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05.05.11 16:10:08 (*.93.252.133)
음악 조코....길바닥에 철퍼덕(?) 앉은 니도 보기는 조타만...비 오면 안돼.
요 앞에 비왔을떄 수리한곳이 실리콘 처리가 덜 됐는지 새서
우리 물건 다 베리구 난리 부르스를 췄걸랑...
다시 손은 보았는데 비 오면 또 그럴까봐 걱정이다...
비가 안오면 좋겠다................(x7)
요 앞에 비왔을떄 수리한곳이 실리콘 처리가 덜 됐는지 새서
우리 물건 다 베리구 난리 부르스를 췄걸랑...
다시 손은 보았는데 비 오면 또 그럴까봐 걱정이다...
비가 안오면 좋겠다................(x7)
2005.05.11 16:42:46 (*.248.225.48)
딱 1년전 찍은 사진인데
하산 후 다리가 아파 잠시 길가에 앉아있을 때 광희가 몰래카메라로 찍었던 사진을
내가 좀 포샵으로 뭉갰지.
비왔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 사치스럽지?
근데 명희언니 말처럼 사실인데 우짜냐.
실리콘 바른 곳만 비켜서 비가오믄 좋갰다
분위기 깨는 말을 한마디 하자면
비가오니까.... 날이 꾸물거리니
여기저기 욱신대고 쑤셔서 죽겠다......... (x13)
하산 후 다리가 아파 잠시 길가에 앉아있을 때 광희가 몰래카메라로 찍었던 사진을
내가 좀 포샵으로 뭉갰지.
비왔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 사치스럽지?
근데 명희언니 말처럼 사실인데 우짜냐.
실리콘 바른 곳만 비켜서 비가오믄 좋갰다
분위기 깨는 말을 한마디 하자면
비가오니까.... 날이 꾸물거리니
여기저기 욱신대고 쑤셔서 죽겠다......... (x13)
2005.05.12 01:11:27 (*.154.7.175)
완죤 부르스음악이네요???????
한번 땡겨 보실까요??? 선배님............
마자요..
사치예요.
비는 무신 비요???
잘때만 오고 활동할땐 오지 말고요...ㅋㅋㅋ(x21)
작년 사진 찍은날이 새삼 생각 나네요...
그날...
분명희 화창 했씀다...(:ac)(:ac)(:ac)
한번 땡겨 보실까요??? 선배님............
마자요..
사치예요.
비는 무신 비요???
잘때만 오고 활동할땐 오지 말고요...ㅋㅋㅋ(x21)
작년 사진 찍은날이 새삼 생각 나네요...
그날...
분명희 화창 했씀다...(:ac)(:ac)(:ac)
2005.05.12 09:40:28 (*.248.225.48)
인숙후배도 그날을 기억하는구먼
쉽게 잊혀지지 않을 날일쎄.
지나고 보니 한낱 부질없는 일들인 것을,,,
근데 오늘도 잔뜩 흐렸구먼.
비가오면 좋겠는데.....(존숙이 서있는 곳만 빼고 ) (:ad)
쉽게 잊혀지지 않을 날일쎄.
지나고 보니 한낱 부질없는 일들인 것을,,,
근데 오늘도 잔뜩 흐렸구먼.
비가오면 좋겠는데.....(존숙이 서있는 곳만 빼고 ) (:ad)
2005.05.12 10:50:32 (*.236.156.166)
장미동산 11동 에만 오면
난 미칠것만 같애!
흐느적 거리며 끈적하게 들리는 음악이며
이런날 바다가 보이는 넓은 창가에
뚜두리는 빗줄기와 더불어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네!
리자~~온니~~~
자꾸 나 미치게 만들지 마~아~~ (:f)(:c)(8)(:ad)
난 미칠것만 같애!
흐느적 거리며 끈적하게 들리는 음악이며
이런날 바다가 보이는 넓은 창가에
뚜두리는 빗줄기와 더불어 한잔의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네!
리자~~온니~~~
자꾸 나 미치게 만들지 마~아~~ (:f)(:c)(8)(:ad)
2005.05.12 11:33:31 (*.65.85.131)
조금 전까정은 아주 좋은 분위기였는데 ....
해가 나네요
저는요
비가 오는 거보담은 비 오기 전의 회색빛 하늘을 진짜루 좋아해요.
그런날엔 커피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리~자온니,
진한 회색빛 하늘인 날에 커피 한잔 할가요? (:c)(:c)(:c)
이런 분위기 있는 음악 들으면서.....(x8)
해가 나네요
저는요
비가 오는 거보담은 비 오기 전의 회색빛 하늘을 진짜루 좋아해요.
그런날엔 커피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리~자온니,
진한 회색빛 하늘인 날에 커피 한잔 할가요? (:c)(:c)(:c)
이런 분위기 있는 음악 들으면서.....(x8)
2005.05.12 17:09:34 (*.248.225.48)
혜경후배,
우리는 겨울에 만났고
이제 초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회색하늘이 가져다 주는 안정감이
진짜 커피 맛 나게 하지요?
가을이 시작되는 언저리즈음
또한번 만날 날을 그리워 하며 (꼭 연애편지 쓰는 거 같군 흠,,,,,,,,)
음악 함께 들어요 ;:)
우리는 겨울에 만났고
이제 초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회색하늘이 가져다 주는 안정감이
진짜 커피 맛 나게 하지요?
가을이 시작되는 언저리즈음
또한번 만날 날을 그리워 하며 (꼭 연애편지 쓰는 거 같군 흠,,,,,,,,)
음악 함께 들어요 ;:)
음악 좋~고, 머언 곳을 응시하는 리자언니 프로필도 멋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가 오면 좋겠다고
오늘만 말고
내일도 모레도
비가 오면 좋겠다고 좋겠다고.........................................
나와 똑같은 바램이,나와 똑같은 마음이 있다는게
이 아침 나를 잠시 행복하게 합니다.
..비가 오면 좋겠다
오늘만 말고 내일도 모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