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정보고등학교에 근무하는걸로 알았는데 백령도에 있구나
너무 오랜만이지. 가끔 소식듣고 한번 보고싶었어 .
그곳 생활은 어떠니?
공기도 좋고 한적하겠구나. 백령도에선 언제 나오는지 시간되면 연락 주렴.
내가 있는 곳이 중구 보건소 근처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친구들 얼굴보기 쉽지 않고.
내게 소식줘서 고마웠어.
잘 지내고 또 보자.
너무 오랜만이지. 가끔 소식듣고 한번 보고싶었어 .
그곳 생활은 어떠니?
공기도 좋고 한적하겠구나. 백령도에선 언제 나오는지 시간되면 연락 주렴.
내가 있는 곳이 중구 보건소 근처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친구들 얼굴보기 쉽지 않고.
내게 소식줘서 고마웠어.
잘 지내고 또 보자.
2006.04.14 01:54:59 (*.107.174.153)
영순아, 호영아 나 미국에 있는 영란이야. 이곳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네. 지난번 미주동창회 소식으로 건조한 말투로 올린 것을 제외하고는. 참 영순이 아들이 부산에 있는 해양대학교에 갔다고 했지? 난 우연히 이곳에서 만난 아줌마들 남편들이 그 대학 출신들이 많은데 다 짭잘하게 잘 살고 있더라. 전 학년이 기숙사 생활을 해서 선후배 사이도 좋고 서울의 웬만한 대학을 어리버리하게 나온 사람들보다 훨씬 능력들이 있두만. 아주 잘되었다. 호영이랑은 며칠 전 전화를 했는데 영순이 너도 호영이랑 나중에 이곳에 놀러오렴. 잘지내. 나중에 내가 한국에 가면 만나자.
2006.04.14 08:48:40 (*.107.229.120)
영란이 반가우이 . 영순이 아들 군대 갔다 해군에.쪼개 사연이 있었단다.지금은 잘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단다.딸은 일본에서 장학금받으면서공부하고 있댄다. 자식농사 잘 지은 것 같아...
그렇지 않아도 통화 하려 한다.잘 지내나.
그리고 시바는 너의 어려운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
항상 옆에 있어줘서 감사한다.
오늘은 옥문이가 이리 온다고 해서 쪼매 바쁘다.미리 이것 저것 부식거리 준비해 놓아야 헌께.
선운사 동백꽃,백양사 내장사,변산반도등등 글구 익산보석축제도 ㅋㅋㅋㅋ
오늘 낼은 더 즐겁게 보낼 것 같다.
나가 잘 보고 와서 담에 느그들이 다시 올땐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도록 해 볼께.
잘 살고 있어라.
알고 있단다.딸은 일본에서 장학금받으면서공부하고 있댄다. 자식농사 잘 지은 것 같아...
그렇지 않아도 통화 하려 한다.잘 지내나.
그리고 시바는 너의 어려운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
항상 옆에 있어줘서 감사한다.
오늘은 옥문이가 이리 온다고 해서 쪼매 바쁘다.미리 이것 저것 부식거리 준비해 놓아야 헌께.
선운사 동백꽃,백양사 내장사,변산반도등등 글구 익산보석축제도 ㅋㅋㅋㅋ
오늘 낼은 더 즐겁게 보낼 것 같다.
나가 잘 보고 와서 담에 느그들이 다시 올땐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도록 해 볼께.
잘 살고 있어라.
한가하신가보네...
아들은 잘 지내고 있다냐?
퇴근하려다 잠시 들어 왔더니 반가운 이름이 보여서...
잘 보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