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11기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왜 갑자기 이렇게 정식으로 인사를 하느냐고 웃을지 모르지만
오랫만에 11기에 오자니
더구나
막강 미주 회장단의 사진을 올리자니 서두가 좀 점잖아야 될 거 같아서.....hihihi
11기는 아주 특별한 기수가 아닌감?
맨 처음 우리 홈피의 태동이 되었고 내 개인적으로는
어리버리한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사람들이잖아?
내가 org 를 얼마나 열심히 탐독, 연구 했는지 아는 사람은 알겠지.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11기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지니고 있지.
이번에 미국에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영란이가 나를 찾아오겠다고 해서 얼마나 고맙고 반갑던지.
그랬는데 영란이는 혼자 온게 아니고 성매하고 14.김용숙 하고 같이 왔구만.
마치 내가 신임 회장단의 알현이라도 받는것같아
송구스럽고
영광스러웠어.
그런 특별한 자리를 또 추억의 페이지에 안 남겨놓을 수 없잖아?
그래서 찍은 사진인데 썩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의 기쁜 마음을 같이 나누고싶어서
여기 올려보는거야.
초연이, 예문이, 김명희, 여수댁, 유성애..........다들 잘 있지?
강명희와 안광희는 지금도 가끔 여기서 만나니까 근황을 잘 알고.
광희는 지금 부산 갔대. ㅎㅎㅎ
모두 모두 사랑해요~~~~ (:l)
2006.03.26 22:07:40 (*.153.38.97)
조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귀한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홈피를 통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
선배님의 근황은 알고 있습니다.
오알지 시절 선배님 처음 만나 설레이던 그 느낌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선배님과 함께 안성 예문이네 집에 갔었던 것도
어제런 듯 합니다.
11기가 항상 과분하게 선배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계 구석구석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속의 동기와 후배의 모습들도 자랑스럽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귀한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홈피를 통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
선배님의 근황은 알고 있습니다.
오알지 시절 선배님 처음 만나 설레이던 그 느낌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선배님과 함께 안성 예문이네 집에 갔었던 것도
어제런 듯 합니다.
11기가 항상 과분하게 선배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계 구석구석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속의 동기와 후배의 모습들도 자랑스럽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2006.03.27 12:41:11 (*.114.52.49)
조영희 선배님!!!!!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전~~~~~부터 벼르기만 하다가
이제 겨우 얼굴 내밀어 죄송죄송 또 죄송!
지는 아직도
우아스럽지 못하게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신세 못 면했어요.
홈피 초창기에 주고 받은 메일 아직도 잘 갖고 있고,
선배님이 저희 11기에 관심 많으시고 사랑 많으신 거
잘 알고 있어요.
이번엔 LA에 등장하셔서
많은 사람들 만나시고
한데 묶으시며(?)
맹활약하시더니
제 친구 영란이 사진까지....
영란이 참 재미있지요?
사진 상의 인물들 다 너무 멋집니다.
다시 차분히 인사올릴게요.
오늘은 이만 총총...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전~~~~~부터 벼르기만 하다가
이제 겨우 얼굴 내밀어 죄송죄송 또 죄송!
지는 아직도
우아스럽지 못하게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신세 못 면했어요.
홈피 초창기에 주고 받은 메일 아직도 잘 갖고 있고,
선배님이 저희 11기에 관심 많으시고 사랑 많으신 거
잘 알고 있어요.
이번엔 LA에 등장하셔서
많은 사람들 만나시고
한데 묶으시며(?)
맹활약하시더니
제 친구 영란이 사진까지....
영란이 참 재미있지요?
사진 상의 인물들 다 너무 멋집니다.
다시 차분히 인사올릴게요.
오늘은 이만 총총...
2006.03.28 12:21:59 (*.17.204.40)
조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도 죄송합니다. 신경 쓰시게 해드렸네요.
잘 다녀왔습니다. 선배님의 드레스에 얽힌 얘기를 읽고 그 순발력에 감탄을 했어요.
아마 저 같았으면 옷에 몸을 맞추려고 며칠간 곡끼를 끊다가 드디어 잔칫날에 참석조차 못했을꺼에요.
형만한 아우 없으니까요. (:8)
성매, 영란이 얼굴이 보기 좋다.
영란아, 축하한다. 너라면 춘자언니 못잖게 잘 이끌어 나가리라 믿는다.
성매야, 송자는 잘 있지?
아직도 늘씬한 다리를 잘 유지하고 있겠지?
용숙후배는 이미 유명인사가 되어서 인사 나눈 적은 없지만 금방 알 수 있네. 언니들 틈에서 더욱 빛나보여요.
모두 반가워요. (x2)
저도 죄송합니다. 신경 쓰시게 해드렸네요.
잘 다녀왔습니다. 선배님의 드레스에 얽힌 얘기를 읽고 그 순발력에 감탄을 했어요.
아마 저 같았으면 옷에 몸을 맞추려고 며칠간 곡끼를 끊다가 드디어 잔칫날에 참석조차 못했을꺼에요.
형만한 아우 없으니까요. (:8)
성매, 영란이 얼굴이 보기 좋다.
영란아, 축하한다. 너라면 춘자언니 못잖게 잘 이끌어 나가리라 믿는다.
성매야, 송자는 잘 있지?
아직도 늘씬한 다리를 잘 유지하고 있겠지?
용숙후배는 이미 유명인사가 되어서 인사 나눈 적은 없지만 금방 알 수 있네. 언니들 틈에서 더욱 빛나보여요.
모두 반가워요. (x2)
2006.03.28 12:35:47 (*.238.81.73)
조영희선배님 보고싶습니다
영란이랑 성매랑 ... 사진으로 보니 더 미모가 빛나네
영란아 큰일 맡았다니 역시 멋있는 친구다 란 생각했어
잘 이끌어 갈 친구라는 거 의심치 않는다
화이팅!!
영란이랑 성매랑 ... 사진으로 보니 더 미모가 빛나네
영란아 큰일 맡았다니 역시 멋있는 친구다 란 생각했어
잘 이끌어 갈 친구라는 거 의심치 않는다
화이팅!!
2006.03.29 23:19:30 (*.78.125.131)
조영희선배님
안녕하세요?
언니 모습이랑 글 늘상 잘 뵙고 있어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 모습 부러워하면서요~~~
사진 속에 선배님이 제일 젊으시네요,
다들 손등 까지 옷으로 감쌌는데요^^
저희는(남편까지 포함하는 말) 여기 안성서 잘 지내고 있구요
마당에 쑥 올라오기 시작하니 이제 정신 없을꺼구요,
(그렇다고 풀 열심히 뽑지도 않아요)
전에 언니들이랑 친구들, 후배 모두 모여 멋진 파티도 하고
냉이, 쑥 캐던 생각하면 참 아름다운 시간이었지요.
선배님들, 열심히 풀 뽑아주기도 하셨었지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구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성매랑 영란이 보니 반갑다.
건강히 잘 지내자!!!
안녕하세요?
언니 모습이랑 글 늘상 잘 뵙고 있어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는 모습 부러워하면서요~~~
사진 속에 선배님이 제일 젊으시네요,
다들 손등 까지 옷으로 감쌌는데요^^
저희는(남편까지 포함하는 말) 여기 안성서 잘 지내고 있구요
마당에 쑥 올라오기 시작하니 이제 정신 없을꺼구요,
(그렇다고 풀 열심히 뽑지도 않아요)
전에 언니들이랑 친구들, 후배 모두 모여 멋진 파티도 하고
냉이, 쑥 캐던 생각하면 참 아름다운 시간이었지요.
선배님들, 열심히 풀 뽑아주기도 하셨었지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구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성매랑 영란이 보니 반갑다.
건강히 잘 지내자!!!
또한 친구들 이름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동기들 사진도 감사합니다.
홈피에서 가장 많은 기쁨을 누리고 계시는 조선배님
앞으로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 이름은 없지만
인사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