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준비한 친구들이 아주아주 열심히 이것저것 짜임새있게 준비해
화창한 봄날에 바닷가 내려다보면 정말 좋았어.
선생님들 물론 너무나들 좋아하셨지.
'꿈만 같다' 곽노정 선생님은 몇번이나 되뇌이시구,
정희수 교감 선생님,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나도 끼워줘 정말 고맙다시구.
지인이가 마침 선생님들 모신 봉고차 마악 도착할 무렵 전화해 분위기를 돋구웠지.
여긴 두장만 올릴 수 있으니 나머지는 인일넷, '순간을 영원히'에서......
2006.04.28 01:03:29 (*.96.190.217)
우리반 영어를 담당 하셨던 이학림 선생님 모습이 보이네요.
어려운일 겪으시며 힘들어 하시던 모습이 찐하게 남아 있는데
모자 쓰시고 웃는 모습 뵈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한 선생님 모습 뵙게 해준 11후배님.. 고맙단 인사 전합니다..^^*
어려운일 겪으시며 힘들어 하시던 모습이 찐하게 남아 있는데
모자 쓰시고 웃는 모습 뵈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한 선생님 모습 뵙게 해준 11후배님.. 고맙단 인사 전합니다..^^*
2006.04.28 23:32:10 (*.4.219.107)
예문아~~
너무 오랫만이다.
조영희 언니에게 화전 부쳐주고 하던시절
나는 초짜배기 인일홈 입문한 시절이라
그냥 부러워서 침만 질질흘렸는데.....
그후 예문이네 안성번개때 선후배간에 우애로운 단합에 내심 감탄도 했었는데.....
어느날 뜸해진 너희들의 발그림자
안타까운 맘이 얼마나 들던지.....
이젠 명희가 게시판 지기가 되었으니
요방에서 그리운 너희들 모습 자주 볼수 있으려나?
예문이 보고 무진 반가운 마음에
11기 방문 노크해 보았다.(:f)(:l)(:8)
너무 오랫만이다.
조영희 언니에게 화전 부쳐주고 하던시절
나는 초짜배기 인일홈 입문한 시절이라
그냥 부러워서 침만 질질흘렸는데.....
그후 예문이네 안성번개때 선후배간에 우애로운 단합에 내심 감탄도 했었는데.....
어느날 뜸해진 너희들의 발그림자
안타까운 맘이 얼마나 들던지.....
이젠 명희가 게시판 지기가 되었으니
요방에서 그리운 너희들 모습 자주 볼수 있으려나?
예문이 보고 무진 반가운 마음에
11기 방문 노크해 보았다.(:f)(:l)(:8)
2006.05.01 00:51:12 (*.78.125.181)
미선 선배님
ㅎㅎ 화전 다시 부칠까요?
지난 안성번개는 지금 생각해도 아름다왔던 시간이에요.
아마도 이맘때쯤이었지요? 요즘 저희 마당이 온통 쑥밭인걸 보면요.
언젠가 또 그렇게 좋은 시간이 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송미현선배님
장경리는 인천 앞바다 영흥도의 맨 서쪽끝이구요
거기서 바다 바라보며 회도 먹고 제일 높은 언덕에 자리잡은 팬션 베란다에 앉아
티타임도 가졌구요.
김정애선생님은 저의 2학년4반때 담임선생님이시지요?
2학년때 늘 선생님 뵈며 설레고 제 사춘기가 선생님때문에 더 힘들었지요.ㅋ
이영규선생님 통해 선생님 소식 가끔씩 전해듣고 있어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ㅎㅎ 화전 다시 부칠까요?
지난 안성번개는 지금 생각해도 아름다왔던 시간이에요.
아마도 이맘때쯤이었지요? 요즘 저희 마당이 온통 쑥밭인걸 보면요.
언젠가 또 그렇게 좋은 시간이 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송미현선배님
장경리는 인천 앞바다 영흥도의 맨 서쪽끝이구요
거기서 바다 바라보며 회도 먹고 제일 높은 언덕에 자리잡은 팬션 베란다에 앉아
티타임도 가졌구요.
김정애선생님은 저의 2학년4반때 담임선생님이시지요?
2학년때 늘 선생님 뵈며 설레고 제 사춘기가 선생님때문에 더 힘들었지요.ㅋ
이영규선생님 통해 선생님 소식 가끔씩 전해듣고 있어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2006.05.02 12:54:25 (*.238.81.73)
조영희 송미선 김영분 그리고 .... 선 후배님들과 안성번개!!
생각나네요 얼마나 깔깔대며 즐거웠었는지
예문이네 천연염색 프로그램 시작했는데
체험도 해 볼겸 함께 나들이 가실래요?
참 좋은 추억의 사진을 마음 속에 담고 있어
행복한 인일인으로 살아갑니다
김정애선생님 뵙고싶어요
그날 9분의 선생님들의 좋아라 하시는 모습 뵙고
우리가 얼마나 송구스럽고 대견스럽고 ...
전에 강화 변영호선생님댁에 갔을 때도 참 좋았는데
이번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해 주어서 더욱 뜻 깊었답니다
꼭 매해 빼놓지 말고 해야 할 행사라고
친구들이 마음모아 주는 것도 고마웠구요
인일넷바로가기로 가셔서 순간을 영원히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진 볼 수 있어요
생각나네요 얼마나 깔깔대며 즐거웠었는지
예문이네 천연염색 프로그램 시작했는데
체험도 해 볼겸 함께 나들이 가실래요?
참 좋은 추억의 사진을 마음 속에 담고 있어
행복한 인일인으로 살아갑니다
김정애선생님 뵙고싶어요
그날 9분의 선생님들의 좋아라 하시는 모습 뵙고
우리가 얼마나 송구스럽고 대견스럽고 ...
전에 강화 변영호선생님댁에 갔을 때도 참 좋았는데
이번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해 주어서 더욱 뜻 깊었답니다
꼭 매해 빼놓지 말고 해야 할 행사라고
친구들이 마음모아 주는 것도 고마웠구요
인일넷바로가기로 가셔서 순간을 영원히로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진 볼 수 있어요
2006.05.03 12:11:56 (*.17.204.40)
예문아, 오랫만이야.
여전히 바쁜 모습 잘 보고있단다.
이영규선생님 모습이 보여서 더욱 반갑고, 아영이가 아빠를 같이 모신 모습도 너무 감사해.
근데, 암만 봐도 영선(순애)가 헷갈리는데,
이 애가 영선이니?
아마 맞을 것 같다. 다른 애들은 이름을 다 알 수 있는데.
영선이 정말 예쁘구나.
선생님들께 예쁘게 보이려고 화장 곱게 했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
정애, 꼭지점 댄스?
정애답다. 난 그거 모션을 취해본 적도 없으니..... (:6)
2006.05.04 16:17:21 (*.78.125.181)
광희야
안녕? 오랫만이야.
요즘 뭐하느라 바쁘니?
잘 못 보겠다.
영선이(옛이름 순애) 맞아. 예쁘지?
하는 모양은 아직 소녀더라.
너도 같이 오면 좋았을껄,
다음엔 잘 챙겨서 같이 꼭 가자.
참, 정애 염색하러 매 화요일마다 온단다.
예술하는 너도 같이 오렴.
그럼 얼마나 재미있을텐데....
안녕? 오랫만이야.
요즘 뭐하느라 바쁘니?
잘 못 보겠다.
영선이(옛이름 순애) 맞아. 예쁘지?
하는 모양은 아직 소녀더라.
너도 같이 오면 좋았을껄,
다음엔 잘 챙겨서 같이 꼭 가자.
참, 정애 염색하러 매 화요일마다 온단다.
예술하는 너도 같이 오렴.
그럼 얼마나 재미있을텐데....
2006.05.04 21:37:25 (*.141.34.125)
예문아...
사진 솜씨 여전히 멋지다.
네가 찍는 인물 사진은
대상의 성격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 같아.
그러니까 자꾸 시선을 끌어당겨 보고 또 보게 된다.
경숙이의 글과 사진이
시공을 초월하여
저절로 마음 속까지 통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처럼....
아무튼
대단한 친구들을 두어서
우린 참 행복하다.;:)
사진 솜씨 여전히 멋지다.
네가 찍는 인물 사진은
대상의 성격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 같아.
그러니까 자꾸 시선을 끌어당겨 보고 또 보게 된다.
경숙이의 글과 사진이
시공을 초월하여
저절로 마음 속까지 통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처럼....
아무튼
대단한 친구들을 두어서
우린 참 행복하다.;:)
2006.05.04 21:39:45 (*.141.34.125)
아참!!!
깜빡했네.
얘들아...우리 국어 선생님이셨던 김정애 선생님은
7기가 아니라 3기 선배님 아니셨니?
성함이 같은 선배님 같은데.....?(:a)
깜빡했네.
얘들아...우리 국어 선생님이셨던 김정애 선생님은
7기가 아니라 3기 선배님 아니셨니?
성함이 같은 선배님 같은데.....?(:a)
2006.05.05 11:38:41 (*.121.194.48)
광희!!
에고 ?팔려
이리 만천하에 얼굴이 뜨니
난 인제 공인(?)이네
행동거지도 조심해야하고
인일의 품위를 저해하는 일도 해선 않되고
연예인의 고충을 알겠네ㅋㅋㅋㅋㅋ
아! 증말 뉴-라이프야~
여기서 한마디 더
"아~왜~ 사진발 안받는거야?"
"실물이 더 예쁘넹!!!!!!"
에고 ?팔려
이리 만천하에 얼굴이 뜨니
난 인제 공인(?)이네
행동거지도 조심해야하고
인일의 품위를 저해하는 일도 해선 않되고
연예인의 고충을 알겠네ㅋㅋㅋㅋㅋ
아! 증말 뉴-라이프야~
여기서 한마디 더
"아~왜~ 사진발 안받는거야?"
"실물이 더 예쁘넹!!!!!!"
2006.05.05 13:03:12 (*.17.204.40)
명희야,
우선 11기 게시판지기가 된 것을 축하(?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한다.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 아침에 나때문에 잠깼지? 먄~~~ (:u)
영선아,
공인이야? 그래, 넌 이제 공인이야.
그래도 연예인들 가끔 숨고 싶을땐 썬그라스도 끼던데... (:h)
뉴~ 라이프는 좋은거야. 호기심도 생기고,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 또 다른 즐거움도 맛 볼 수 있으니 말야.
그리고, 여기서 더 사진발 받으면 너야말로 연예계 나갈 일 있니?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아직 청춘 같다.
실물은 이담에 확인해 볼께. 지둘려라. (:x)(:x)(:x)
우선 11기 게시판지기가 된 것을 축하(?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한다.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 아침에 나때문에 잠깼지? 먄~~~ (:u)
영선아,
공인이야? 그래, 넌 이제 공인이야.
그래도 연예인들 가끔 숨고 싶을땐 썬그라스도 끼던데... (:h)
뉴~ 라이프는 좋은거야. 호기심도 생기고,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 또 다른 즐거움도 맛 볼 수 있으니 말야.
그리고, 여기서 더 사진발 받으면 너야말로 연예계 나갈 일 있니?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아직 청춘 같다.
실물은 이담에 확인해 볼께. 지둘려라. (:x)(:x)(:x)
2006.05.05 13:06:32 (*.17.204.40)
예문아, 오랫만이지?
초교 6년, 중.고 6년 합이 12년이다.
30여년 공백이 있다가 이렇게 다시 여기 저기서 네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나마도 얼마나 좋은 세상이니?
근데,
예술한다~~ 이런 말은 곧이 곧대로 듣지 않으면 '춤바람'을 연상하게 되니 워쩐 일이냐?
그넘의 '쿠에이트 박' 때문에....
초교 6년, 중.고 6년 합이 12년이다.
30여년 공백이 있다가 이렇게 다시 여기 저기서 네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나마도 얼마나 좋은 세상이니?
근데,
예술한다~~ 이런 말은 곧이 곧대로 듣지 않으면 '춤바람'을 연상하게 되니 워쩐 일이냐?
그넘의 '쿠에이트 박' 때문에....
2006.05.05 19:31:11 (*.131.3.125)
영선이에게는 세월이 거꾸로 흘러갔나 보다.
어째 예전보다 더 이쁘냐.
모두 다 이름 바꾼다고 하면 어쩌냐.
이름 탓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자꾸 이름 탓인 거 같지?
어째 예전보다 더 이쁘냐.
모두 다 이름 바꾼다고 하면 어쩌냐.
이름 탓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자꾸 이름 탓인 거 같지?
2006.05.06 00:44:30 (*.4.219.137)
광희~~(:i)
강명~~(:*)
명희~~(8)
성애~~(:*)
예문~~(:f)
얼마나 반가운 이름들인지......
너희들 자리피고 노는 모습 보는 언니의 마음 흐뭇 그자체다.
모두 모두 이쁘다.(:x)(:l)(:x)(:l)(:x)(:l)(:x)(:l)(:x)(x19)
강명~~(:*)
명희~~(8)
성애~~(:*)
예문~~(:f)
얼마나 반가운 이름들인지......
너희들 자리피고 노는 모습 보는 언니의 마음 흐뭇 그자체다.
모두 모두 이쁘다.(:x)(:l)(:x)(:l)(:x)(:l)(:x)(:l)(:x)(x19)
2006.05.06 09:23:36 (*.114.52.49)
미선언니 오셨어요?
늘 따뜻하신 마음으로 저희들 방을
보고 계신 것 잘 알고 있어요.
비록
너나없이 바쁜 친구들이 많아서
눈팅만 하기도 하지만
만나면 이렇게 얼싸안고(?)
잘 지낸답니다.
지금처럼 언제나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저는 부족함 투성이이지만 열심히 본받으려 노력할게요. (:l)(:l)(:l)
늘 따뜻하신 마음으로 저희들 방을
보고 계신 것 잘 알고 있어요.
비록
너나없이 바쁜 친구들이 많아서
눈팅만 하기도 하지만
만나면 이렇게 얼싸안고(?)
잘 지낸답니다.
지금처럼 언제나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저는 부족함 투성이이지만 열심히 본받으려 노력할게요. (:l)(:l)(:l)
2006.05.11 08:34:24 (*.16.216.68)
명희야~~고마워. 홈지기를 맡아줘서...
너도 없는 자리에서 우리 모두가 너를 적격이라 했고 양해는 성애가 구하기로 했었는데...
정말 고맙다. 일전에 공연도 보지 못해 더 섭섭하고...흥애에게 안부 부탁해.(문자 잘 못 보나봐 ㅎ)
너도 없는 자리에서 우리 모두가 너를 적격이라 했고 양해는 성애가 구하기로 했었는데...
정말 고맙다. 일전에 공연도 보지 못해 더 섭섭하고...흥애에게 안부 부탁해.(문자 잘 못 보나봐 ㅎ)
눈에 익은 그리운 선생님 모습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