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1 | 바닷가의 추억 [50]* | 2005/06/17 | 637 | |
20 | 워싱턴DC 여행에서 [40] | 2005/06/06 | 592 | |
19 | 정상을 향하여 [64] | 2005/05/23 | 828 | |
18 | "엄마" [7] |
2005/05/09 |
284 | |
17 | ![]() |
2005/05/03 | 482 | |
16 | 행복한 인일의 딸들 [125] | 2005/05/02 | 1203 | |
15 | 파피꽃 동산에 올라 [27] | 2005/04/10 | 464 | |
14 | ![]() |
2005/04/11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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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Beautiful Day [5] | 2005/03/12 | 307 | |
12 | ![]() |
2005/03/01 | 557 | |
11 | 황홀한 만남 [18] | 2005/02/10 | 600 | |
10 | ![]() |
2005/02/11 |
296 | |
9 | Huddart Park 오솔길에서 [46] | 2005/02/03 | 687 | |
8 | ![]() |
2005/02/14 | 238 | |
7 | 봄이 오는 소리 [16] | 2005/02/01 | 283 | |
6 | 엄마 얘기만 나오면 [11] | 2004/12/18 | 312 | |
5 | 가을날 오후 [20] | 2004/11/03 | 561 | |
4 | 그리운 얼굴들 [8] | 2004/10/04 | 344 | |
3 | 나파 벨리 포도원에서 [34] | 2004/08/02 | 549 | |
2 | 레드우드 숲속에서 [14] | 2004/06/29 | 331 | |
1 |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손길 [12] | 2004/05/05 |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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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이의 글을 보면 조회수가 상당히 높다.
댓글 수도 위의 표를 참조하면 되겠다.
온화한 성품과 자신만의 부드러운 글 솜씨,
서정적인 음악을 늘 배경으로 드리우고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경숙이 옆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섬세한 표현
옆집, 우리집 식구들 모두와 격의 없는 대화
이 모든 것들이 위와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생각한다.
11회 게시판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인일동문들, 그리고 옆집 소년들과의 자연스런 교류에 앞장서는 경숙이에게
6월 마지막 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2005.06.26 20:57:06 (*.1.180.75)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뽑아올리니 참 보기좋고 + 알아보기 좋다. good ! (:y)
마치 <김경숙 전집> 리스트 같이 보인다.
나도 김경숙 팬이 된게 분명해. 증세가 심상치 않거든?
증세 하나
왜 나는 김경숙이의 사진까지 따로 모아두는거야?
내 앨범에는 파피꽃동산 사진도 있고
주황색 커다란 호박 들고 있는 사진도 있고
멀리 제퍼슨 기념관을 배경으로 포토맥강가에서 폼잡은 사진도 들어있거든?
그럴 필요까지 있었을까? ...............요거는 <자가진단> 임. hihihi
마치 <김경숙 전집> 리스트 같이 보인다.
나도 김경숙 팬이 된게 분명해. 증세가 심상치 않거든?
증세 하나
왜 나는 김경숙이의 사진까지 따로 모아두는거야?
내 앨범에는 파피꽃동산 사진도 있고
주황색 커다란 호박 들고 있는 사진도 있고
멀리 제퍼슨 기념관을 배경으로 포토맥강가에서 폼잡은 사진도 들어있거든?
그럴 필요까지 있었을까? ...............요거는 <자가진단> 임. hihihi
2005.06.27 06:56:07 (*.126.183.158)
조 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여행 잘 다녀오셨지요?
부족한 후배를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때문에 좋은 풍경사진 다 버렸지요?
현실감을 주기 위해 이쁘지도 않은 제가 많이 등장하는데,
친언니 만큼 이렇게 사랑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조 영희 선배님.
여행 잘 다녀오셨지요?
부족한 후배를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때문에 좋은 풍경사진 다 버렸지요?
현실감을 주기 위해 이쁘지도 않은 제가 많이 등장하는데,
친언니 만큼 이렇게 사랑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조 영희 선배님.
2005.06.27 09:18:23 (*.81.30.53)
아, 저는 김 경숙씨께서 2005년에 등장하신 新星이신 줄 알았더니
2004년에도 글을 많이 쓰셨군요.
나중에 못 읽었던 마음이 맑아지는 글, 모두 한번 보겠읍니다.
2004년에도 글을 많이 쓰셨군요.
나중에 못 읽었던 마음이 맑아지는 글, 모두 한번 보겠읍니다.
2005.06.27 09:42:54 (*.248.225.48)
역쉬.......
조횟수 300 이하의 글 3-4개는 뺐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삽입했습니다.
허인님.
동북부로 인일가족들 모두 빼가면 말년이 어떻게 되실지 각오는 하셨겠지요?

조횟수 300 이하의 글 3-4개는 뺐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삽입했습니다.
허인님.
동북부로 인일가족들 모두 빼가면 말년이 어떻게 되실지 각오는 하셨겠지요?

2005.06.27 09:47:49 (*.126.183.158)
허 선배님, 안녕하세요?
너무 바쁘신 것 같은데, 옛 것까지 보실 수 있으세요.
뒤돌아보면 부족한 것이 많아 얼굴이 붉어져요.
어떤땐 기록해 두지말고, 마주 앉아 즐겁게 이야기하고 말았으면
하고 생각하지요.
저녁드시고
지나다니는 노루 사슴 보시며
나무 곁을 스치는 바람소리와 함께
맑고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계신가요?
너무 바쁘신 것 같은데, 옛 것까지 보실 수 있으세요.
뒤돌아보면 부족한 것이 많아 얼굴이 붉어져요.
어떤땐 기록해 두지말고, 마주 앉아 즐겁게 이야기하고 말았으면
하고 생각하지요.
저녁드시고
지나다니는 노루 사슴 보시며
나무 곁을 스치는 바람소리와 함께
맑고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계신가요?
그 글을 쓴 김경숙도
그것을 뽑아서 보기 좋게 모아 놓은 전영희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