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광희선배님의 후배를 극진히 사랑하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쬐께 질투가 나서.....
2005.04.24 06:27:22 (*.100.200.239)
여녹.. 그거 쐬주잔 아닌거 알지?
그리고 내가 여노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알지? (이런말 정말 이상해서 잘 안하는데...)
변명을 하자면~
황사가 너무 심해서 숙용이 스카프를 좀 여며주느라구...
영야,
오른쪽에도 스카프 있냐?
분명 내 왼쪽 주머니에 스카프를 찔러 넣었는데..
그리고,
난 二陣이다.
그리고 내가 여노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알지? (이런말 정말 이상해서 잘 안하는데...)
변명을 하자면~
황사가 너무 심해서 숙용이 스카프를 좀 여며주느라구...
영야,
오른쪽에도 스카프 있냐?
분명 내 왼쪽 주머니에 스카프를 찔러 넣었는데..
그리고,
난 二陣이다.
2005.04.24 09:22:40 (*.236.156.75)
쐬준지 깡사이단지?
쥬슨지 사춘인지?
아무렴 어떠리~~~
고저 후배챙겨주는 선배의 지고지순한 맘만 알믄 되지.....
팻션상 코디는 광야로구먼!
내 진작에 고롤줄 알았다니깐...(x7)(x11)
쥬슨지 사춘인지?
아무렴 어떠리~~~
고저 후배챙겨주는 선배의 지고지순한 맘만 알믄 되지.....
팻션상 코디는 광야로구먼!
내 진작에 고롤줄 알았다니깐...(x7)(x11)
2005.04.24 18:12:56 (*.100.200.239)
8회 선배님께서 종이컵과 보온병에 따끈한 물과 커피를 따로 챙겨 오셔서
우리들은 빈 손으로 가서 산에 올라 유명한 커피보다도 더 맛있는 커피를 마셨답니다.
사탕도 주시고...나중엔 빈 봉지에 쓰레기를 일부러 다 수거하셔서 가지고 내려오시고...
흑흑흑... 이렇게 일일이 맘써주시고 신경을 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의 산행이 기대됩니다.
우리들은 빈 손으로 가서 산에 올라 유명한 커피보다도 더 맛있는 커피를 마셨답니다.
사탕도 주시고...나중엔 빈 봉지에 쓰레기를 일부러 다 수거하셔서 가지고 내려오시고...
흑흑흑... 이렇게 일일이 맘써주시고 신경을 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의 산행이 기대됩니다.
2005.04.25 08:18:39 (*.126.197.169)
선배님들의 사랑 듬뿍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 날 우리 14기들은 생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그 날 우리들이 가장 많이 들은 말===> 아! 영계다!! 한창 좋을 나이네~!! 였거든요.....ㅋㅋㅋ
50을 바라보는 마당에 선배님들 아니면 어디서 요런 소리와 사랑을 받겠냐며
우리들은 황홀경에 헤매인 날이었습니다.
광야언니...그 날 여러모로 참 감사했어요.....앞으로 종종 뵈요....
명화선배님 (동생같아요)! 사랑표 맛난 커피, 넘 맛있었습니다. (담에 또..ㅎㅎㅎ)
그 날 우리 14기들은 생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그 날 우리들이 가장 많이 들은 말===> 아! 영계다!! 한창 좋을 나이네~!! 였거든요.....ㅋㅋㅋ
50을 바라보는 마당에 선배님들 아니면 어디서 요런 소리와 사랑을 받겠냐며
우리들은 황홀경에 헤매인 날이었습니다.
광야언니...그 날 여러모로 참 감사했어요.....앞으로 종종 뵈요....
명화선배님 (동생같아요)! 사랑표 맛난 커피, 넘 맛있었습니다. (담에 또..ㅎㅎㅎ)
질투에 눈이 멀어 험담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