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곽노정 선생님께서 담임을 맡으신 것을 보니, 희복이가 곁에 있는 것을 보니, 우리가 춘추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니
고1때 봄소풍인가? 가을소풍인가? 또.... 장소는 송도인가? 문학산인가?
송도였다면 유원지內 였을텐데. 송도는 아니겠지?
최근의 '인일의 밤'에서, 11기들이 스승님들을 모시고 장경리에 다녀온 사진에서 뵌 곽노정선생님.
미술을 가르치셨지?
지금도 작품활동을 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화가풍의 모자를 쓰시고 여전히 빠른듯한 어투를 쓰고 계셨던 것 같다.
연세가 어찌 되셨는지는 잘 몰라도 우리를 가르치시던 당시의 모습과 별로 달라지신 것 같지 않았다.
모쪼록 내내 건강하시길 바랄뿐이다.
구현숙? 도 보이고 백영란도 보이고 사진 왼쪽에 앉아있는 친구들은 누구인지 모르겠네.
각 반끼리 노는 시간이었나?
선생님의 흥겨운 몸놀림에 우리들의 모습이 무척 즐거워 보인다.
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의 친구는 순옥이지? 아마 우리반 반장이었을꺼야?
졸업후 순옥이를 한번도 본적이 없네.
순옥이 맞지? 이순옥.
누가 말좀 해줘라. 지금 성도 헷갈리네.
2006.05.09 13:27:43 (*.17.204.40)
아유~ ::p 음악이 너무 자유당때 스럽지?
선곡의 한계다. (:ad)(8)(:ad)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이런 말은 이제 옛말이 되겠지?
지금은 보고프면 인터넷으로, 화상으로 얼마든지 해결하니 참~ (:c) 차나 한잔 마시자.
선곡의 한계다. (:ad)(8)(:ad)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이런 말은 이제 옛말이 되겠지?
지금은 보고프면 인터넷으로, 화상으로 얼마든지 해결하니 참~ (:c) 차나 한잔 마시자.
2006.05.09 14:00:19 (*.81.197.111)
꽝야! 한가하니?
나 16일~19일까지 송도신도시에서 교육있어 상경한다.
땡땡이 칠려구 지원했는디 교육일정이 빡빡하댄다.칠 수 있을런가 모르겠다.
교육이 9시부터 6시까정인데 껨이 17일 끝나구 보자는디 시간되면 같이 보자꾸나.
2006.05.09 14:33:19 (*.114.52.49)
광야....음악... 자유당스럽다구?..
누구말처럼 '대략난감'
그런데 사진의 얼굴 표정들이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선생님까지 ::p)
호영아....건강하니?
껨이는 옥겸이니?::o
귀여운 여인 옥겸인 요즘 어디서 뭐하누?(:a)
송도면 어떻고, 문학산이면 어떠랴...
생각하면 할수록 모두들 보고싶은 얼굴들
그립고 그리운 지난 날들..... (:l)(:l)(:l)
누구말처럼 '대략난감'
그런데 사진의 얼굴 표정들이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선생님까지 ::p)
호영아....건강하니?
껨이는 옥겸이니?::o
귀여운 여인 옥겸인 요즘 어디서 뭐하누?(:a)
송도면 어떻고, 문학산이면 어떠랴...
생각하면 할수록 모두들 보고싶은 얼굴들
그립고 그리운 지난 날들..... (:l)(:l)(:l)
2006.05.09 14:59:32 (*.126.178.41)
♬--,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였을 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광희야, 안녕?
자유당스런 정말 오랜만에 듣는 조미미씨의 노래와 가사가 가슴에 와닿는것을 보니
이제 나이가 들어 가는가보다.
급하게 빨리 말씀하시던 곽노정 선생님과 즐거워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정겹다.
호영이, 옥겸이, 명희도 잘 지내지?
정말 모두 보고파라~ (:f)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였을 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광희야, 안녕?
자유당스런 정말 오랜만에 듣는 조미미씨의 노래와 가사가 가슴에 와닿는것을 보니
이제 나이가 들어 가는가보다.
급하게 빨리 말씀하시던 곽노정 선생님과 즐거워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정겹다.
호영이, 옥겸이, 명희도 잘 지내지?
정말 모두 보고파라~ (:f)
2006.05.09 16:26:52 (*.114.52.49)
경숙아...
늘 변함없는 네 모습 정말 보기 좋다.
근데 실물은 언제 보여줄거니?
신옥 언니처럼 너도 언젠가
쨘~~~~~하고 나타나 봐라. (:ac)
어제, 오늘...
너무너무 날씨가 좋아서 진짜 무르익은 봄날 산천이란다.(:aa)(:aa)(:aa)(:aa)(:aa)
늘 변함없는 네 모습 정말 보기 좋다.
근데 실물은 언제 보여줄거니?
신옥 언니처럼 너도 언젠가
쨘~~~~~하고 나타나 봐라. (:ac)
어제, 오늘...
너무너무 날씨가 좋아서 진짜 무르익은 봄날 산천이란다.(:aa)(:aa)(:aa)(:aa)(:aa)
2006.05.09 18:46:02 (*.17.204.40)
호영아,
땡땡이를 치려면 17일 대낮에 조금 일찍 치면........... 안되겠니? (:k)
옥겸이가 안될라나? 안되겠............................................. 지? (:w)
명희야,
대략난감하다구? 그래, 나도 난감하다.
원래는 '자유당때' 가 아니구 '쌍8년도식'이라고 할라구 했는데
그것도 너무 최근같은 느낌이 들어서 바꿨어. 쌍8년도 이면 우리가 이미 아줌마 대열에 들어선 이후잖아?
경숙아,
너는 '조미미'도 아니고 '조미미씨~' 라고 하는구나. 역시 예의가 바른 여성이야. (:y)
옛날 여고시절에 우리가 흔히 '남진, 나훈나' 이렇게 말할때
향란이가 꼬박꼬박 '남진씨, 나훈아씨' 하는 것이 너무 이상하게 생각되었었단다.
내가 그랬다면 웃기자고 하는 일부러의 말투이지만
향란이가 그렇게 말하니 향란이의 점잖은 말투에 우린 그 애를 '참~, 교육도 잘 받았네.' 하고 생각이 들더만.
경숙이도 마찬가지야.
상대방을 좋게좋게 표현해 줘서 기왕이면 기분도 좋게 만들줄 아는 센스. (8)
나도 닮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글쎄다~ (x16)
땡땡이를 치려면 17일 대낮에 조금 일찍 치면........... 안되겠니? (:k)
옥겸이가 안될라나? 안되겠............................................. 지? (:w)
명희야,
대략난감하다구? 그래, 나도 난감하다.
원래는 '자유당때' 가 아니구 '쌍8년도식'이라고 할라구 했는데
그것도 너무 최근같은 느낌이 들어서 바꿨어. 쌍8년도 이면 우리가 이미 아줌마 대열에 들어선 이후잖아?
경숙아,
너는 '조미미'도 아니고 '조미미씨~' 라고 하는구나. 역시 예의가 바른 여성이야. (:y)
옛날 여고시절에 우리가 흔히 '남진, 나훈나' 이렇게 말할때
향란이가 꼬박꼬박 '남진씨, 나훈아씨' 하는 것이 너무 이상하게 생각되었었단다.
내가 그랬다면 웃기자고 하는 일부러의 말투이지만
향란이가 그렇게 말하니 향란이의 점잖은 말투에 우린 그 애를 '참~, 교육도 잘 받았네.' 하고 생각이 들더만.
경숙이도 마찬가지야.
상대방을 좋게좋게 표현해 줘서 기왕이면 기분도 좋게 만들줄 아는 센스. (8)
나도 닮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글쎄다~ (x16)
2006.05.09 18:53:49 (*.40.184.20)
안녕하세요? 안 광희화백님!
그리고 낯설지 않은 3-11반 소녀님들!
이런 시절이 있었군요. 듁입니다...
몰래 훔쳐 보고 갑니다...
기왕이면 이 카수의 넘번 에잇틴 "선생님"으로 하시문 어때요...
안녕기셔유...
2006.05.09 20:12:49 (*.131.3.112)
우리들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하면 신기할 정도다.
구르는 나뭇잎에도 까르르대며 웃던 저 시절.
아~ 옛날이여~
모처럼 모여 수다떠니 조타.
다들 잘 있지?
전영인 모하느라 잠수하고 있니?
구르는 나뭇잎에도 까르르대며 웃던 저 시절.
아~ 옛날이여~
모처럼 모여 수다떠니 조타.
다들 잘 있지?
전영인 모하느라 잠수하고 있니?
2006.05.09 20:16:33 (*.81.197.111)
칭구들 안녕!
잘들 있구먼.나도 잘 있당.
꽝야! 나가 원래 땡땡이 그딴거 잘 못 하잖여.
껨인 될 것으로 안다만...
노력은 해볼거구먼 글쎄 잘 될랑가?
잘들 있구먼.나도 잘 있당.
꽝야! 나가 원래 땡땡이 그딴거 잘 못 하잖여.
껨인 될 것으로 안다만...
노력은 해볼거구먼 글쎄 잘 될랑가?
2006.05.09 20:59:16 (*.121.194.113)
광희야~
재주꾼!! 어느 구석에 있었던건지 용케도 찾네
듣도 못해 본 노래를,,,,아휴!! 딱이다~
누가 누군지 이름하고 연결은 못하겠어
눈이 침침해서 흐릿하게 보이네
호영씨 안녕?
30년만이지
정애한테 전번에 소식은 쬐금 듣긴 했는 데,,
건강하지 ? 여전히 명랑 소녀 그대로 일꺼야
곽노정 선생님과 대화-
"선생님!! 미술 시간에 말예요
선생님 휠~ 받으면 아이들 그림에 선생님이 거의 다 직접 그려 주시곤,
실기 점수 A 주셨어요""
선생님 말씀
"아 거시기 니들이 모두 대학 갈려는 애들이고 보니까
공부만 해선지 예술에는 영 관심도 없고 재주도 없어
안타까워서 그랬지 뭐" 하신다
난 그 당시 생각엔 선생님의 예술가 기질 땜에
당신 스스로 흥에겨워 휠 받으셨네,,
그리 생각했지 뭐야
선생님 깊은 속, 그 제자 사랑도 모르고,
수십년 후에나 깨달았어
선생님 여전하셔 제일 변하지 않으신 것 같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참 전영아~
잘 지내니 아픈건 어때
언제 잠수 끝나니?
재주꾼!! 어느 구석에 있었던건지 용케도 찾네
듣도 못해 본 노래를,,,,아휴!! 딱이다~
누가 누군지 이름하고 연결은 못하겠어
눈이 침침해서 흐릿하게 보이네
호영씨 안녕?
30년만이지
정애한테 전번에 소식은 쬐금 듣긴 했는 데,,
건강하지 ? 여전히 명랑 소녀 그대로 일꺼야
곽노정 선생님과 대화-
"선생님!! 미술 시간에 말예요
선생님 휠~ 받으면 아이들 그림에 선생님이 거의 다 직접 그려 주시곤,
실기 점수 A 주셨어요""
선생님 말씀
"아 거시기 니들이 모두 대학 갈려는 애들이고 보니까
공부만 해선지 예술에는 영 관심도 없고 재주도 없어
안타까워서 그랬지 뭐" 하신다
난 그 당시 생각엔 선생님의 예술가 기질 땜에
당신 스스로 흥에겨워 휠 받으셨네,,
그리 생각했지 뭐야
선생님 깊은 속, 그 제자 사랑도 모르고,
수십년 후에나 깨달았어
선생님 여전하셔 제일 변하지 않으신 것 같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참 전영아~
잘 지내니 아픈건 어때
언제 잠수 끝나니?
2006.05.09 21:05:06 (*.120.59.176)
광야.....전에 네가 안 보인다고 현상금(?)까지 걸고 널 찾으시던
김창호선배님 오셨으니
이제라도 인사 올려야 도리 아니겠니?
몰래 훔쳐 보실 필요 없으세요.
창호 선배님과 허인 선배님은
인일의 V.I.P 이신걸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요.
다만 그 무시무시한 영어시험문제만 빼고요....(x13)
전에 저희 11기를 동기로 아시고 많이 오셔서
이름을 줄줄이 꿰고 계셔서 기절할 뻔 했거든요.(x4)
친구들아, 자동차 박사님이신 김창호 선배님은
인일 홈피 초창기에 전영이 힘들게 애쓴다고
먼길을 달려오셔서 격려해 주신 분이기도 하단다.(x8)
김창호선배님 오셨으니
이제라도 인사 올려야 도리 아니겠니?
몰래 훔쳐 보실 필요 없으세요.
창호 선배님과 허인 선배님은
인일의 V.I.P 이신걸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요.
다만 그 무시무시한 영어시험문제만 빼고요....(x13)
전에 저희 11기를 동기로 아시고 많이 오셔서
이름을 줄줄이 꿰고 계셔서 기절할 뻔 했거든요.(x4)
친구들아, 자동차 박사님이신 김창호 선배님은
인일 홈피 초창기에 전영이 힘들게 애쓴다고
먼길을 달려오셔서 격려해 주신 분이기도 하단다.(x8)
2006.05.09 23:08:13 (*.81.103.254)
ㅎㅎㅎ, 제가 훔쳐 보고 있는 것을 들켰으니,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잘 들 계시죠?
예쁜 초딩 후배, 안 광희씨,
쌍8년이라는 것은, 안 광희씨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단기로 쌍8년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60년정도 전인 안 광희씨가 태어나기 전 이지요.
잘 들 계시죠?
예쁜 초딩 후배, 안 광희씨,
쌍8년이라는 것은, 안 광희씨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단기로 쌍8년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60년정도 전인 안 광희씨가 태어나기 전 이지요.
2006.05.11 08:24:20 (*.16.216.68)
실로 오랫만에 들어와 보고는 한참을 웃었어.
1. 아마도 위의 사진은 송도산(청량산)이었을거야.
2. 17일 나와 옥겸이는 하루종일 시간을 낼거야.(00는 각성하라!!!)
3. 곽노정선생님을 장경리에 모시고 가면서 여러번 웃었었어: "넌 이름이 기녀다".."특별한 뜻이 있을게다"...
4. 너땜에 내가 안 웃을수가 없어: 만복당 만복이도 내가 "만복씨"라고 불렀던 기억은 난다.ㅎㅎ
그럴때면 만복이 얼굴이 벌게지면서 내 팥빙수가 '특'이었었지...그 덕은 네가 많이 봤을걸.???
1. 아마도 위의 사진은 송도산(청량산)이었을거야.
2. 17일 나와 옥겸이는 하루종일 시간을 낼거야.(00는 각성하라!!!)
3. 곽노정선생님을 장경리에 모시고 가면서 여러번 웃었었어: "넌 이름이 기녀다".."특별한 뜻이 있을게다"...
4. 너땜에 내가 안 웃을수가 없어: 만복당 만복이도 내가 "만복씨"라고 불렀던 기억은 난다.ㅎㅎ
그럴때면 만복이 얼굴이 벌게지면서 내 팥빙수가 '특'이었었지...그 덕은 네가 많이 봤을걸.???
2006.05.11 13:15:35 (*.114.52.49)
오랫만에 친구들 많이 나왔네.
지들 맘대로 '맞춤법 선생' 시키더니,
옛것을 너무 사랑하며 바뀐 맞춤법을 거부하시는 허 선배님은
'군기반장'이라 하시고, 광희는 '규율반장'이라하고,
또 어느 날 지들 맘대로 '게시판지기'라 정했다하네.
명칭은 다양하되 명희는 여전히 '달려라 하니' '명희1'이니
하던대로, 달라진 것 없이 자연스럽게
들락날락 한다.
아! 딱 하나 달라진 것은
광고나 요상한(?) 것 뜨면
앞장서서 지울게.(x24)
지들 맘대로 '맞춤법 선생' 시키더니,
옛것을 너무 사랑하며 바뀐 맞춤법을 거부하시는 허 선배님은
'군기반장'이라 하시고, 광희는 '규율반장'이라하고,
또 어느 날 지들 맘대로 '게시판지기'라 정했다하네.
명칭은 다양하되 명희는 여전히 '달려라 하니' '명희1'이니
하던대로, 달라진 것 없이 자연스럽게
들락날락 한다.
아! 딱 하나 달라진 것은
광고나 요상한(?) 것 뜨면
앞장서서 지울게.(x24)
2006.05.11 13:17:50 (*.17.204.40)
같은 시절을 지내서 모두 기억이 똑같으리라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느꼈던 감정은 조금씩 차이가 있나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가끔 들여다 봐서 눈에 익지만
다른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사진들을 보면 너무도 반갑더군요.(내가 배경으로라도 나오면)
호영아, 명희야~
옛사진 자꾸 올린다고 구박하지마.
초상권 침해 안하는 범위에서 올려볼께.
사실 이제 그런 저런 것 차 떼고 포 떼면 더 이상 올릴 것도 별로 안 남았단다.
지금 5월,
옛날 그 시절 5월에 우리는 무슨 얘기들을 했을까? (:x)(:z)(:z)
개개인이 느꼈던 감정은 조금씩 차이가 있나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가끔 들여다 봐서 눈에 익지만
다른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사진들을 보면 너무도 반갑더군요.(내가 배경으로라도 나오면)
호영아, 명희야~
옛사진 자꾸 올린다고 구박하지마.
초상권 침해 안하는 범위에서 올려볼께.
사실 이제 그런 저런 것 차 떼고 포 떼면 더 이상 올릴 것도 별로 안 남았단다.
지금 5월,
옛날 그 시절 5월에 우리는 무슨 얘기들을 했을까? (:x)(:z)(:z)
2006.05.11 13:19:48 (*.114.52.49)
광희야..
요즘 우리 집 컴이 요상해서
글이 올라가기도 하고
안 올라가기도 하고
안 올라갔는 줄 알고 다시 올리면
무더기로 올라가고 난리도 아니라
수정하기 귀찮아서 걍 놓아둔거니
신경 안 써두 된다.
맞춤법 시비는 전영이 없으니 영 재미읎따!!!(:u)
요즘 우리 집 컴이 요상해서
글이 올라가기도 하고
안 올라가기도 하고
안 올라갔는 줄 알고 다시 올리면
무더기로 올라가고 난리도 아니라
수정하기 귀찮아서 걍 놓아둔거니
신경 안 써두 된다.
맞춤법 시비는 전영이 없으니 영 재미읎따!!!(:u)
2006.05.11 13:39:56 (*.17.204.40)
너도 그렇니? 나는 좀 전부터 엔터키가 말을 안들어서 문장을 이렇게 직직 늘이고 그냥 쓴다. 갑자기 왜이런거야? 나도 수정하려다가 날려버렸다. 기계도 사람처럼 자주 체크를 해주어야 하는데... 손 볼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야. 영~ 귀찮다. (:ad)
2006.05.25 07:17:01 (*.108.144.31)
안녕?
나 6회 김 춘자!!
오늘은 심심해서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다가 이 방에서
흘러 나오는 요상한 유행가소리에 들어 와 보니
니네들 아주 재니있게 놀고있네.
광희야~~
근데, 이 노래는 좀 쯔거하다, 그치? ㅎㅎㅎㅎㅎ(8)(8)(8)(8)(8)
나 6회 김 춘자!!
오늘은 심심해서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다가 이 방에서
흘러 나오는 요상한 유행가소리에 들어 와 보니
니네들 아주 재니있게 놀고있네.
광희야~~
근데, 이 노래는 좀 쯔거하다, 그치? ㅎㅎㅎㅎㅎ(8)(8)(8)(8)(8)
2006.05.25 14:02:26 (*.114.52.49)
김춘자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전부터 선배님의 존함과 얼굴을 익히 뵙고 있는데(사진...)
따로 인사드릴 기회가 없어 이제서야 겨우 인사드려요.
인사가 늦어 죄송하옵고, 정많으시고 후배들 잘 챙겨주시고
유머 넘치시고, 모든 분이 좋아하시는(심지어는 옆집분들까지)
전 미주회장님이신 춘자언니께서 저희 11기 방에 방문하여 주셔서
영광이옵니다. (:f)(:f)(:f)(:f)(:f)(:f)(:f)(:f)(:f)(:f)(:f)
영자언니 댁 고은이 혼사를 널리 알려주셔서
그걸 보고 저같은 별볼일 없는 후배도
가 보아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음을 보고 드립니다.
언제나 주변 사람들 넉넉하게 배려해 주시는
아름다운 크리스쳔의 모습으로 제 머리에 입력이 되어있으시지요.
나중된 자 먼저 된다는 말씀처럼
뒤늦게 입성하셨는데됴
태그도 익히셔서 여기저기 맹활약하시는 젊은 모습
또한 멋지십니다.
저희 11기에는 정말 재주꾼들이 많아서
이 홈페이지도 직접 만들었고요(전영희 전 관리자)
광희같은 보배로운 친구가 수시로
선후배님들을 즐겁게 하고 있고요.(:y)
이곳에 링크된 (이 11기 게시판 왼쪽 옆에 보시면)
inilnet 바로가기를 눌러보시면
저희 전용방도 있답니다.
개인 신상이나 금전출납에 관한 기록 이외에는
모두 공개하고 있사오니
혹시라도 무료하실 때 방문해 보셔요.
미국의 저희 동기 친구들은
달라스에서 다음 주에 번개모임이 있을 예정이구요.
솔직하고 재미있는 많은 글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그림, 사진, 음악, 시 등이 올려져 있어요.::$
이상
반가운 나머지 주책없는 동기 자랑을 늘어 놓았으니
용서하시고 이따금 마실 오시고
날마다 날마다 복되고 행복하시길....(:l)(:l)(:l)(:y)(:y)(:y)
저는 전부터 선배님의 존함과 얼굴을 익히 뵙고 있는데(사진...)
따로 인사드릴 기회가 없어 이제서야 겨우 인사드려요.
인사가 늦어 죄송하옵고, 정많으시고 후배들 잘 챙겨주시고
유머 넘치시고, 모든 분이 좋아하시는(심지어는 옆집분들까지)
전 미주회장님이신 춘자언니께서 저희 11기 방에 방문하여 주셔서
영광이옵니다. (:f)(:f)(:f)(:f)(:f)(:f)(:f)(:f)(:f)(:f)(:f)
영자언니 댁 고은이 혼사를 널리 알려주셔서
그걸 보고 저같은 별볼일 없는 후배도
가 보아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음을 보고 드립니다.
언제나 주변 사람들 넉넉하게 배려해 주시는
아름다운 크리스쳔의 모습으로 제 머리에 입력이 되어있으시지요.
나중된 자 먼저 된다는 말씀처럼
뒤늦게 입성하셨는데됴
태그도 익히셔서 여기저기 맹활약하시는 젊은 모습
또한 멋지십니다.
저희 11기에는 정말 재주꾼들이 많아서
이 홈페이지도 직접 만들었고요(전영희 전 관리자)
광희같은 보배로운 친구가 수시로
선후배님들을 즐겁게 하고 있고요.(:y)
이곳에 링크된 (이 11기 게시판 왼쪽 옆에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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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전용방도 있답니다.
개인 신상이나 금전출납에 관한 기록 이외에는
모두 공개하고 있사오니
혹시라도 무료하실 때 방문해 보셔요.
미국의 저희 동기 친구들은
달라스에서 다음 주에 번개모임이 있을 예정이구요.
솔직하고 재미있는 많은 글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그림, 사진, 음악, 시 등이 올려져 있어요.::$
이상
반가운 나머지 주책없는 동기 자랑을 늘어 놓았으니
용서하시고 이따금 마실 오시고
날마다 날마다 복되고 행복하시길....(:l)(:l)(:l)(: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