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동문한마당에 홍옥숙이가 쓴 명 문장
갈색 후레어 스커트와 굽이 잘 빠진 하이힐에
어깨에 끈 짧은 토드백 메고 ......
비즈가 살짝 햇빛에 반짝이는 실크 스카프를 날리며
낙엽을 밟으며 걷겠다
옥숙이가 먼저 걷고, 그 뒤로 강명희가 걷겠다고 했고
그 뒤로 전영희가 걸어가며 가을을 만끽하는 가을여인이 되겠다고 하니까
14.조인숙이 뒤에서 초치는 말을 하더라구
30분만 걸으면 신을 바꾸어 신어야 한대나 모래나.
그 장면을 광희가 그려주었으면 재미있겠는데
광희가 나 찾아봐라~꼭꼭 숨어 이러고 있으니 우쨔.
내가 그렸지.
얘~~~~~~~~~~ 광희야
나는 이것 밖에 못그려
나으 소시얼 포지션을 다 내다버리고 Zok팔리는 것을 각오로 그린 그림이야
너가 좀 어캐 해봐라. 아으
2005.09.29 19:19:06 (*.124.99.230)
크엌!!!!!!!!
이런 무시무시한 일이.........
어찌됐건 전영의 성의에 감솨 감솨!
게다가 날 이렇게 늘씬에 날씬하게 까지 그리다니.
그래도 바라기는
광야가 분위가 쌰하게 아샤뮤라하게 그려주면
내가 가보로 냉길라카는데..........
광희야, Please!!!!!!!!!!!!!!!
이런 무시무시한 일이.........
어찌됐건 전영의 성의에 감솨 감솨!
게다가 날 이렇게 늘씬에 날씬하게 까지 그리다니.
그래도 바라기는
광야가 분위가 쌰하게 아샤뮤라하게 그려주면
내가 가보로 냉길라카는데..........
광희야, Please!!!!!!!!!!!!!!!
2005.09.29 19:28:42 (*.203.25.130)
고거바.
내가 잘못그렸다고 얘네들이 모라고 하잖여
3여인이 걸어가는 장면을 멋있게 그려주면 참 좋겠는데........
에고 미안해 강명희야. 옥숙아.
아마.....어쩜
지금쯤 그리고 있을꺼 같지 않니?
저기에다가 허인선배도 끼워서 그려주면 참 좋겠다.(희망사항)
내가 잘못그렸다고 얘네들이 모라고 하잖여
3여인이 걸어가는 장면을 멋있게 그려주면 참 좋겠는데........
에고 미안해 강명희야. 옥숙아.
아마.....어쩜
지금쯤 그리고 있을꺼 같지 않니?
저기에다가 허인선배도 끼워서 그려주면 참 좋겠다.(희망사항)
2005.09.29 20:41:35 (*.33.156.29)
선배라고 그동안 열씨미 쪼차다닌 쫀수기가 불쌍타...ㅉㅉ
제일 부실하게 그려졌구만그려...
틀림없이 쫀수긴 절대 아니라고 썬배 편들겄지...(x4)
제일 부실하게 그려졌구만그려...
틀림없이 쫀수긴 절대 아니라고 썬배 편들겄지...(x4)
2005.09.29 22:26:44 (*.124.99.230)
앗!
그 유명한 효도닷컴장님께서 등장을?
아쉰대로 효짱님이 그려주실라나?
에구, 꿈도 야무지당!
어쨋든 꽝야가 젤루 만만한디.............
그 유명한 효도닷컴장님께서 등장을?
아쉰대로 효짱님이 그려주실라나?
에구, 꿈도 야무지당!
어쨋든 꽝야가 젤루 만만한디.............
2005.09.29 23:31:48 (*.234.127.30)
잡아만 오시면 현상금은 제가 쏩니다(이런것두 쏜다구 하나요???) 흥복도련님...
얼마????
묻지는 마시구요,,,,,, 그때그때 달라요
얼마????
묻지는 마시구요,,,,,, 그때그때 달라요
2005.09.30 00:36:07 (*.154.7.197)
제가 틀린 말 했냐구요????(x16)
정말 30분 못 다닌다니까요???
그런데 다들 입은 오디로 갔나요?.저는 제 체격에 맞게 아담하게 그리시긴 했는데....
글씨는 장난이 아니네요..ㅋㅋㅋ(x10)...마우스가 나쁘면 모....(x23)
꽝야 선배님 모해요....난리 났어요...
괜히 덩치도 크지 않은 흥복선배 허리 보존하게 기냥 나오세요...꽝야 선배가 만만하다시네요?(x7)
조기서 허인 선배님이 시한부 명령 걸어 놨더만...
빨랑 빨랑 오세요..
정말 30분 못 다닌다니까요???
그런데 다들 입은 오디로 갔나요?.저는 제 체격에 맞게 아담하게 그리시긴 했는데....
글씨는 장난이 아니네요..ㅋㅋㅋ(x10)...마우스가 나쁘면 모....(x23)
꽝야 선배님 모해요....난리 났어요...
괜히 덩치도 크지 않은 흥복선배 허리 보존하게 기냥 나오세요...꽝야 선배가 만만하다시네요?(x7)
조기서 허인 선배님이 시한부 명령 걸어 놨더만...
빨랑 빨랑 오세요..
2005.10.03 21:35:41 (*.99.156.26)
아마 여기 광희 소녀님을 안 그려 넣어 ㅃ ㅊ 건 아니에요???
그나 저나 쬰숙님이 어렵게(?) 퍼 온 글(동문 광장)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십 자리수 = x,
일 자리수 = y.
그러면 이 숫자는 (10*x + y) 이고 여기서 (x+y) 를 빼면 항상 9*x 가 되여
우측에 수자 중 9의 배수를 보면 (9,18,27,--- 81) 항상 같은 심볼 이쟎아요...
물론 헷갈리게 가끔 다른 숫자도 돌아 가며 9의 배수와 같은 심볼을 넣지만요...
영국 어른들 이런 것 무척 좋아 한데요...
좀 더 이쁘고
좀 더 세련되게 그렸을텐데.....
저리 작게 그린 걸 보면
아무래도 전영이가 내게 유감있나봐.
광야!
더 머뭇거리다가는
이무래도 누군가에게 주껬따!
에그그 저 무시무시하게 협박하는 소리 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