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음악】* Ring of Bone - Patricia Hardin & Tom Russell * ♬
2004.11.13 22:04:23 (*.215.25.99)
종규씨~~바로 이 색감 그대로였습니다.
가버리려는 가을의 자락을 잡고 돌아다닌 요즘이었거든요.
멈춘듯이 정적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인것 같아요.
더우기 이 음악은 흐르는 시간을 아쉽게 만듭니다.
가버리려는 가을의 자락을 잡고 돌아다닌 요즘이었거든요.
멈춘듯이 정적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인것 같아요.
더우기 이 음악은 흐르는 시간을 아쉽게 만듭니다.
2004.11.14 18:43:25 (*.59.110.243)
전영희님!!
먼데서 찾지말고 가까운데서 찾아봐요~~
가령 저를 만나서 맥주 10명만 먹고있으면
3류 소설쯤은 나올텐데 물론 포장만 잘해주면
베스트 셀러가 될수도 있겠고,,,
모델이 별로 안좋으면 다른사람 추천도 해줄꺼구요^^
향란님
저도 저 영상 만들고 1시간동안 반복해서
음악을 듣고 있었어요
단풍구경 올가을은 한번도 가지못하고
대리만족 하고 있었구여
저음악은 음원이 저 주소 아니면 정말
구하기 힘든 노래입니다
가사도 구하지 못하여 무슨 내용인줄은
모르지만 가슴아픈 추억 한켠을 보든듯
한 애절한 노래 같습니다
두분 댓글 감사드립니다
먼데서 찾지말고 가까운데서 찾아봐요~~
가령 저를 만나서 맥주 10명만 먹고있으면
3류 소설쯤은 나올텐데 물론 포장만 잘해주면
베스트 셀러가 될수도 있겠고,,,
모델이 별로 안좋으면 다른사람 추천도 해줄꺼구요^^
향란님
저도 저 영상 만들고 1시간동안 반복해서
음악을 듣고 있었어요
단풍구경 올가을은 한번도 가지못하고
대리만족 하고 있었구여
저음악은 음원이 저 주소 아니면 정말
구하기 힘든 노래입니다
가사도 구하지 못하여 무슨 내용인줄은
모르지만 가슴아픈 추억 한켠을 보든듯
한 애절한 노래 같습니다
두분 댓글 감사드립니다
2004.11.15 09:20:33 (*.207.229.122)
오늘 아침도 이 음악으로 ~~ 이 멜로디를 가슴에 품고 새 하루를 엽니다.
어느때는 춘란의 영상들이 너무 아름다워서...해야 할 일을 잊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뿌리치고(?) 나갑니다. ㅎㅎ
어느때는 춘란의 영상들이 너무 아름다워서...해야 할 일을 잊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뿌리치고(?) 나갑니다. ㅎㅎ
제목이 좀 그러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네
두 건의 간단한 원고 청탁을 받고서 하나는 날짜가 지났고
하나는 말일까지 이라 늦장을 부리고 있다
지난 달에는 추천을 의뢰하는 부탁이 들어와 홈피에서 몇 사람을 추천해주었었다.
나의 경우에 글이라는게 그렇다
순간적으로 머리 속에 그려지는 것들을 휘다닥 써내려갈 때는 줄줄 이야기가 되는데
쓰자고 작정하면 이게 아무것도 안되더라.
내가 쓰는 글이야 미사여구도 없고, 글 짓기 수업을 받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없는 이야기를 사실처럼 만들어 창작하는 작가들이 위대한 것은 바로 이런 점에서이다.
한글 2004 플그램 뛰워 놓고 한자도 못쓴 채
씨잘데없이 인터넷 여기저기만 기웃대고 있다.
제고18회도 구경가고
제고17회도 구경가고
인고도 구경가고
동산고도 구경가고
남학생을 소재로한 글 쓸만한 소재 없나 아무리 둘러봐도 한 톨도 없네
진도도 못나간 채 이 좋은 가을 밤.
나는 앞 머리만 쥐어 뜯고 있다.
종규님 플래쉬와 음악에서 어떤 영감(?)을 얻기 위해 열심히 째려보고 있습니다
20일날 꼭 오셔요 친구분들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