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수업 들락달락 거리며, 바쁘게 보느냐 미처 먼저 올라 온 글을 다 못보고, 뒤 늦게야 보게 되어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
아무튼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
아무튼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2005.08.23 20:56:30 (*.192.239.188)
안녕하세요?
언젠가 한 번 인사 드렸던 것 같습니다.
착하고 순수한 그리고 열정적인
문희 동생이라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언젠가 한 번 인사 드렸던 것 같습니다.
착하고 순수한 그리고 열정적인
문희 동생이라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2005.08.24 10:03:15 (*.114.60.114)
감사합니다. 그 동안에도 눈팅(?!)은 자주 했답니다. 11회와 14회 소식은 쫙~~~ 알고 있지용~~ 행복들 하시구요. 항상 젊고 건강한 시간과 함께 하시기를...
2005.08.24 10:18:35 (*.203.25.130)
참! 말난김에 고백할게 하나 있어요
작년 겨울인가요?
연수동 먹자골목에 진입을 이미 했는데 왠 차 밀고 나오는거예요
상황상 나오는 차가 뒤로 조금만 빼주면 제차가 우회전하고 그 차가 빠져나가면 되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차가 안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좁은 길에서 어찌 할바를 몰라 주춤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차의 운전자를 가만히 보니
ㅋㅋㅋ 인터넷에서 익히 낯이 익은 김윤선생님이잖아요 세상에.
계속 안 비켜주면 막 @*%$#*(^&)^) 이럴라구 했는데
큰일날뻔 했지 뭔가요?
선생님은 곧 , 차를 뒤로 후진을 조금 해주었고
저는 우회전을 잘 했답니다.
작년 겨울인가요?
연수동 먹자골목에 진입을 이미 했는데 왠 차 밀고 나오는거예요
상황상 나오는 차가 뒤로 조금만 빼주면 제차가 우회전하고 그 차가 빠져나가면 되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차가 안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좁은 길에서 어찌 할바를 몰라 주춤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차의 운전자를 가만히 보니
ㅋㅋㅋ 인터넷에서 익히 낯이 익은 김윤선생님이잖아요 세상에.
계속 안 비켜주면 막 @*%$#*(^&)^) 이럴라구 했는데
큰일날뻔 했지 뭔가요?
선생님은 곧 , 차를 뒤로 후진을 조금 해주었고
저는 우회전을 잘 했답니다.
여기서 이렇게 상봉하는군요 김윤선생님.
기왕지사 오셨으니 앞으로 내집처럼, 문희누나네라고 생각하고 자주 놀러오세요
그래야지 저! 야구 응원합니다 <<----------------무시무시하죠?;:)
얘들아,
김윤선생님은 제고 21회이고
우리동기 문희의 남동생이야.
우리가 제고 야구를 응원하고 안하고는 이제 순전히 김윤선생님의 행보에 달렸습니다 (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