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도 자갈 해변에서
겨울낭만에 취해 거닐고 있는 사랑스런 후배 광희~~
그리고 찍사로서 소임에
앞뒤 살필 틈 없이 샷다 누르는 인일 홈지기 전영희~~
그대들이 있음에
선배마음은 든든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