였지.마음먹기따라 이렇게 달라지는 걸 느끼니 이제 조금 철이 드나?
다른 사람들이 내가 안달이라면 당신들은 모르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
내가 몇번 너의 사무실에 전화했었는 데 네가 바쁜가 봐,매번 외출 중이셔.사장님이 많이 후하신가봐(?) 이렇게 이 곳에서 소식 주고 받으니 너무 좋다.
인숙이가 남긴 글..
김인숙
( 2006-08-16 05:29:18 )
두선아 이 일을 어쩌니?
어제 밤 늦게 글 남기다 실수해서 이 칼럼이 나갔네.미안. 아직 타이프 실력이 형편없어서 시간도 엄청 걸려.광희야 이 칼럼 좀 지워줘라.창피해.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