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저 동네에 문패없는집 조사해서 문패 달아주러 갔던 것 생각난다
담 근처에 다가구 주택도 있고 그 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루 변한게 없더라
니가 그 사진 올릴 줄 알았으면 그 쪽을 더 정확하게 잡아보았을텐데 아쉽군
니네들이 뛰어놀던 통일동산이야
사진을 보니 민둥산이산이었는데 지금은 저렇게 근사하네
그런데 하고 많은 이름 중에 왜 통일동산이었남
통일동산이라고 지었는데 왜 통일도 안되고 (x4)
위의 사진은 지난달 인일여고에 갔다가 찍은 것이니 가장 최근 것이지
꽃폈다고 교장선생님이 연락을 주셔서 부라부랴 달려갔기 때문에 그 쪽 동네 찍을 생각은 못했네
지금은 산쪽을 바라보고 조회를 하나봐.
2005.05.03 08:36:32 (*.248.225.48)
아...통일동산이라는 이름이 그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던 거니?
옆학교랑 울학교랑 통일을 하자고?
흠..........
허긴 뭐 인터넷 상에서 통일을 이룬 것이나 다름이 없지 뭐,.
벽은 이미 허물어졌으니 말이야.
옆학교랑 울학교랑 통일을 하자고?
흠..........
허긴 뭐 인터넷 상에서 통일을 이룬 것이나 다름이 없지 뭐,.
벽은 이미 허물어졌으니 말이야.
2005.05.03 09:36:39 (*.93.252.248)
어머!!!....조것이 통일(이하 생략)이야????
증말 세월이 무삼하구료...
흐드러진 꽃이 보기 넘 넘 조타......(x15)
증말 세월이 무삼하구료...
흐드러진 꽃이 보기 넘 넘 조타......(x15)
2005.05.03 21:23:57 (*.248.225.48)
허 인선배님 안녕하세요?
우리의 소원은 토옹일이라하지만
우리학교동산이 그렇게 심오한 뜻을 가진 줄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통일해야죠 (x15)(x15)(x15)
우리의 소원은 토옹일이라하지만
우리학교동산이 그렇게 심오한 뜻을 가진 줄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통일해야죠 (x15)(x15)(x15)
2005.05.04 01:48:41 (*.81.30.53)
안녕하시오, 전 영희 후배.
자유게시판에 댓글에 대하여 준엄한 말씀을 하셔서 속으로 뜨끔했읍니다.
"이크, 내 얘기구나. 조심해야지. 관리자 한 승질 하시는 것 같던데....."
인일+제고가 통일이면 저는 통일에 실패했네요.::´(::´(::´(
2005.05.04 08:24:29 (*.248.225.48)
허선배님.
제고동산을 가져왔어요 통일동산

저 본관건물 뒷쪽의 산이 인일의 통일동산이라는 것이지요?

경숙이가 테니스 친 그 장소

제고동산을 가져왔어요 통일동산

저 본관건물 뒷쪽의 산이 인일의 통일동산이라는 것이지요?
경숙이가 테니스 친 그 장소

2005.05.04 08:50:52 (*.81.30.53)
아니, 요런 것들 다 어디서 나셨어요? 재주 참 좋으십니다.
첫번째 사진은 자유공원 쪽 구릉 같고 2번째 사진, 뒤쪽 통일 동산 맞습니다.
테니스장은 보통의 반대편, 뒤쪽에서 찍은 것이군요.
첫번째 사진은 자유공원 쪽 구릉 같고 2번째 사진, 뒤쪽 통일 동산 맞습니다.
테니스장은 보통의 반대편, 뒤쪽에서 찍은 것이군요.
민둥스런 통일동산이 울울창창 나무와 꽃들로 뒤덮히고.. 격세지감..
통일동산?
그건.. 이짝 여핵교랑 저짝으 남핵교랑 공유하고 있는 동산 만이라도 통일을 하자...........
뭐 그런 야그지?
인일인 방석을 가져가려고 담을 넘다가 다리에 목발을 한 남학상들이 솔차니 있었다나..뭐라나.ㅋㄷㅋㄷ (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