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요즘 총동피 선후배들간에 4.4 조의 대화 하는 것을 즐겨하는 분위기라
더듬어 생각해 보면 원조 .4.4조 놀이가 있었었다, 2002년으로 기억되네
개인적으로 더 따지고 보면 10년 전으로 거슬러가 인터넷이 보급되기 이전에
PC통신 시절에도 그런 운율있는 글쓰기를 즐겨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 이런 식의 글들이 여기저기 유행인 것을 보면
한민족은 이런 류의 읊기를 좋아하지 않나 싶으네
..........................................................................................................................................
'전영희','0','2202/11/23 부평 모임 후기를 날리고서(기억을 더듬어 복원)','2002-11-24',조회수: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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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몸이 좋아져서 다른 친구들이 다들 후기를 써주어 너무 고맙고 적어온 메모조각을 버리려다가 아까워 꼬깃꼬깃한 종이를 시 펴설라무네 두기여사식대로 편지쓰듯 한번 써보마.
성애성애 유성애야 어찌그리 발랄하냐 너의섹쉬 노래솜씨 김현정이 울고간다
쌍거플진 커다란눈 그시절과 다름없네 30 주년 이벤트는 성애손에 달렸도다
유성처럼 나타나서 혜성같이 빛난너를 우리도두 기억한다 발랄섹쉬 네모습을....
안광희의 댓글도전 자용여사 긴장하고 만점받은 노래솜씨 부평뻘이 기름지네
아무라도 누구라도 그녈보면 설레겠군 검디검은 굵은퍼머 두기여사 침흘리네
탬버린의 달인으로 광희그녀 등극했네 그녀등장 인일11, 인터넷을 평정하리
신희앤아 들으시소 그집부부 무드있고 철학으로 산다는건 오천만이 다알지오
근데어찌 어부인은 노래조차 철학일쎄 타박네를 구성지게 눈물나게 부릅디다
부부금슬 좋다는것 이미정평 나있소만 언제한번 신희앤님 철학노래 들을까나....
옥섭여사 그대있어 이날모임 탄생한거 19명이 다 안다오 jmp18도 다안다오
중2학년 교실에서 우덜둘이 고무줄을 교실뒤서 룰루랄라 그시절이 그립다네
노래솜씨 가만보니 감성만은 소녀구려 두기여사 받은문자 감격하여눈물났소.
이보시게 옥겸아씨 50 나이 정말맞소? 목소리가 앙징터니 몸매또한 안섹쉬네
크다가 말았는가 풋내나는 그모습을 할매되도 소녈걸쎄 그비법을 전수하면 인일11 영원하리
열정노래 어쩜그리 똑소리가 절로나네 그집신랑 마눌사랑 안보아도 넘치치라
향란부인 화류계에 일조한단 들었건만 이건정말 쇼크였소 인일카수 탄생했네
음정좋고 음질좋고 성량풍부 섹쉬매너 30주년 든든하여 이벤트사 망하겠소
앵콜하려 찾았건만 줄행낭친 아쉬움에 몸살나서 낑낑대며 그대모습 그렸다오
성숙이와 전영희는 부평뻘의 밀알이네 촌시럽던 부평뻘이 이리부귀누리는건
초등시절 우리둘이 열성으로 공부하여 인천여중 간덕일쎄 안그런가 장성숙아
남들이야 믿건말건 우리는 초등동창 또만나서 반가웠고 자주자주 만나봄세
정옥님아 김정옥아 문리버의 섹쉬모습 눈에 삼삼 귀에살살 여러남자 설렜겠군
노래솜씨 이제서야 발군발휘 하였으니 인터넷서 그녀노래 들을날도 머지않네
근데말여 정옥여사 모임올땐 다른약속 안하면은 2차가고 3차가고 그얼마나 좋을씨고...
영화초등 교실에서 둘이도킹 왕수다에 맛난음식 나눠먹던 영화가족 김명희야
20 년전 그때우리 지금같은 만남상상 꿈에라도 했겠냐먄 신이도와 만났으니 우리우정 키워감세
영화여중 교사시절 그립던차 명희너를 만난덕에 그 회포를 풀었으니 이제나는 원이없어..ㅎㅎ
우리왕초 이기열아 나는그대 쫄따구야 그사실이 자랑이니 이사실을 기억해줘
민들레 홀씨처럼 내마음에 뿌리내려 웹친구로 자리함을 잊지말고 기억해줘
교육감감 따로없네 스톤헤드 아니란걸 선후배에 증명해줘 그설움을 벗게해줘
도대체가 불만이네 김문희만 보면말야 몸무게도 그대로고 목소리도 그대로고
감성또한 그대롤쎄 신은우찌 이다지도 김문희만 이뻐하누 눈가주름하나없네 우씨우씨 우씨우씨..~
차남네서 고기맛이 사르르르 녹는맛이 김문희의 달짝찌근 나붓한맛 그맛일쎄
남은 친구 살펴보니 일곱친구 남았고나
요식업체 미래대표 오차남의 그배포에 숨도크게 못쉬고선 맛난고기 먹었다네
안먹으면 줘터질까 겁이나서 먹었다네 고기맛엔 짙은우정 고기맛과 비례하네
고혜자야 반가웠어, 바람결에 오며가며 너의소식 들었다만 그날만나 정말방가~
담에볼땐 오래오래 같이있음 좋겠더라 빨랑가서 섭섭했어, 이말 모두 진짜랑께~
애기피부 투명피부 고전미인 김광주야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찌그리 똑같으니
북극가도 남극가도 너는 금방 알겠구나 피아노를 잘치던널 그날만나 정말 방가~
송정숙아 삐지지마 에러땜에 그런거니 너의데타 날려버려 두기여사 속상했어
군살없이 여린몸매 우찌하면 그리되니? 목소리도 그대로네 우씨뭐야 나는 이건...
카페사장 이미애야 우아정말 무아지경 뽀얀피부 세련헤어 모던의상 짱이구나
다음번에 너희집서 모임기대 해도되지? 최성희가 귀국하면 너희집서 모여볼까?
다리아픈 그와중에 참여해준 김흥애야 너역시도 북국남극 모두가도 알겠더라
다들 부른 노래솜씨 흥애노래 뭇들어서 귀가길이 쓸쓸하고 외로웠어 진짜아댜 웃지마라? 히히히히~
휴우~ (귤 하나 까먹고......)
끝물이다 오삼화야 고백할게 하나있어 삼화고속 탈때마다 네이름을 떠올렸고
네이름을 부를때에 삼화고속 떠올렸어 그때에는 몰랐는데 그날보고 반성했어
30년간 맺힌그말 이제서야고백하니 용서해줘...
으응....힘들다.
접때 날린 글의 기억을 어슴프레 떠올리고
노래방서 논 것은 다른 친구들이 올려주어 중복된거 생략하구
그냥 하번 써봤으니 혹시 섭섭한 문장 있거덩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가는 세월에 날려버리고
가슴에 새길 만큼 이쁜 귀절이 있거덩 곱게 가슴에 넣어두고
모두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헤아려줘엉,,,,,
휴우,,,,영희
'최성희','2002-11-24','아, 나도 거기 끼었더랬으면... 영희야, 그런 속상한 일이 있었니? 온라인 못믿겠네?'
'기열','2002-11-24','애고지고, 아깝다. 쯧쯔~~ 근데 약올라서 어쩌니? 통곡으로 될까? 컴 뽀사 버려.ㅋㅋ'
'김영옥','2002-11-24','참석할 형편이 못되어 소식 오르기만 계속 기웃거리는데...우째 이런일이'
,'초연','2002-11-24','영희야.. 컴 뽀사버릴꺼면.. 우리집으로 던져~! 내가 학실히 받아서 쓸게~~~ ㅋㅋㅋ'
'정옥','2002-11-24','어구..영희야..몸살나는구나.어서 주사맞구 약먹어라..며칠간단다~'
'기열','2002-11-26','도대체 너의 끼는 어디까지일까 정말 궁금타. 영희야, 우리 갈데까지 가보자.'
'옥겸','2002-11-26','에구에구 영희야 이 잼있는걸 날렸었다구? 다시 복원되어 다행이다. 웃다가 죽는줄 알았엉!'
'정옥','2002-11-26','영희여사야..나두손두발다들엇다..부평남초딩에서 일등한거 맡는거같다~!
'정옥','2002-11-26','마미스테이크`맡이 아니고 맞~나 그래두 초딩 일류나왓어'
'광희','2002-11-26','머리좋은 우리영희 글재간도 만만찮다. 이러구러 이글때매 몇날며칠 병낫구나.'
'광희','2002-11-26','너때문에 요즘하루 시간어찌 가는줄을 예전에는 몰랐었지. 앞으로도 모를꺼야.'
'광희','2002-11-26','에니웨이 고맙구나. 너희들이 너무좋아 이밤또한 날밤새네. 내일다시 보자꾸나.'
'옥섭','2002-11-27','나 오늘도 이 깊은밤에 여기서 놀자나~~정말 영희 화`이`팅이다 궁금해서 매일 기웃 거렸다'
'옥섭','2002-11-27','그러다 짝 사랑 영옥이랑 정애도 찾고 오늘은 인순이랑 기차 풀랫홈에서 볼꺼라네....'
'최성희','2002-11-27','하하하, 영희야, 난 허리를 못펴고 웃는다. 광희야, 너도 끝내주는 인재구나.',
'자용','2002-11-27','씨나리오에 시조꺼정 일품일세. 에고지고 영희 재롱보며 오래 살고파
'정옥','2002-11-27','아아니~모두 44쪼로? 이제부터 우리모두 사사쪼로 놀아보세.비록공분 못햇어도 요런거는'
'정옥','2002-11-27','잘한다네.그렇다면 우리머리 스톤헤드 아니라네.닭대갈도 아니라네.이나라에 길이빛날 인일출신'
'경희','2002-11-27','무슨 말도 할 수가 없다.---모두들에게!!!',NULL);
'문희','2002-11-27','시엄니도 못건드린 우리영희 속을보니, 오만가지 재주지닌 복덩이가 따로없네.',NULL);
'광희','2002-11-27','에고에고,무늬언냐 네도또한 재간동이 충성동이 효자동이 조잘조잘 재잘재잘 그시절이 그립구나'
'명희','2002-11-27','에고고고, 여기가 시조 백일장이냐? 난리났다. 난리났어 시도때도 없이웃네.',
'초연','2002-11-27','모두모두 4.4조네 나도따라 4.4조라 앞으로는 4.4조가 삼행시를 앞도하리.. ^^'
'이송자','2002-11-27','나는 왜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는거야, 역이민 가야할껴벼, 가슴에 구멍이 뚫린듯혀'
'광희','2002-11-27','너. 송자. 정말 나한테 한마디 안할껴?'
더듬어 생각해 보면 원조 .4.4조 놀이가 있었었다, 2002년으로 기억되네
개인적으로 더 따지고 보면 10년 전으로 거슬러가 인터넷이 보급되기 이전에
PC통신 시절에도 그런 운율있는 글쓰기를 즐겨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 이런 식의 글들이 여기저기 유행인 것을 보면
한민족은 이런 류의 읊기를 좋아하지 않나 싶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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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희','0','2202/11/23 부평 모임 후기를 날리고서(기억을 더듬어 복원)','2002-11-24',조회수: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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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몸이 좋아져서 다른 친구들이 다들 후기를 써주어 너무 고맙고 적어온 메모조각을 버리려다가 아까워 꼬깃꼬깃한 종이를 시 펴설라무네 두기여사식대로 편지쓰듯 한번 써보마.
성애성애 유성애야 어찌그리 발랄하냐 너의섹쉬 노래솜씨 김현정이 울고간다
쌍거플진 커다란눈 그시절과 다름없네 30 주년 이벤트는 성애손에 달렸도다
유성처럼 나타나서 혜성같이 빛난너를 우리도두 기억한다 발랄섹쉬 네모습을....
안광희의 댓글도전 자용여사 긴장하고 만점받은 노래솜씨 부평뻘이 기름지네
아무라도 누구라도 그녈보면 설레겠군 검디검은 굵은퍼머 두기여사 침흘리네
탬버린의 달인으로 광희그녀 등극했네 그녀등장 인일11, 인터넷을 평정하리
신희앤아 들으시소 그집부부 무드있고 철학으로 산다는건 오천만이 다알지오
근데어찌 어부인은 노래조차 철학일쎄 타박네를 구성지게 눈물나게 부릅디다
부부금슬 좋다는것 이미정평 나있소만 언제한번 신희앤님 철학노래 들을까나....
옥섭여사 그대있어 이날모임 탄생한거 19명이 다 안다오 jmp18도 다안다오
중2학년 교실에서 우덜둘이 고무줄을 교실뒤서 룰루랄라 그시절이 그립다네
노래솜씨 가만보니 감성만은 소녀구려 두기여사 받은문자 감격하여눈물났소.
이보시게 옥겸아씨 50 나이 정말맞소? 목소리가 앙징터니 몸매또한 안섹쉬네
크다가 말았는가 풋내나는 그모습을 할매되도 소녈걸쎄 그비법을 전수하면 인일11 영원하리
열정노래 어쩜그리 똑소리가 절로나네 그집신랑 마눌사랑 안보아도 넘치치라
향란부인 화류계에 일조한단 들었건만 이건정말 쇼크였소 인일카수 탄생했네
음정좋고 음질좋고 성량풍부 섹쉬매너 30주년 든든하여 이벤트사 망하겠소
앵콜하려 찾았건만 줄행낭친 아쉬움에 몸살나서 낑낑대며 그대모습 그렸다오
성숙이와 전영희는 부평뻘의 밀알이네 촌시럽던 부평뻘이 이리부귀누리는건
초등시절 우리둘이 열성으로 공부하여 인천여중 간덕일쎄 안그런가 장성숙아
남들이야 믿건말건 우리는 초등동창 또만나서 반가웠고 자주자주 만나봄세
정옥님아 김정옥아 문리버의 섹쉬모습 눈에 삼삼 귀에살살 여러남자 설렜겠군
노래솜씨 이제서야 발군발휘 하였으니 인터넷서 그녀노래 들을날도 머지않네
근데말여 정옥여사 모임올땐 다른약속 안하면은 2차가고 3차가고 그얼마나 좋을씨고...
영화초등 교실에서 둘이도킹 왕수다에 맛난음식 나눠먹던 영화가족 김명희야
20 년전 그때우리 지금같은 만남상상 꿈에라도 했겠냐먄 신이도와 만났으니 우리우정 키워감세
영화여중 교사시절 그립던차 명희너를 만난덕에 그 회포를 풀었으니 이제나는 원이없어..ㅎㅎ
우리왕초 이기열아 나는그대 쫄따구야 그사실이 자랑이니 이사실을 기억해줘
민들레 홀씨처럼 내마음에 뿌리내려 웹친구로 자리함을 잊지말고 기억해줘
교육감감 따로없네 스톤헤드 아니란걸 선후배에 증명해줘 그설움을 벗게해줘
도대체가 불만이네 김문희만 보면말야 몸무게도 그대로고 목소리도 그대로고
감성또한 그대롤쎄 신은우찌 이다지도 김문희만 이뻐하누 눈가주름하나없네 우씨우씨 우씨우씨..~
차남네서 고기맛이 사르르르 녹는맛이 김문희의 달짝찌근 나붓한맛 그맛일쎄
남은 친구 살펴보니 일곱친구 남았고나
요식업체 미래대표 오차남의 그배포에 숨도크게 못쉬고선 맛난고기 먹었다네
안먹으면 줘터질까 겁이나서 먹었다네 고기맛엔 짙은우정 고기맛과 비례하네
고혜자야 반가웠어, 바람결에 오며가며 너의소식 들었다만 그날만나 정말방가~
담에볼땐 오래오래 같이있음 좋겠더라 빨랑가서 섭섭했어, 이말 모두 진짜랑께~
애기피부 투명피부 고전미인 김광주야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찌그리 똑같으니
북극가도 남극가도 너는 금방 알겠구나 피아노를 잘치던널 그날만나 정말 방가~
송정숙아 삐지지마 에러땜에 그런거니 너의데타 날려버려 두기여사 속상했어
군살없이 여린몸매 우찌하면 그리되니? 목소리도 그대로네 우씨뭐야 나는 이건...
카페사장 이미애야 우아정말 무아지경 뽀얀피부 세련헤어 모던의상 짱이구나
다음번에 너희집서 모임기대 해도되지? 최성희가 귀국하면 너희집서 모여볼까?
다리아픈 그와중에 참여해준 김흥애야 너역시도 북국남극 모두가도 알겠더라
다들 부른 노래솜씨 흥애노래 뭇들어서 귀가길이 쓸쓸하고 외로웠어 진짜아댜 웃지마라? 히히히히~
휴우~ (귤 하나 까먹고......)
끝물이다 오삼화야 고백할게 하나있어 삼화고속 탈때마다 네이름을 떠올렸고
네이름을 부를때에 삼화고속 떠올렸어 그때에는 몰랐는데 그날보고 반성했어
30년간 맺힌그말 이제서야고백하니 용서해줘...
으응....힘들다.
접때 날린 글의 기억을 어슴프레 떠올리고
노래방서 논 것은 다른 친구들이 올려주어 중복된거 생략하구
그냥 하번 써봤으니 혹시 섭섭한 문장 있거덩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가는 세월에 날려버리고
가슴에 새길 만큼 이쁜 귀절이 있거덩 곱게 가슴에 넣어두고
모두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헤아려줘엉,,,,,
휴우,,,,영희
'최성희','2002-11-24','아, 나도 거기 끼었더랬으면... 영희야, 그런 속상한 일이 있었니? 온라인 못믿겠네?'
'기열','2002-11-24','애고지고, 아깝다. 쯧쯔~~ 근데 약올라서 어쩌니? 통곡으로 될까? 컴 뽀사 버려.ㅋㅋ'
'김영옥','2002-11-24','참석할 형편이 못되어 소식 오르기만 계속 기웃거리는데...우째 이런일이'
,'초연','2002-11-24','영희야.. 컴 뽀사버릴꺼면.. 우리집으로 던져~! 내가 학실히 받아서 쓸게~~~ ㅋㅋㅋ'
'정옥','2002-11-24','어구..영희야..몸살나는구나.어서 주사맞구 약먹어라..며칠간단다~'
'기열','2002-11-26','도대체 너의 끼는 어디까지일까 정말 궁금타. 영희야, 우리 갈데까지 가보자.'
'옥겸','2002-11-26','에구에구 영희야 이 잼있는걸 날렸었다구? 다시 복원되어 다행이다. 웃다가 죽는줄 알았엉!'
'정옥','2002-11-26','영희여사야..나두손두발다들엇다..부평남초딩에서 일등한거 맡는거같다~!
'정옥','2002-11-26','마미스테이크`맡이 아니고 맞~나 그래두 초딩 일류나왓어'
'광희','2002-11-26','머리좋은 우리영희 글재간도 만만찮다. 이러구러 이글때매 몇날며칠 병낫구나.'
'광희','2002-11-26','너때문에 요즘하루 시간어찌 가는줄을 예전에는 몰랐었지. 앞으로도 모를꺼야.'
'광희','2002-11-26','에니웨이 고맙구나. 너희들이 너무좋아 이밤또한 날밤새네. 내일다시 보자꾸나.'
'옥섭','2002-11-27','나 오늘도 이 깊은밤에 여기서 놀자나~~정말 영희 화`이`팅이다 궁금해서 매일 기웃 거렸다'
'옥섭','2002-11-27','그러다 짝 사랑 영옥이랑 정애도 찾고 오늘은 인순이랑 기차 풀랫홈에서 볼꺼라네....'
'최성희','2002-11-27','하하하, 영희야, 난 허리를 못펴고 웃는다. 광희야, 너도 끝내주는 인재구나.',
'자용','2002-11-27','씨나리오에 시조꺼정 일품일세. 에고지고 영희 재롱보며 오래 살고파
'정옥','2002-11-27','아아니~모두 44쪼로? 이제부터 우리모두 사사쪼로 놀아보세.비록공분 못햇어도 요런거는'
'정옥','2002-11-27','잘한다네.그렇다면 우리머리 스톤헤드 아니라네.닭대갈도 아니라네.이나라에 길이빛날 인일출신'
'경희','2002-11-27','무슨 말도 할 수가 없다.---모두들에게!!!',NULL);
'문희','2002-11-27','시엄니도 못건드린 우리영희 속을보니, 오만가지 재주지닌 복덩이가 따로없네.',NULL);
'광희','2002-11-27','에고에고,무늬언냐 네도또한 재간동이 충성동이 효자동이 조잘조잘 재잘재잘 그시절이 그립구나'
'명희','2002-11-27','에고고고, 여기가 시조 백일장이냐? 난리났다. 난리났어 시도때도 없이웃네.',
'초연','2002-11-27','모두모두 4.4조네 나도따라 4.4조라 앞으로는 4.4조가 삼행시를 앞도하리.. ^^'
'이송자','2002-11-27','나는 왜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는거야, 역이민 가야할껴벼, 가슴에 구멍이 뚫린듯혀'
'광희','2002-11-27','너. 송자. 정말 나한테 한마디 안할껴?'
2005.09.07 11:34:37 (*.82.99.85)
내가 홈피 입성하기 전시절 이야기니 호랑이 담배피던 그 시절이 아닐쏘냐.
첨만나 얼싸안고 좋아라 아싸하며 덩실덩실 춤추는 그 모습들 눈에 선타.
아름다운 그 모습들 보고싶은 그모습들 지금은 하어디서 무얼하며 산단말가.
저 글 쓰던 정열 저 글 읽던 기쁨 저 댓글 달던 정성 지금은 어딨느냐..
세월이 무심타 인걸이 무심타, 지금은 어디가고 추억만이 아프고나.
태풍이 지나가면 온갖풍진 다쓸고가 아무리 찾아봐도 티끌조차 없건만은
인간세상 태풍 불면 할키고 뽑힌 자국 후유증이 천년만년
푸른 하늘 따간 햇볕 오곡백과 익어가고 강물은 모여모여 바다로 흐르건만
한 번 얽힌 실타래는 풀릴 기미 전혀 없네. 한 번 뜨인 물꼬 방향 잃고 방황하네.
보소보소 우리는 한둥지서 자란 새들 언제고 다시 모여 옛시절 얘기하세.
내 잘못 용서하고 네 잘못 덮어주고 호랑이 담배피던 그시절로 돌아가자.
백두에서 한라까지 동해에서 서해까지 산이 춤추고 바다가 하나되자.
그렇게
덩실덩실
얼싸안고
춤추자.
첨만나 얼싸안고 좋아라 아싸하며 덩실덩실 춤추는 그 모습들 눈에 선타.
아름다운 그 모습들 보고싶은 그모습들 지금은 하어디서 무얼하며 산단말가.
저 글 쓰던 정열 저 글 읽던 기쁨 저 댓글 달던 정성 지금은 어딨느냐..
세월이 무심타 인걸이 무심타, 지금은 어디가고 추억만이 아프고나.
태풍이 지나가면 온갖풍진 다쓸고가 아무리 찾아봐도 티끌조차 없건만은
인간세상 태풍 불면 할키고 뽑힌 자국 후유증이 천년만년
푸른 하늘 따간 햇볕 오곡백과 익어가고 강물은 모여모여 바다로 흐르건만
한 번 얽힌 실타래는 풀릴 기미 전혀 없네. 한 번 뜨인 물꼬 방향 잃고 방황하네.
보소보소 우리는 한둥지서 자란 새들 언제고 다시 모여 옛시절 얘기하세.
내 잘못 용서하고 네 잘못 덮어주고 호랑이 담배피던 그시절로 돌아가자.
백두에서 한라까지 동해에서 서해까지 산이 춤추고 바다가 하나되자.
그렇게
덩실덩실
얼싸안고
춤추자.
이송자가 쓴 글로 생각되네
'이송자','2002-11-27','나는 왜 여기서 이렇게 살고 있는거야, 역이민 가야할껴벼, 가슴에 구멍이 뚫린듯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