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어느덧 10월을 보내야 할 시점에 온 것 같읍니다..

10얼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노래를 목청껏 부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10월의 마무리와 함께 상쾌한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노래방 가면 잘 하는 노래가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입니다. 다른 분들이 잘 안올려서 오늘 사무실에서 야간 근무하다가 올립니다. 오해하시지 말고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여주세요. 명희씨, 우리 친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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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0 22:45:47 (*.153.38.71)
11.강명희
ㅋㅋㅋㅋ 이미 이 공간에서는 모두 다 친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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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1 08:34:14 (*.204.130.225)
11.향란
명희야~~
멋진 프로포즈다.
교생실습 끝나는 날에 기꺼이 브라스 밴드 연주를 들려 주신
그 학교의 음악 선생님은 잊을 수가 없더라.
나도 '이별의 노래'로 답가를 부르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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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1 08:48:00 (*.248.225.45)
11.전영희
명희가 여러명인데 어떤 명희인가?
김명희 1.2.3.
강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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