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이 데려왔어요.
작년에 소나무 갤러리에 갔을때와
금년 디카모임에서 청풍으로 출사 다녀온 당시 사진이에요.
예문이도 어려서는 숭의동에서 살았는데 혹시 얼굴이 기억에 있으신가요?
저는 선배님이 저를 보시고 얼굴이 낯익다 하셔서 아직도 어째서 낯이 익은가
수시로 줄긋기를 하고 있는데, 아마 숭의동이 그 해결인것 같아요...
부끄러워 혼자는 안온다고 하기에 친구들하고 조영희 선배님하고 같이 떼거지로 가서
데려왔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예무니를요~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