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게시판 증설을 해주고 나니 졸업앨범 사진들을 스캔하여 올렸길래
우리도 가르쳐 주신 스승님들의 사진 중에 반가운 분들이 있어 쌔벼왔다, 쌔벼 쌔벼*^^*

변봉수선생님과 이형선생님 그리고 이번에 뵈온 임순구선생님 3분 사진만 뽑아 왔지

그런데 선생님들 왜 이리 다 미남이시니?
특히 이형선생님은 내가 속으로 참 많이 디따 좋아했었는데,
예나지금이나 나는 눈 큰 사람을 좋아하거덩 내가 눈이 작으니 ㅋㅋ
그래서 수학공부도 열심히 했었고.
어찌 변하셨나 궁금하네
사진을 뵈오니 지금도 가슴이 폴딱폴딱 뛰네 폴딱 폴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