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제목 보고 이상한 상상하고 들어온 사람은 나가주세요 !(x8)
지난달에 털 송송 목련 몽오리를 보았었는데
오늘 아파트 단지옆을 걸어가다보니
이제 그 몽오리가 터져 뽀얀 우유빛의 목련이 피었네
한나무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차례대로 후다닥 찍었네






지난달에 털 송송 목련 몽오리를 보았었는데
오늘 아파트 단지옆을 걸어가다보니
이제 그 몽오리가 터져 뽀얀 우유빛의 목련이 피었네
한나무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차례대로 후다닥 찍었네






2005.04.08 20:56:32 (*.98.50.18)
정말 아름다워요
올 봄엔 세월이 어떻게 가는지
봄이 오는지 왔다 갔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이
지나는데 어여쁜 목련을 보내요
봄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f)(:p)(:w)(:p)(:p)(:aa)(:p)
올 봄엔 세월이 어떻게 가는지
봄이 오는지 왔다 갔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이
지나는데 어여쁜 목련을 보내요
봄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f)(:p)(:w)(:p)(:p)(:aa)(:p)
2005.04.09 07:48:48 (*.248.225.48)
한기복선배님 안녕하세요?
우리기수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깜짝 놀랬잖아요 (:m)(:y)
자주 놀러 오셔요
순호언니...
이 방에 자주 오세요 그럼 제가 재미나게 해드릴께요
봄이 오는지 여름이 오는지도 알려드리고
인생의 새로운 기쁨을 느끼도록 윤활유를 팍팍 넣어드릴꼐요 <<--짜장면 사주신다고 해서 하는 말 절대 아님
순호언니가 요즘 홈피 구석구석에 윤활유를 넣어주고 있다는 사실...아세요?
우리기수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깜짝 놀랬잖아요 (:m)(:y)
자주 놀러 오셔요
순호언니...
이 방에 자주 오세요 그럼 제가 재미나게 해드릴께요
봄이 오는지 여름이 오는지도 알려드리고
인생의 새로운 기쁨을 느끼도록 윤활유를 팍팍 넣어드릴꼐요 <<--짜장면 사주신다고 해서 하는 말 절대 아님
순호언니가 요즘 홈피 구석구석에 윤활유를 넣어주고 있다는 사실...아세요?
2005.04.09 09:38:26 (*.93.252.135)
영아~~~~잘있니??
어제 자전거를 타고 은행일을 보러 가는길에
우리집 아래에 있는 공원에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길래
잠시 내려서 꽃구경을 하고 둘러보니 목련과 개나리는 지고 있더라...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저마다 어찌나 예쁘게 피던지.....
쑥도 캐고.달래도 캐고...아무래도 콧바람을 쐬얄것 같은 생각이...
이상 여수의 꽃님이 통신원 입니다요 ^_^.....;:)::)::(
어제 자전거를 타고 은행일을 보러 가는길에
우리집 아래에 있는 공원에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길래
잠시 내려서 꽃구경을 하고 둘러보니 목련과 개나리는 지고 있더라...
누가 시키지도 않았건만 저마다 어찌나 예쁘게 피던지.....
쑥도 캐고.달래도 캐고...아무래도 콧바람을 쐬얄것 같은 생각이...
이상 여수의 꽃님이 통신원 입니다요 ^_^.....;:)::)::(
2005.04.09 17:12:50 (*.248.225.48)
봄비 내리는 4월 토요일 오후이구나
그동안 밀린 집안 일하며 쉬고 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을 내가 제일 부러워 한다는거 아니?
나는 운동신경이 둔해서 자전거를 배워볼라고 무진장 노력했다만 아직도 못 타.
귀밑에 진달래 꽂고,
머리를 휘날리며
콧노래부르면서 자전거 타고 달리는
그대는 꽃님이 통신원(:f)(:f)
그동안 밀린 집안 일하며 쉬고 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을 내가 제일 부러워 한다는거 아니?
나는 운동신경이 둔해서 자전거를 배워볼라고 무진장 노력했다만 아직도 못 타.
귀밑에 진달래 꽂고,
머리를 휘날리며
콧노래부르면서 자전거 타고 달리는
그대는 꽃님이 통신원(: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