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비오고, 천둥,번개, 바람...그것도 모자라 부평엔 교통통제...
2년 전 김정식 선생님 모시고 5반 반창회 하던 날처럼 부평은 풍물 축제 중...
온갖 환경의 비협조를 뚫고 그래도 우린 모였다.
언제나처럼
차남이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음식 먹고
두선이가 산 맛있는 과일 먹고
S라인을 자랑하며 나타난 정애 때문에 엄청 웃어대면서도
할 것은 다 했지.
성애 회장의 전년도 행사보고, 회계보고 듣고
새임원들을 뽑았다.
우선 여기에 새 임원진들을 소개할게.
신임회장: 이선미
부회장: 김정애
총무: 김은숙
부총무:김옥섭
회계: 김종순
서기: 이종애
나를 포함 18명 모여서 엄청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족쇄채우기' 작업이 가볍게 이루어진 것은 우리 11기의 매력 아닐까?
2년 전 김정식 선생님 모시고 5반 반창회 하던 날처럼 부평은 풍물 축제 중...
온갖 환경의 비협조를 뚫고 그래도 우린 모였다.
언제나처럼
차남이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음식 먹고
두선이가 산 맛있는 과일 먹고
S라인을 자랑하며 나타난 정애 때문에 엄청 웃어대면서도
할 것은 다 했지.
성애 회장의 전년도 행사보고, 회계보고 듣고
새임원들을 뽑았다.
우선 여기에 새 임원진들을 소개할게.
신임회장: 이선미
부회장: 김정애
총무: 김은숙
부총무:김옥섭
회계: 김종순
서기: 이종애
나를 포함 18명 모여서 엄청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족쇄채우기' 작업이 가볍게 이루어진 것은 우리 11기의 매력 아닐까?
2006.06.10 21:37:42 (*.9.229.129)
여러분의 눈을 의심하시지나 않았나요? 너무나도 부족한 제가 어찌된 영문인지 회장에 뽑혔네요
저도 아직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암튼 훌륭한 전임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뽑아주신 새 임원진과 함께
힘껏 봉사하겠습니다
저도 아직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암튼 훌륭한 전임 회장님들의 뒤를 이어, 뽑아주신 새 임원진과 함께
힘껏 봉사하겠습니다
2006.06.11 13:11:15 (*.131.3.26)
선임 회장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임 회장단의 선임 을 축하해.
화합과 단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믿어.
그러고 보니 다들 반가운 이름들이네.
선미 정애 종순 옥섭 종애 성희까지.
다시 한 번 축하해.
신임 회장단의 선임 을 축하해.
화합과 단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믿어.
그러고 보니 다들 반가운 이름들이네.
선미 정애 종순 옥섭 종애 성희까지.
다시 한 번 축하해.
2006.06.13 13:51:48 (*.114.52.49)
와~~~~~~~!
신애 즈응말 동작 빨랐네.
내년에나 보게 될 줄 아랐떠니...ㅋㅋ
누가 어디에 글, 사진 올리건
맘내키는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부담없이 지내자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모토이니
난 그저 시키는대로 하련다.
하지만 여기에는 동명이인들도 많으니
옥섭아, 신애야 다음부턴 11기 깃수 표시를 꼭 하렷다!!(x21)
신애 즈응말 동작 빨랐네.
내년에나 보게 될 줄 아랐떠니...ㅋㅋ
누가 어디에 글, 사진 올리건
맘내키는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부담없이 지내자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모토이니
난 그저 시키는대로 하련다.
하지만 여기에는 동명이인들도 많으니
옥섭아, 신애야 다음부턴 11기 깃수 표시를 꼭 하렷다!!(x21)
2006.06.13 14:49:49 (*.17.204.40)
명희야, 걱정마.
옥섭이나 신애는 이름 헷갈릴 일 있겠니?
신애야, 사진 잘 봤어.
동작이 빠른거야? 하기사 몸이 좀 날렵하게 생겼니?
옥섭아, 반갑다.
너의 포옹, 마음으로 잘 받았어. 다음에 봐야지?
선미야,
눈을 의심할 일이 뭐 있겠니?
예전 학창시절의 네 모습은 나에게는 얌전하고 조용하고 날씬한 여학생으로 각인이 되었었는데
최근 몇년간 모임에서 본 너는 소신있고 관록이 있어보여서(그렇다고 얌전치 않다는건 아니야)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단다.
우리 11회를 잘 이끌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애, 은숙, 옥섭, 종순, 종애, 성희.... 모두 얌전한 애들만 뽑은거야?
하여튼 참석 못해서 미안해.
지난 회장단도 수고 많이 했어.
어디든 '長'이 된다는건 '잘해봐야 본전'이란 말도 있듯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우리들이 한마음으로 잘 도와줄께 임기동안 모두 수고해줘.

200송이니까 30송이씩 갖고 정애는 자체가 꽃이니까 20송이만 가져도 될꺼얌? (x10)
옥섭이나 신애는 이름 헷갈릴 일 있겠니?
신애야, 사진 잘 봤어.
동작이 빠른거야? 하기사 몸이 좀 날렵하게 생겼니?
옥섭아, 반갑다.
너의 포옹, 마음으로 잘 받았어. 다음에 봐야지?
선미야,
눈을 의심할 일이 뭐 있겠니?
예전 학창시절의 네 모습은 나에게는 얌전하고 조용하고 날씬한 여학생으로 각인이 되었었는데
최근 몇년간 모임에서 본 너는 소신있고 관록이 있어보여서(그렇다고 얌전치 않다는건 아니야)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단다.
우리 11회를 잘 이끌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애, 은숙, 옥섭, 종순, 종애, 성희.... 모두 얌전한 애들만 뽑은거야?
하여튼 참석 못해서 미안해.
지난 회장단도 수고 많이 했어.
어디든 '長'이 된다는건 '잘해봐야 본전'이란 말도 있듯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우리들이 한마음으로 잘 도와줄께 임기동안 모두 수고해줘.

200송이니까 30송이씩 갖고 정애는 자체가 꽃이니까 20송이만 가져도 될꺼얌? (x10)
2006.06.13 16:42:28 (*.114.52.49)
꽝야.....저 예쁜 장미
정애 대신 날 주렴.
나를 줘.
정애는 S라인까지 완벽해지니까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시고 향기가 진동하는
장미다발 그 자체더라.
그러니 나날이 살만 찌고
수다와 건망증만 늘어나는
불쌍한 나에게 주는 게 좋은 일 하는거야.(x14)
정애 대신 날 주렴.
나를 줘.
정애는 S라인까지 완벽해지니까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시고 향기가 진동하는
장미다발 그 자체더라.
그러니 나날이 살만 찌고
수다와 건망증만 늘어나는
불쌍한 나에게 주는 게 좋은 일 하는거야.(x14)
2006.06.13 17:23:18 (*.17.204.40)
정애가 S 라인이 살았다고라?
언젠 H라인 이었던가?
장미다발 자체야?
그렇다면 명희 너가 다 가져라.
꽃이 꽃다발 들고 있으면 큰 의미는 없지? ㅋㅋ
강명아,
꽃 이뿌지?(헉! 김명이 바로 위에 있는데... 어떠랴. 꽃두 줬는데...)(:f)(:f)(:f)(:f)(:f) - 또 줄께.
저 꽃다발 꾸미느라 온통 섬섬옥수 손가락이 가시에 찔려서 혈서를 써도 될 만큼이야. 흑흑~!
다음엔 너도 줄께.(:f)(:f)(:f)(:f)(:f)
언젠 H라인 이었던가?
장미다발 자체야?
그렇다면 명희 너가 다 가져라.
꽃이 꽃다발 들고 있으면 큰 의미는 없지? ㅋㅋ
강명아,
꽃 이뿌지?(헉! 김명이 바로 위에 있는데... 어떠랴. 꽃두 줬는데...)(:f)(:f)(:f)(:f)(:f) - 또 줄께.
저 꽃다발 꾸미느라 온통 섬섬옥수 손가락이 가시에 찔려서 혈서를 써도 될 만큼이야. 흑흑~!
다음엔 너도 줄께.(:f)(:f)(:f)(:f)(:f)
빠진 부분은 다른 친구가 보충해 주라.
울 아들이 지금 밥 달라고 난리야.
사진은 신애가 올해 안에 올려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