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선생님들 기뻐하시는 모습 너무 행복해 하는 친구들
전망좋은 멋진 테라스와 바다풍경
아름다운 추억이야기들...
그리고 선생님과 짝사랑했던 제자와의 못이룬 로맨스를 옛추억으로 말하며 포옹하는 모습들 그저 사랑스레 웃어주시는 백발의 은사님의 얼굴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좋은 친구들 덕분에 행사 마지막을 잘 정리할 수 있었고 이제 우리 회장단의 남은 일은
6월에 있을 정기총회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어제 그곳에서 간담회비슷한 회의를 하였는데
1. 김은숙의 교장승진소식
2. 홍희경의 여성최초의 인사담당과장발령
3. 푸른희망담쟁이의 개소식(5월19일 오전11시 주안 시민공원 앞 교보생명빌딩 지하 의 리더스클럽, 살림이 여의치 못해 참석인원은 꼭 예약이 필요하니 미리 전화해 주면 좋겠다는 전달)알림
4. 총동창회의 기별게시판을 관리할 관리자를 뽑는 일
김명희(달리기 잘하는)가 어떨까는 의견에 통보하고 양해를 얻기로 함
5. 정기총회 임원 선출이 있을 예정이니 하고싶은 친구나 봉사하고픈 친구는 미리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전달
6. 선생님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니 담해에도 또 이행사는 힘들어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나누었단다
7. 이미자선생님과 사부님의 사업성공에 관한 좋은소식 네이버에서 확인했다는 이야기 전달
8. 임원진들에게 고맙다는 격려의 박수 등으로 마무리 하였단다
사진은 예문이랑 삼경이랑 찍어서 올렸어 인일넷바로가기로 가서 봐라 내가 아직 그 기술이 없어서 퍼 나르지 못하겠다
시도여러번 했는데 되지도 않고
할 수 있는 친구들은 몇컷 퍼다 올려주렴
정말 좋았단다
선생님은 정희수, 이학림, 곽노정 최광만 김기태 변영호 원용견 강하구 이영규(9명)
친구들은 김옥섭 오삼화 이선주 김종순 신정자 강삼경 김남희 최경옥 이성희 강희숙
김정애 박영선 최예문 김정옥 고혜자 김영옥 원영희 추향란 유성애 김아영(20명)
전망좋은 멋진 테라스와 바다풍경
아름다운 추억이야기들...
그리고 선생님과 짝사랑했던 제자와의 못이룬 로맨스를 옛추억으로 말하며 포옹하는 모습들 그저 사랑스레 웃어주시는 백발의 은사님의 얼굴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좋은 친구들 덕분에 행사 마지막을 잘 정리할 수 있었고 이제 우리 회장단의 남은 일은
6월에 있을 정기총회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어제 그곳에서 간담회비슷한 회의를 하였는데
1. 김은숙의 교장승진소식
2. 홍희경의 여성최초의 인사담당과장발령
3. 푸른희망담쟁이의 개소식(5월19일 오전11시 주안 시민공원 앞 교보생명빌딩 지하 의 리더스클럽, 살림이 여의치 못해 참석인원은 꼭 예약이 필요하니 미리 전화해 주면 좋겠다는 전달)알림
4. 총동창회의 기별게시판을 관리할 관리자를 뽑는 일
김명희(달리기 잘하는)가 어떨까는 의견에 통보하고 양해를 얻기로 함
5. 정기총회 임원 선출이 있을 예정이니 하고싶은 친구나 봉사하고픈 친구는 미리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전달
6. 선생님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니 담해에도 또 이행사는 힘들어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나누었단다
7. 이미자선생님과 사부님의 사업성공에 관한 좋은소식 네이버에서 확인했다는 이야기 전달
8. 임원진들에게 고맙다는 격려의 박수 등으로 마무리 하였단다
사진은 예문이랑 삼경이랑 찍어서 올렸어 인일넷바로가기로 가서 봐라 내가 아직 그 기술이 없어서 퍼 나르지 못하겠다
시도여러번 했는데 되지도 않고
할 수 있는 친구들은 몇컷 퍼다 올려주렴
정말 좋았단다
선생님은 정희수, 이학림, 곽노정 최광만 김기태 변영호 원용견 강하구 이영규(9명)
친구들은 김옥섭 오삼화 이선주 김종순 신정자 강삼경 김남희 최경옥 이성희 강희숙
김정애 박영선 최예문 김정옥 고혜자 김영옥 원영희 추향란 유성애 김아영(20명)
2006.04.27 17:00:57 (*.238.81.73)
대부도를 지나 선재도를 돌아서 영흥대교를 지나면
영흥 끝 해변이 나오는데 그 곳이 장경리해수욕장이야
우리가 도착했을 때 물이 막 밀려들어와 반짝이는 해변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아마 니가 왔으면 멋진 글 한편 나왔을 것인데,,,
우린선생님께 아주 맛있는 회를 양주(최경옥남편, 김옥섭남편이 선물한 것)안주로 드시며
어찌나 기뻐하시는지...
해변을 끼고 걸어오시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못 담은 것이 너무 속상해
노래도 불러드리고 ...꼭지점댄스도 배우고 옛추억도 나누면서
선생님들도 물론 기쁘셨겠지만
우리가 더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깔깔 호호 ....
참 좋은 여행이었어
사실 명희한테 혼날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니가 응원해 주니 고맙다 빨랑 전화해야지
영흥 끝 해변이 나오는데 그 곳이 장경리해수욕장이야
우리가 도착했을 때 물이 막 밀려들어와 반짝이는 해변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아마 니가 왔으면 멋진 글 한편 나왔을 것인데,,,
우린선생님께 아주 맛있는 회를 양주(최경옥남편, 김옥섭남편이 선물한 것)안주로 드시며
어찌나 기뻐하시는지...
해변을 끼고 걸어오시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못 담은 것이 너무 속상해
노래도 불러드리고 ...꼭지점댄스도 배우고 옛추억도 나누면서
선생님들도 물론 기쁘셨겠지만
우리가 더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깔깔 호호 ....
참 좋은 여행이었어
사실 명희한테 혼날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니가 응원해 주니 고맙다 빨랑 전화해야지
2006.04.27 18:52:04 (*.121.194.123)
유회장님 넘 고맙고 고생했어요
못이룬 로맨스!!
한풀이했어요
선생님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 너무 신경쓰다
지나친(?) 화장으로 오히려 역효과라고
원영희 강사님 한테 지적받고 -
2시간 짜리 메이컵인데
밤새 잠 설쳐 다 떳다-uc
좀 젊어뵐까 하고 머리를 폈다가
정애한테 숱없어 보인다 지적받고
그래도 울 선생님은 어여삐 봐 주셨을 거야
회장단의 세심한 배려로 천상에서 노닐다
아직도 꿈 꾸듯 지상 세계가 적응이 않돼
그 폔션 경치 죽이더라
못이룬 로맨스!!
한풀이했어요
선생님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 너무 신경쓰다
지나친(?) 화장으로 오히려 역효과라고
원영희 강사님 한테 지적받고 -
2시간 짜리 메이컵인데
밤새 잠 설쳐 다 떳다-uc
좀 젊어뵐까 하고 머리를 폈다가
정애한테 숱없어 보인다 지적받고
그래도 울 선생님은 어여삐 봐 주셨을 거야
회장단의 세심한 배려로 천상에서 노닐다
아직도 꿈 꾸듯 지상 세계가 적응이 않돼
그 폔션 경치 죽이더라
2006.04.28 10:40:00 (*.114.52.49)
난데없이 김명희가 거론되었네.
이 인일 홈페이지 생긴 이래
가장 뜸한 출입을 하는 바람에
잠깐 잠간 들어와 사진만 확인하곤 했더니....
어제 외출중에 성애 전화 받고
에그머니나!!!했거든.
어쩌겠어. 실력 뻔히 알면서도 하라시니
착한 김명....더 착한 광희랑 강명, 경숙이, 두선이, 정애...모두
자연스레 하던 대로 하면 되는 거지?
올해엔 더 이상하군
개인적인 모임 '심부름꾼' 노릇 하느라
얼이 좀 빠져있거든.
다음주에 있을 정기연주회 끝나면 좀 나아지겠지.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젤 바쁜 척 하는' 김명희로부터
이 인일 홈페이지 생긴 이래
가장 뜸한 출입을 하는 바람에
잠깐 잠간 들어와 사진만 확인하곤 했더니....
어제 외출중에 성애 전화 받고
에그머니나!!!했거든.
어쩌겠어. 실력 뻔히 알면서도 하라시니
착한 김명....더 착한 광희랑 강명, 경숙이, 두선이, 정애...모두
자연스레 하던 대로 하면 되는 거지?
올해엔 더 이상하군
개인적인 모임 '심부름꾼' 노릇 하느라
얼이 좀 빠져있거든.
다음주에 있을 정기연주회 끝나면 좀 나아지겠지.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젤 바쁜 척 하는' 김명희로부터
2006.04.28 10:44:23 (*.114.52.49)
정신없어서 빼 먹었네.
선생님들과 수고한 친구들
다 멋지구 행복해보인다.
스승의 날 즈음에
이 사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보여줄거야.
'스승의 날'은
'지금의 선생님께 인사하는 날이 아니라
너희 부모님들의 옛 스승을 찾아뵙는 날이라'고 일러주며...
선생인 나도 우리의 스승을 찾아뵌다고....(:l)
선생님들과 수고한 친구들
다 멋지구 행복해보인다.
스승의 날 즈음에
이 사진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보여줄거야.
'스승의 날'은
'지금의 선생님께 인사하는 날이 아니라
너희 부모님들의 옛 스승을 찾아뵙는 날이라'고 일러주며...
선생인 나도 우리의 스승을 찾아뵌다고....(:l)
은사님들과 많은 친구들이 모여 좋은 시간을 갖고
우리 11기에 대해 이야기 했구나.
김명희(달리기 잘 하는 )가 우리 게시판 관리해 준다면
참으로 고맙고 적절한 인사다.
어느 누구보다도 온 오프에서 맹 활약을 하고 있고
어떤 때는 무서운 사감생님처럼 모두들 무서워도 하니
기강하면 우리 11기가 아닐까.
김명희의 게시판 관리자임명에 적극 찬성한다.
모두모두 많이 도와주어야겠지.
나도 많이 도와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