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요즘은 이런 시력측정법이 유행이라네
노안들이 많이 와서 안과에 갈 일들 많지?
그래서 소개하는거야
나는 평소 쓰던 복합렌즈의 돗수를 바꾼지 얼마 안되는데
또 시력이 떨어진 것인지
이것도 또 정확하게 촛점이 안맞는거 같아 밤에는 운전하기가 쫌 그러쿠먼(:h)(:h)
요즘은 이런 시력측정법이 유행이라네
노안들이 많이 와서 안과에 갈 일들 많지?
그래서 소개하는거야
나는 평소 쓰던 복합렌즈의 돗수를 바꾼지 얼마 안되는데
또 시력이 떨어진 것인지
이것도 또 정확하게 촛점이 안맞는거 같아 밤에는 운전하기가 쫌 그러쿠먼(: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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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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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측정법은 나 혼자만 하는 수법인데 공개가 되면 여기저기서 와라가라.. 귀찮을텐데.
그래도 소개가 되었으니 할 수 없지.
그 방법을 공개할께.
나이가 반세기가 넘어가면서 갑자기 노화현상이 일어났다.
그래도 아직은 가장 얕은 돗수의 돋보기를 쓰는데.
그래도 수시로 돗수를 올려야 할지를 체크하려면,
다들 알다시피 수저가 필요함.
저 곳은 커피숖이라 티스푼으로 대용.
그리고 필요한 것이 물, 일명 워러~(water)
측정방법은,
1.안경을 쓰지 않고 맨 눈으로 물이 담긴 그릇을 든다.
2.물을 쏟지 않을 정도로 눈 앞으로 가져와 물 속을 들여다 본다.
3.물속의 본인 눈동자가 또렷이 보이면 그래도 괜찮은 시력.
4.물속의 본인 눈동자가 세개, 네개로 보이며 남들이 보기에 시력측정자의 두 눈이 사팔로 모이면 老眼.
5.한 눈에 수저로 번갈아 가며 가리고 또 위의 방법을 시도한다.
- 이번엔 안경을 쓰고.
위의 1번부터 5까지 같은 방법으로 측정을 해본다.
방법을 잘 몰라 궁금하신 분들은....
대충 지금의 시력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w)(:8)
<영희야, 너 따로 좀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