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ㅎㅎ 웃고 살아요~~!

2006.02.21 08:47:00 (*.12.21.77)
금도끼,은도끼보다 헐 낫구먼.
이래서 한바탕 웃어보는거 아니야요?
오늘은 앤돌핀이 많이 돌고 있어요.
명희동상, 고마우잌ㅋㅋㅋㅋㅋㅋ::d(:6)::d(:6)
이래서 한바탕 웃어보는거 아니야요?
오늘은 앤돌핀이 많이 돌고 있어요.
명희동상, 고마우잌ㅋㅋㅋㅋㅋㅋ::d(:6)::d(:6)
2006.02.21 14:59:03 (*.79.2.129)
ggggㅎㅎㅎㅎ
생각나요~. 저는 이 얘기를 성당에서 들었어요.
'신자 재교육'이라해서 교리공부 다시하면서
쉬는 시간에 게임도 하고 그러면서 어떤 아가씨가
해줬거든요. 성당이 뒤집어졌었어요.
다른점은 브라자를 8개 다 묶었다는 건데요.
그리고 '이 부라가 니부라냐?'라고 묻는거에요.
근데 그 시절에 우리 남편이 일본에 있을때라 딱히
얘기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다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세딸을 불러놓고
얘기를 해줬어요. 억양도 똑같이~(원숭이띠거든요~)
그때 막내가 5살이었는데 ..
다음날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데,선생님이 막 웃으시는거에요.
그 얘기를 버스에서 막내딸이 똑같이 했다는거에요.
누구한테 들었냐니까 엄마라고 한거에요.
집안망신은 막둥이가 시킨다더니...
그때는 제가 얌전하던때라 니네엄마도 그런얘기하냐고
난리가났잖아요. 버스에서 기사분이랑 선생님이
넘어질뻔 했고 , 또 그선생님이 유치원에 가서
얘기를 해서 창피해서 죽을뻔했답니다.
명희언니, 고마워요. 옛날 생각도 나고
또한번 웃네요.(x18)(x18)(x18)
생각나요~. 저는 이 얘기를 성당에서 들었어요.
'신자 재교육'이라해서 교리공부 다시하면서
쉬는 시간에 게임도 하고 그러면서 어떤 아가씨가
해줬거든요. 성당이 뒤집어졌었어요.
다른점은 브라자를 8개 다 묶었다는 건데요.
그리고 '이 부라가 니부라냐?'라고 묻는거에요.
근데 그 시절에 우리 남편이 일본에 있을때라 딱히
얘기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다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세딸을 불러놓고
얘기를 해줬어요. 억양도 똑같이~(원숭이띠거든요~)
그때 막내가 5살이었는데 ..
다음날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데,선생님이 막 웃으시는거에요.
그 얘기를 버스에서 막내딸이 똑같이 했다는거에요.
누구한테 들었냐니까 엄마라고 한거에요.
집안망신은 막둥이가 시킨다더니...
그때는 제가 얌전하던때라 니네엄마도 그런얘기하냐고
난리가났잖아요. 버스에서 기사분이랑 선생님이
넘어질뻔 했고 , 또 그선생님이 유치원에 가서
얘기를 해서 창피해서 죽을뻔했답니다.
명희언니, 고마워요. 옛날 생각도 나고
또한번 웃네요.(x18)(x18)(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