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저는 71년도 2월에 인천중학교를 졸업했고
74년도에 제고 18회 졸업했습니다.
이곳 홈피 관리인 전영희씨의 소개로
우리 옆집 홈피에 한 번 들어왔는데 이곳 동창회 활동은
잘 되어 가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제고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잘 나가는 남학생이었다면 이름만
대도 잘 알텐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 조금 쑥쓰럽네요.
어쨌든 가끔 들러서 잘 되어가는지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들르지요.
74년도에 제고 18회 졸업했습니다.
이곳 홈피 관리인 전영희씨의 소개로
우리 옆집 홈피에 한 번 들어왔는데 이곳 동창회 활동은
잘 되어 가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제고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잘 나가는 남학생이었다면 이름만
대도 잘 알텐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 조금 쑥쓰럽네요.
어쨌든 가끔 들러서 잘 되어가는지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들르지요.
2005.07.28 10:40:58 (*.126.178.150)
조 성섭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저희 인일동산에 오심을 환영하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제고 영어 선생님이시라고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어는 가장 저를 움추려들게 하지요.
그래도 제고의 정 정식 영어선생님과는 개인적으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사모님도 좋으시고 두 남매도 얼마나 예쁘고 귀여웠는지요.
제가 댁에 가서 피아노 가르쳤거든요.
정 선생님의 경상도 사투리로 입술을 오므리며 하시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지요.
조 성섭 선생님도 정 선생님처럼 좋은 분이실 것 같아요.
자주 학생들 가르치며, 살아가는 이야기 나눠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table><tr><td>조성섭님 안녕하세요?</td></tr></table>
이게 한셋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까먹지 마세요. ;:)
이 곳 동창회가 잘 되어가는지 점검해보겠다고 하셨는데요
점검한다고 하면 긴장하니까요
그저 세상사는 이야기들 가끔씩 해주시면 고맙겠구요
가끔 18회의 S님, Y님, K님등이 글을 남겼었는데
올 때는 문소리 내며 반갑게 오더니
갈 때는 간다는 소리도 없이 가더니만 무정하게도 통 안 오네요 ^^
날이 너무 더워 단어 선정이 제대로 잘 안되는 듯합니다.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리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