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다.
꼭 강원도 산골짝 전원주택에 있는 것 같다.
위의 사진은 내가 어설피 만든 밭이다.
어설프긴 해도 저기에는 토마토가 열나무나 자라고
고추 상추 치거리 가지 케일 호박 등이 자라고 있다.
어찌어찌하다가 이곳에 집을 하나 얻어 살게 됐다.
수서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 대모산 기슭,
서점도 가깝고
3호선 타는 두 아이들도 직장 다니기 별 지장이 없어 이사했다.
처음 이사와서 새벽이면 깨어져 잠이 오지 않았다.
뜨락이 넓은 집에 산다는 흥분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자연의 소리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벽을 알리는 닭소리는 정말 요란했고
새들은 왜 그리 울어대는지.
새들은 밤새워 울기도 하고 새벽에는 한꺼번에 더 몹시 울었다.
한 집 개가 짖으면 온 동네 개가 다 짖었다.
자동차 소리에 익숙해져 있는 나는 그 소리들에 쉽게 익숙해지지 않았다.
새식구가 된 이쁜이는 바람 소리에도 짖어대고
새 소리에도 짖더니
이제는 나도 이쁜이도 자연의 소리에 익숙해져 간다.
아침이면 내가 기른 상추와 케일과 치거리를 뜯어다 먹는다.
상추를 듣으러 가면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체 한다.
아파트에만 살다가 이사온 주택에서의 생활이
날씨가 좋은 요즘은 꿈만같다.
2006.05.26 22:34:38 (*.102.227.117)
어머~~~선배님 완전 축하드려요.
거기 너무 좋은 동네잖아요.
자곡동 ~~~일명 교수마을이라고 하잖아요.
언젠가 서울시장으로 임명된 김상철(?)변호사가
그곳에 산다고 해서 시끌시끌하다가 금방 내려갔었어요.
아마 전원 그린벨트인데 특혜라고 해서 그랬을 거예요.
그만큼 예쁘고 좋은 곳이지요.
다시한번 왕축하드립니다.
거기 근처 율현탕 가끔 가는데...ㅋㅋㅋ...
선배님 사진이 정말 예뻐요.
야채를 뜯어서 드신다니 부럽습니다.
요즘은 야채값도 장난이 아니거든요.
동네도 부럽고 집도 부럽고...
차암 좋습니다.
수일내에 놀러갈게요*^^*
거기 너무 좋은 동네잖아요.
자곡동 ~~~일명 교수마을이라고 하잖아요.
언젠가 서울시장으로 임명된 김상철(?)변호사가
그곳에 산다고 해서 시끌시끌하다가 금방 내려갔었어요.
아마 전원 그린벨트인데 특혜라고 해서 그랬을 거예요.
그만큼 예쁘고 좋은 곳이지요.
다시한번 왕축하드립니다.
거기 근처 율현탕 가끔 가는데...ㅋㅋㅋ...
선배님 사진이 정말 예뻐요.
야채를 뜯어서 드신다니 부럽습니다.
요즘은 야채값도 장난이 아니거든요.
동네도 부럽고 집도 부럽고...
차암 좋습니다.
수일내에 놀러갈게요*^^*
2006.05.26 22:41:30 (*.102.227.117)
저,참 덜렁거리지요?
제목에 선배님이 자곡동 교수마을이라고 썼는데
그걸 모르고 교수마을을 언급했네요.
오자의 압박뿐만아니라
글을 제대로 못읽는 압박~~~
정원도 어쩜 그리 예쁘죠?
제목에 선배님이 자곡동 교수마을이라고 썼는데
그걸 모르고 교수마을을 언급했네요.
오자의 압박뿐만아니라
글을 제대로 못읽는 압박~~~
정원도 어쩜 그리 예쁘죠?
2006.05.27 00:18:30 (*.131.3.117)
지인아! 생각했다니 고맙다.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했었다는 기억이다.
김정애 선생님께 국어를 배우며
지인이 넌 어쩜 저렇게 국어를 잘하나 싶어 부러웠었지.
대학은 난 국문과를 갔고 넌 다른 과를 갔고
삶에 아이러니 같지 않니?
우리 집 뜰의 나무가 퍽 좋다.
만일 날씨가 좋을 때 (야외생활하기 좋게)한국에 나온다면
우리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해도 좋다.
저 사진은 무진기행을 쓰신 김승옥 선생님이
우리집 오셔서 찍어주신 사진이다.
<영자의 전성시대> <겨울여자> <안개> 등을 각색하시어 영화를 찍으신 분이라
사진 찍는 것이 취미시다.
인희후배!
이쪽 동네 안다니까 반갑네.
이쪽에 오는 길 있으면 차 마시러 오세요.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했었다는 기억이다.
김정애 선생님께 국어를 배우며
지인이 넌 어쩜 저렇게 국어를 잘하나 싶어 부러웠었지.
대학은 난 국문과를 갔고 넌 다른 과를 갔고
삶에 아이러니 같지 않니?
우리 집 뜰의 나무가 퍽 좋다.
만일 날씨가 좋을 때 (야외생활하기 좋게)한국에 나온다면
우리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해도 좋다.
저 사진은 무진기행을 쓰신 김승옥 선생님이
우리집 오셔서 찍어주신 사진이다.
<영자의 전성시대> <겨울여자> <안개> 등을 각색하시어 영화를 찍으신 분이라
사진 찍는 것이 취미시다.
인희후배!
이쪽 동네 안다니까 반갑네.
이쪽에 오는 길 있으면 차 마시러 오세요.
2006.05.27 09:12:52 (*.124.99.213)
뽀샤시 한게 한폭의 르노와르라는 지인이 평에 동감 백배!!!!!!!!!!
정말 좋은데 사는구나.
행복한 네 모습에 함께 있는 이쁜이도 덩달아 행복해 보여.
신록이 겨웁도록 예쁜 5월이다.
피천득 시인이 그랬다며?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
내가 5월 속이 있는데 라고
맞아 5월 속에서 50대를 만끽해보기를..........
강명 참 예쁘다.
정말 좋은데 사는구나.
행복한 네 모습에 함께 있는 이쁜이도 덩달아 행복해 보여.
신록이 겨웁도록 예쁜 5월이다.
피천득 시인이 그랬다며?
나이가 무슨 상관이랴?
내가 5월 속이 있는데 라고
맞아 5월 속에서 50대를 만끽해보기를..........
강명 참 예쁘다.
2006.05.27 10:14:11 (*.120.59.175)
강명! 언제 이사했어?
햐~~~~~ 서울 한복판의 전원생활이라.....?
정말 좋아보인다.
정말 부럽다.
정말 예쁘다.!!!!!
지인이도 나오고
옥숙이도 나왔구나.
강명이 오알지 시절부터 올리던
아름다운 사진과 글들이 생각나 새삼 그립구나.
틈나는대로 자주 올려주렴.
숱한 팬들을 위하여....(:x)(:z)(:x)(:z)(:x)(:z)(:x)(:z)
인희씨..
요새 여기저기 자주 등장하니 좋으네.
음악 좋아하고, 옳다고 믿는 일에 열심이고,
마음 가는 곳이면
용기있게 몸도 따라갈 줄 아는....그대.
지난 번에 반가웟어.(:l)
햐~~~~~ 서울 한복판의 전원생활이라.....?
정말 좋아보인다.
정말 부럽다.
정말 예쁘다.!!!!!
지인이도 나오고
옥숙이도 나왔구나.
강명이 오알지 시절부터 올리던
아름다운 사진과 글들이 생각나 새삼 그립구나.
틈나는대로 자주 올려주렴.
숱한 팬들을 위하여....(:x)(:z)(:x)(:z)(:x)(:z)(:x)(:z)
인희씨..
요새 여기저기 자주 등장하니 좋으네.
음악 좋아하고, 옳다고 믿는 일에 열심이고,
마음 가는 곳이면
용기있게 몸도 따라갈 줄 아는....그대.
지난 번에 반가웟어.(:l)
2006.05.27 11:14:08 (*.102.227.117)
명희선배님!!!
저두 지난번 얼마나 반가웠는데요.
항상 굳건한 선배님~~~저희들의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이랍니다.
강명선배님두요!!!
저 요즘 어지러워요.
인일홈에 완전 홀릭되다못해 폐인이예요.
영자선배님결혼식에 이어 봄날모임에 갔다오니
지경이 너무 넓어졌어요.
너무 좋은데 제 역량으로 감당오버거든요...흑흑흑...
한동안 안들어왔는데 다시 들어오니
재밌고 유익한 모임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네요.
울 14기도 서로 서로 많이 조율하며 잘 될것 같구요.
새삼 인일의 파워와 긍지를 느끼게 되네요.
두 명희선배님!!!
같이 뵈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두 지난번 얼마나 반가웠는데요.
항상 굳건한 선배님~~~저희들의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이랍니다.
강명선배님두요!!!
저 요즘 어지러워요.
인일홈에 완전 홀릭되다못해 폐인이예요.
영자선배님결혼식에 이어 봄날모임에 갔다오니
지경이 너무 넓어졌어요.
너무 좋은데 제 역량으로 감당오버거든요...흑흑흑...
한동안 안들어왔는데 다시 들어오니
재밌고 유익한 모임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네요.
울 14기도 서로 서로 많이 조율하며 잘 될것 같구요.
새삼 인일의 파워와 긍지를 느끼게 되네요.
두 명희선배님!!!
같이 뵈면 더 좋을 것 같네요.
2006.05.27 20:32:57 (*.12.21.57)
자곡동 교수마을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해요.
괜시리 이웃에 사는 후배를 만나 반가울 따름이네요
자곡동 앞으로 10 여 년을 다녀서 넘넘 잘 알지요.
일원역 목련 아파트에 입주해서 쭈 욱 살다가 잠시 그 곳을 떠나 있어요.
대모산 자락에 조용한 마을로 기억하지요.
참말로 조용하고 공기맑은 좋은 동네,
그것도 서울 시내에 그런 곳이 있나? 하고 모두들 묻지요.
인희야, 여기서도 만날 수 있어서 더 반가워.
봄날에서 만났을 땐, 네가 오리라 전혀 생각 안 해서 깜짝 놀랬지!!!
요즘 인희가 굉장히 바쁘리라 믿어.
그래도 선배들 만나니까 괜찮지?
계속 만나자꾸나!!!! 교수마을도 한 번 방문해야겠네그려.

괜시리 이웃에 사는 후배를 만나 반가울 따름이네요
자곡동 앞으로 10 여 년을 다녀서 넘넘 잘 알지요.
일원역 목련 아파트에 입주해서 쭈 욱 살다가 잠시 그 곳을 떠나 있어요.
대모산 자락에 조용한 마을로 기억하지요.
참말로 조용하고 공기맑은 좋은 동네,
그것도 서울 시내에 그런 곳이 있나? 하고 모두들 묻지요.
인희야, 여기서도 만날 수 있어서 더 반가워.
봄날에서 만났을 땐, 네가 오리라 전혀 생각 안 해서 깜짝 놀랬지!!!
요즘 인희가 굉장히 바쁘리라 믿어.
그래도 선배들 만나니까 괜찮지?
계속 만나자꾸나!!!! 교수마을도 한 번 방문해야겠네그려.

2006.05.27 22:26:43 (*.131.3.117)
김광숙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희도 지나 다니며 넘 좋아보여
마침 나와 있는 집이 있어 얻어서 들어왔어요.
누구는 4년을 기다렸다가 샀다고 합니다.
총 17세대 밖에 되지 않아요.
10년을 목련에 서셨다면 어쩜 알지도 모르겠네요.
기회 있으면 뵙겠습니다.
저희도 지나 다니며 넘 좋아보여
마침 나와 있는 집이 있어 얻어서 들어왔어요.
누구는 4년을 기다렸다가 샀다고 합니다.
총 17세대 밖에 되지 않아요.
10년을 목련에 서셨다면 어쩜 알지도 모르겠네요.
기회 있으면 뵙겠습니다.
2006.05.28 14:26:27 (*.12.21.57)
입주한 지는 얼마나 ?
지난번 김포 글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두 딸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워더군요.
어디서든지 자기할 나름 아닐 지 모르겠네요.
대모산에 올라갔다가 그 쪽으로 내려온 적이 있었고,
나도 그 곳으로 이사할까해서 한 번 둘러본 적은 있어요.
꼭 12년을 살다가 세를 주고
잠시 용인으로, 후년에는 다시 가려고 해요.
인희도 대치동에 살다가 평창동으로 이사를 해서 그 곳을 잘 알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 번쯤 같이 들러볼게요.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 입주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주택을 한 번 보고는 싶어요.

지난번 김포 글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두 딸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워더군요.
어디서든지 자기할 나름 아닐 지 모르겠네요.
대모산에 올라갔다가 그 쪽으로 내려온 적이 있었고,
나도 그 곳으로 이사할까해서 한 번 둘러본 적은 있어요.
꼭 12년을 살다가 세를 주고
잠시 용인으로, 후년에는 다시 가려고 해요.
인희도 대치동에 살다가 평창동으로 이사를 해서 그 곳을 잘 알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 번쯤 같이 들러볼게요.
결혼과 동시에 아파트 입주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주택을 한 번 보고는 싶어요.

2006.05.29 09:40:43 (*.17.204.40)
명희가 이사를 갔구나.
자곡동?
난 처음 들어보는 동네네.
뽀샤시 사진이 배경과 함께 환상적이네.
틀림없이 안개필터(fog filter)를 사용하셨을꺼야.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수동카메라에 fog filter를 사용해서 찌거야지.
나이들면서 얼굴사진에 촛점이 또렷이 맞춰지면 무척 난감하거든? ;:)
자곡동?
난 처음 들어보는 동네네.
뽀샤시 사진이 배경과 함께 환상적이네.
틀림없이 안개필터(fog filter)를 사용하셨을꺼야.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수동카메라에 fog filter를 사용해서 찌거야지.
나이들면서 얼굴사진에 촛점이 또렷이 맞춰지면 무척 난감하거든? ;:)
2006.05.29 12:23:53 (*.131.3.117)
광희야! 안개 필터가 아니고
아주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래.
초창기에 나온.....
카메라 주인이 이제는 폐기처분해야 된다고 하던데
유용할 때가 다 있군.
근데 광희야.
니 사진은 진짜 아가씨가터.
아주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래.
초창기에 나온.....
카메라 주인이 이제는 폐기처분해야 된다고 하던데
유용할 때가 다 있군.
근데 광희야.
니 사진은 진짜 아가씨가터.
2006.05.30 05:48:12 (*.4.219.226)
우째 그리 일찌기 전원 생활에 돌입하셨는고?
그것도 서울 한복판이라니...
상상이 안가네!
그래도 꿈을 일구며
목표한 바를 이루고 사는 후배가 존경스럽네.
후일 기회되면 한번 찾아가리다.
강명 축하해
는 좋은일들만 있길바라네~~(:aa)(:aa)(:aa)(:aa)(:f)(:aa)(:aa)(:aa)(:aa)
그것도 서울 한복판이라니...
상상이 안가네!
그래도 꿈을 일구며
목표한 바를 이루고 사는 후배가 존경스럽네.
후일 기회되면 한번 찾아가리다.
강명 축하해
는 좋은일들만 있길바라네~~(:aa)(:aa)(:aa)(:aa)(:f)(:aa)(:aa)(:aa)(:aa)
2006.05.31 06:55:19 (*.131.3.46)
송선배님 오랫만입니다.
어쩌다가 이곳에 집을 하나 얻었어요.
내 집을 장만한 것은 아니고요.
후일에 한 번 오세요.
근데 날이 더워가자 모기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꿈을 이룬 것은 아니에요.
진짜 시골(고향)에 가서 살게되는 날이 있겠지요.
어쩌다가 이곳에 집을 하나 얻었어요.
내 집을 장만한 것은 아니고요.
후일에 한 번 오세요.
근데 날이 더워가자 모기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꿈을 이룬 것은 아니에요.
진짜 시골(고향)에 가서 살게되는 날이 있겠지요.
2006.05.31 20:16:31 (*.11.80.242)
많이 다니는 길이네....
분당에서 수서 나갈일 있을때 그앞을 지나가지.
서울공항을 지나면서 주위에 경치도 좋고 꽃도 많고
숲에 둘러 싸인 곳이지?
그속엔 누구들이 사시나~? 했더니 강명동생이 살고 있었네...
지나가다 갑자기 들러서 차한잔 얻어 마셔도 되나?(:c)
분당에서 수서 나갈일 있을때 그앞을 지나가지.
서울공항을 지나면서 주위에 경치도 좋고 꽃도 많고
숲에 둘러 싸인 곳이지?
그속엔 누구들이 사시나~? 했더니 강명동생이 살고 있었네...
지나가다 갑자기 들러서 차한잔 얻어 마셔도 되나?(:c)
2006.06.01 08:24:30 (*.17.204.40)
에그... 순호언니도 다녀가셨네.
근데 강명희네 동네, 그렇게 좋아요? 부럽당. ::p
다음에 기회 되시면 한번 명희네 들러보세요. 제가 명희 전화번호 알려 드릴께요.
강명희야,
그 디카 폐기처분 하신다니?
그러면 인천쪽으로 버리시라 해라.
윗사진의 효과를 내는 카메라라면 필터가 무슨 소용있겠니?
일부러 저렇게 만들려 해도 못할텐데....
너 달라고 해.
근데... 초창기의 디카라면 아마 값이 만만챦을껄? (:p)
근데 강명희네 동네, 그렇게 좋아요? 부럽당. ::p
다음에 기회 되시면 한번 명희네 들러보세요. 제가 명희 전화번호 알려 드릴께요.
강명희야,
그 디카 폐기처분 하신다니?
그러면 인천쪽으로 버리시라 해라.
윗사진의 효과를 내는 카메라라면 필터가 무슨 소용있겠니?
일부러 저렇게 만들려 해도 못할텐데....
너 달라고 해.
근데... 초창기의 디카라면 아마 값이 만만챦을껄? (:p)
2006.06.01 11:30:29 (*.131.3.19)
저도 누가 사나 궁금해 하다가 왔습니다.
동네는 구경할만합니다.
지나시다가 차 한잔 마시고 가십시오.
더워지니까 뜨락에 물것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자연이란 불편한 것이 더 많습니다.
이 마을은 전체 20세대가 채 못되는(17세대라고 들었슴)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지역상 특성과
자연환경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동네는 구경할만합니다.
지나시다가 차 한잔 마시고 가십시오.
더워지니까 뜨락에 물것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자연이란 불편한 것이 더 많습니다.
이 마을은 전체 20세대가 채 못되는(17세대라고 들었슴)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지역상 특성과
자연환경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2006.06.01 12:59:54 (*.126.186.69)
강명아,
꿈같은 전원생활로 들어섰구나.
텃밭에 상추심고 고추심고 깻잎도 심고....
이제 가지에서 잘 익은 빨간 토마토도 따고, 싱싱한 오이도 따고, 풋풋한 고추도 따서
고추장에 찍어 맛있게 먹겠구나.
아! 침 넘어간다.
강명아,
저녁안개 피어 오르는 풍경을 보며 뜰에 모깃불 피어놓고 둘러 앉아
구운 옥수수 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름다운 전원생활되기 바래.
꿈같은 전원생활로 들어섰구나.
텃밭에 상추심고 고추심고 깻잎도 심고....
이제 가지에서 잘 익은 빨간 토마토도 따고, 싱싱한 오이도 따고, 풋풋한 고추도 따서
고추장에 찍어 맛있게 먹겠구나.
아! 침 넘어간다.
강명아,
저녁안개 피어 오르는 풍경을 보며 뜰에 모깃불 피어놓고 둘러 앉아
구운 옥수수 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름다운 전원생활되기 바래.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 거야? 이렇게 예쁜 네 모습이라니....(색채가 르느와르의 그림을 보는 듯 하구나)
일터와도 가까운 곳이라니 더 더욱 좋겠다.
지난 번에 갔을 때 너희 서점에 한 번 가 보려고 했는데(부평의 책방에 갈 때 마다 네 생각이 났더랬다)
맑은 공기 마시며 항상 건강하게 지내고 좋은 글 많이 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