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다들 잘 지내쟈?
아직 설날을 기다려야하니 지금 새해인사해도 괜찮겠지?
12월31일 지나고 바로 고 댐날 새해라고 하는 것 보담 느긋하게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  설날을 새해라구  하는게 어쩐지 좋네

2005년엔  우리 동창들 모오두 건강하고 그들과 그들의 가정위에 하나님의 예비하신 놀랍고 기쁜 은혜가 가득하길........

지난 7일 시카고에 사는 윤정애가 큰 댁 조카결혼이라 한 2주 정도 시간을 갖고 나왔어.  21 일날 들어 간다고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19일날 (수)요일날 차남이네서 오후 7시에  친구들 얼굴 보기로 했어. 시간이 허락하는 친구들은 나오렴.

작년에 두번씩이나 이사하고 건강이 안 좋아서 우리행사에도 아무 도움도 못 주었다고 무지 미안해하네. 특히 미국에 있는 최성희한테 더 미안타구 몇번씩이나 얘기하길래 친구들 다 이해할꺼라구 걱정말라구 했는데.....서운했던 친구들있음 이해해주렴.

때 : 2005. 1.19 (수) 늦은 7시
곳 :  부평 일송정 차남이네서.
나올 수 있다고 한 친구들은 희경이 명희 득자 경애.....
(: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