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금 아니면 일년후에나 보게 될것 같아서...
우리집에서 보이는 고락산은 그야말로 붉은 밭이었다.
저리도 날 보러오라고 손짓하는데 난 바쁘다고...피곤하다고...
그냥 외면한게 벌써 몇년쨰던가...
주일 오후 화단을 손보다가 불현듯 옆지기에게 "저기 가자!!"
하고 그대로 작업복 차림으로 나섰다....
"나 울홈에 올릴랑께 디카만 챙기더라구...."
신나게 올라가서 찍긴했는데....
에이~~옷이라도 제대로 챙겨입을껄~~~
쬐끔 거시기 하다만 거시기하게 봐주그래이.....^_^
그리고 경숙아~~
고국의 따끈 따끈한 봄소식인꼐로 잘 보거래이~~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떄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8)(8)(8)
아래 사진은 개울가에서 재네들이 한참 신난것 같아서 한컷!!!
리자 마님~~~넘 외설적인감유????............::p::p
2005.04.11 16:50:06 (*.93.252.142)
참말로 고마워여~~
제가 지난 몇달 집고치느라 맴도 몸두 모다 고단했구먼유..
맨날 거시기 눈팅만 했쥬...
항시 아재의 효도하자~~....자알 보구 있구만유...
이제 쬐끔 안정되았으니 봄도 되았구 슬슬 맛내기를 해 볼까 어쩔까구만유...
제가 지난 몇달 집고치느라 맴도 몸두 모다 고단했구먼유..
맨날 거시기 눈팅만 했쥬...
항시 아재의 효도하자~~....자알 보구 있구만유...
이제 쬐끔 안정되았으니 봄도 되았구 슬슬 맛내기를 해 볼까 어쩔까구만유...
2005.04.11 16:54:29 (*.100.200.239)
성옥아,
정말 좋다.
외설 개구리 까지 좋아보이네
너도 진달래가 되고 싶은게야?
꽃 속에 묻혀 있으니 성옥이 얼굴도 진달래, 성옥이 옷도 진달래...
하나도 거시기 하지 않은닝께로 이렇게 자주 모습 보여주라.
마님의 한마디에 디카 챙겨서 동반해 주는 성옥이 신랑이 정말 좋다.
행복한 성옥이.... 눈에 그려진다. (:l)
정말 좋다.
외설 개구리 까지 좋아보이네
너도 진달래가 되고 싶은게야?
꽃 속에 묻혀 있으니 성옥이 얼굴도 진달래, 성옥이 옷도 진달래...
하나도 거시기 하지 않은닝께로 이렇게 자주 모습 보여주라.
마님의 한마디에 디카 챙겨서 동반해 주는 성옥이 신랑이 정말 좋다.
행복한 성옥이.... 눈에 그려진다. (:l)
2005.04.11 16:57:52 (*.248.225.48)
성옥아 고마워 , 미소를 보여주어서
정말로 반가워서 눈물나.지금 정말야
진달래랑 네 얼굴이랑 어쩜 그리 똑같니.
어머머 저 개구리 사진, 김명희1이 보면 클났따 이제.
선정적이라고 할텐데 우쨔.........(x8)
정말로 반가워서 눈물나.지금 정말야
진달래랑 네 얼굴이랑 어쩜 그리 똑같니.
어머머 저 개구리 사진, 김명희1이 보면 클났따 이제.
선정적이라고 할텐데 우쨔.........(x8)
2005.04.11 20:05:23 (*.85.121.252)
성옥이가 거시기하니까 우리 방에 활기가 넘치네요잉.
환한 미소가 꼭 진달래같소.
30주년에 만날까 기대했건만,
(바다 건네서도 멀지 않다면서 빙기타고 훨훨 날아오건만)
여수가 뭘 그리 멀다허구,
그리 빼슈? 성오기야.
환한 미소가 꼭 진달래같소.
30주년에 만날까 기대했건만,
(바다 건네서도 멀지 않다면서 빙기타고 훨훨 날아오건만)
여수가 뭘 그리 멀다허구,
그리 빼슈? 성오기야.
2005.04.13 17:53:10 (*.78.125.134)
성옥이, 경숙이 다 반갑고 고맙네.
명희야
성오기가 좀 뺀다, 증말.
이렇게 우아한 사진으루만 우리 맘 설레게 하구...
명희야
성오기가 좀 뺀다, 증말.
이렇게 우아한 사진으루만 우리 맘 설레게 하구...
2005.04.14 08:25:01 (*.93.252.219)
광희...영희....명희...경숙 그라구 예문아이~~
나두 지난번 느그덜 사진보니
디따 반갑드먼...새삼 이런 공간이 귀하게 느껴졌구먼...
그래서 진달래를 핑계로 ㅎㅎ...
그라고 거 머시냐~~내가 절떄 뺴는게 아니구 묵고 살다 보니께
고로코롬 된것인께 나중에 언제라도 ""나 올라간다~~'"하고
폰 떄리면 번개나 해 주드라구.^_^.....(:t).....(:d)....;:)
나두 지난번 느그덜 사진보니
디따 반갑드먼...새삼 이런 공간이 귀하게 느껴졌구먼...
그래서 진달래를 핑계로 ㅎㅎ...
그라고 거 머시냐~~내가 절떄 뺴는게 아니구 묵고 살다 보니께
고로코롬 된것인께 나중에 언제라도 ""나 올라간다~~'"하고
폰 떄리면 번개나 해 주드라구.^_^.....(:t).....(:d)....;:)
2005.04.14 11:50:22 (*.114.52.49)
성옥아...
진짜 30년도 더 넘게
널 못 보았는데
사진을 올려주니
무지무지하게 친근한 것이
자주 본 듯 신기하기만 해.
그래도
진짜 함 보자꾸나.(:a)
전영..
제가 붙이는 제목
'샤워'
'뽀얀 속살이 ...' 어쩌구 하는
호객행위를 '선정적'이라 한 거지
저 개구락지 쯤이야..
뭐 어떻다는 거야..
더구나
여 수 댁 성오기가 올린 것인데....(x4)
난
너한테만 시비 거는거야.
애꿎은 딴 사람들
끌어들이지 맛(x21)
그냥
항복하든지...(x7)
진짜 30년도 더 넘게
널 못 보았는데
사진을 올려주니
무지무지하게 친근한 것이
자주 본 듯 신기하기만 해.
그래도
진짜 함 보자꾸나.(:a)
전영..
제가 붙이는 제목
'샤워'
'뽀얀 속살이 ...' 어쩌구 하는
호객행위를 '선정적'이라 한 거지
저 개구락지 쯤이야..
뭐 어떻다는 거야..
더구나
여 수 댁 성오기가 올린 것인데....(x4)
난
너한테만 시비 거는거야.
애꿎은 딴 사람들
끌어들이지 맛(x21)
그냥
항복하든지...(x7)
2005.04.14 18:11:18 (*.93.252.219)
아 진짜......
니네들 이거 아니??
어제 시작한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맞나??)
에 우리 인일여고가 나오더라...
저녁 10시에 하는데 내가 어제보니 우리 학교 분숫가가 나오더라..
어찌나 반갑던지....객지에서는 고향 머시기만 봐도 좋다더니....
전에 강명희 만화보려고 신문 애독하구...
이번엔 울 학교 보려고 TV 애청자 될판이야.ㅋㅋㅋ ...
니네들 이거 아니??
어제 시작한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맞나??)
에 우리 인일여고가 나오더라...
저녁 10시에 하는데 내가 어제보니 우리 학교 분숫가가 나오더라..
어찌나 반갑던지....객지에서는 고향 머시기만 봐도 좋다더니....
전에 강명희 만화보려고 신문 애독하구...
이번엔 울 학교 보려고 TV 애청자 될판이야.ㅋㅋㅋ ...
2005.04.15 08:24:06 (*.100.200.239)
성옥아, 그런거야? 인일이 나와?
난 드라마를 하나도 안보기 때문에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다.
근데, 성오가..
영희랑 명1(오신옥 선배님 버젼)은 왜들 그러냐?
쟤들 서로 좋아하는 것 아냐? (:l)
난 드라마를 하나도 안보기 때문에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다.
근데, 성오가..
영희랑 명1(오신옥 선배님 버젼)은 왜들 그러냐?
쟤들 서로 좋아하는 것 아냐? (:l)
피부가 참말로 거시기하네여...
성옥여산 요즘 게시판에 와 뜸하여?
음식인가 뭐 거시기타령 연재는 끝났능교?
그 글 읽을라고 기두르는 사람이 꽤 거시기하던데여...
성옥님,계속 건강하이소~~~~ (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