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기뻐하시는 모습 너무 행복해 하는 친구들
전망좋은 멋진 테라스와 바다풍경
아름다운 추억이야기들...
그리고 선생님과 짝사랑했던 제자와의 못이룬 로맨스를 옛추억으로 말하며 포옹하는 모습들 그저 사랑스레 웃어주시는 백발의 은사님의 얼굴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좋은 친구들 덕분에 행사 마지막을 잘 정리할 수 있었고 이제 우리 회장단의 남은 일은
6월에 있을 정기총회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어제 그곳에서 간담회비슷한 회의를 하였는데
1. 김은숙의 교장승진소식
2. 홍희경의 여성최초의 인사담당과장발령
3. 푸른희망담쟁이의 개소식(5월19일 오전11시 주안 시민공원 앞 교보생명빌딩 지하 의 리더스클럽,   살림이 여의치 못해 참석인원은 꼭 예약이 필요하니 미리 전화해 주면 좋겠다는 전달)알림
4. 총동창회의 기별게시판을 관리할 관리자를 뽑는 일
김명희(달리기 잘하는)가 어떨까는 의견에 통보하고 양해를 얻기로 함
5. 정기총회 임원 선출이 있을 예정이니 하고싶은 친구나 봉사하고픈 친구는 미리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전달
6. 선생님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니 담해에도 또 이행사는 힘들어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나누었단다
7. 이미자선생님과 사부님의 사업성공에 관한  좋은소식 네이버에서 확인했다는 이야기 전달
8. 임원진들에게 고맙다는 격려의 박수 등으로 마무리 하였단다

사진은 예문이랑 삼경이랑 찍어서 올렸어 인일넷바로가기로 가서 봐라 내가 아직 그 기술이 없어서 퍼 나르지 못하겠다
시도여러번 했는데 되지도 않고
할 수 있는 친구들은 몇컷 퍼다 올려주렴
정말 좋았단다
선생님은 정희수, 이학림, 곽노정 최광만 김기태 변영호 원용견 강하구  이영규(9명)
친구들은 김옥섭 오삼화 이선주 김종순 신정자 강삼경 김남희 최경옥 이성희 강희숙
              김정애 박영선 최예문 김정옥 고혜자 김영옥 원영희 추향란 유성애 김아영(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