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선생님들께 동영상화일을 링크시켜드리는 메일을 단체로 보냈는데
두 분이 반송되어져 핑계삼아 전화를 드렸다.
장영애 선생님 메일박스는 Full로 반송,
핸펀도 안 받으시더만.
이향자선생님은 이미 동영상을 섭렵을 하셨더만 ^^ .....
춤추시는 모습이 부끄럽다고 하셨지만
우리의 눈에는 절대로 그렇지 않았음을 재삼재사 말씀 드렸다 ^^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현금희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다.
금년 퇴임 후 몇십년간 만에 만끽하는 행복한 휴식에 빠져 계시단다.
14회가 퇴임 때 너무 행복하게 해주었다고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집에 모두 분가하고 두분만 살고 있는차에
인터넷도 연결이 잘 안되어 동영상을 못보았지만 꼭 보시겠다고 주소를 적으셨다.
어디가서 보실지 조금 걱정이 된다 ^^
현금희 선생님이 인화여중 교감선생님으로 계실 때
그 때 고1이던 딸래미가 1년 간 픽업되어 선생님 책상 청소를 했다는 거 아니냐
청소는 돌아가면서 하는 것인데
아마도 우리 딸래미가 선생님에게 건실하게 보였나보다
집에 오면 투덜대길래
네가 잘하고 이쁘니까 엄마의 선생님에게 발탁된 거지(나는 그 때까지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했다)라고
딸래미를 달랬던 기억도 나누만.
선생님은 책상청소를 1년간 했던 딸래미의 이모저모를 기억하고 계셨다.
청소 잘하고....**도 잘하고 등등
그러에도 불구하고 찾아뵙지도 못한채 졸업을 하고 말았으니 ..... 죄송한 마음 뿐.
쓰다보니 딸래미 자랑이네
어째건
행사날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제대로 말씀도 못나누어
뭔가 채워지지 않던 마음 한 구석을
전화 한 통으로라도 인사를 대신해 보았다.
울랄라와 흥겨워하시는 두분 선생님 사진 (동영상에서 추출)


두 분이 반송되어져 핑계삼아 전화를 드렸다.
장영애 선생님 메일박스는 Full로 반송,
핸펀도 안 받으시더만.
이향자선생님은 이미 동영상을 섭렵을 하셨더만 ^^ .....
춤추시는 모습이 부끄럽다고 하셨지만
우리의 눈에는 절대로 그렇지 않았음을 재삼재사 말씀 드렸다 ^^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현금희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다.
금년 퇴임 후 몇십년간 만에 만끽하는 행복한 휴식에 빠져 계시단다.
14회가 퇴임 때 너무 행복하게 해주었다고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집에 모두 분가하고 두분만 살고 있는차에
인터넷도 연결이 잘 안되어 동영상을 못보았지만 꼭 보시겠다고 주소를 적으셨다.
어디가서 보실지 조금 걱정이 된다 ^^
현금희 선생님이 인화여중 교감선생님으로 계실 때
그 때 고1이던 딸래미가 1년 간 픽업되어 선생님 책상 청소를 했다는 거 아니냐
청소는 돌아가면서 하는 것인데
아마도 우리 딸래미가 선생님에게 건실하게 보였나보다
집에 오면 투덜대길래
네가 잘하고 이쁘니까 엄마의 선생님에게 발탁된 거지(나는 그 때까지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했다)라고
딸래미를 달랬던 기억도 나누만.
선생님은 책상청소를 1년간 했던 딸래미의 이모저모를 기억하고 계셨다.
청소 잘하고....**도 잘하고 등등
그러에도 불구하고 찾아뵙지도 못한채 졸업을 하고 말았으니 ..... 죄송한 마음 뿐.
쓰다보니 딸래미 자랑이네
어째건
행사날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제대로 말씀도 못나누어
뭔가 채워지지 않던 마음 한 구석을
전화 한 통으로라도 인사를 대신해 보았다.
울랄라와 흥겨워하시는 두분 선생님 사진 (동영상에서 추출)


2004.10.26 18:57:09 (*.207.202.53)
잔잔한 모습이 여전하신 현금희 선생님~
만삭의 몸으로 낭낭하신 음성으로 우리를 가르쳐 주신 이향자 선생님~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저희들 곁에 계셔 주세요.
만삭의 몸으로 낭낭하신 음성으로 우리를 가르쳐 주신 이향자 선생님~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아름답게 저희들 곁에 계셔 주세요.
2004.10.27 13:51:27 (*.114.54.229)
전선배님 안녕하세요. 항상 바쁘신 가운데도 ,
지난번 저희 14기들에게 추석 메리메일 주신것도 감사 못 드리고
조만간 만나 뵐 수 있을 기회에
지난번 저희 14기들에게 추석 메리메일 주신것도 감사 못 드리고
조만간 만나 뵐 수 있을 기회에
2004.10.27 19:40:19 (*.154.146.57)
진숙아..오랜만....
당연한걸.. 그렇지 않아도 진숙이도
함께해야지 하는 생각 오늘 나도 했다..
진숙이가 이향자 선생님께 우리들 초대했잔아??
많이 수고한만큼 큰 열매 주실거야..
맑은 진숙이 목소리 빨리 들으려면 이향자 선생님께서
시간을 빨리 내주셔야 할텐데....
당연한걸.. 그렇지 않아도 진숙이도
함께해야지 하는 생각 오늘 나도 했다..
진숙이가 이향자 선생님께 우리들 초대했잔아??
많이 수고한만큼 큰 열매 주실거야..
맑은 진숙이 목소리 빨리 들으려면 이향자 선생님께서
시간을 빨리 내주셔야 할텐데....
2004.10.27 19:50:34 (*.222.231.12)
나는?
나쁜 것들...죄송... 전선배님 빼고요....
지금 무지 한가하다.
울 남편 원주 출장가서 좀 늦나봐!!!
좋은 일 있음 많이 연락해서 함께 가자!
늘 보는 얼굴만 보면 좀 재미없잖니?!
참고로 나는 전선배님 실물 보고파!!!!!~~~~~.
바람 맞히면 나 삐짐이당~~~.
나쁜 것들...죄송... 전선배님 빼고요....
지금 무지 한가하다.
울 남편 원주 출장가서 좀 늦나봐!!!
좋은 일 있음 많이 연락해서 함께 가자!
늘 보는 얼굴만 보면 좀 재미없잖니?!
참고로 나는 전선배님 실물 보고파!!!!!~~~~~.
바람 맞히면 나 삐짐이당~~~.
2004.10.28 04:36:55 (*.248.225.45)
인애후배
어제 문자에 대한 회신으로 "응" 한글자를 써서 보내는데 자꾸 전송 불가라고 나오데?
나는 핸펀 문자는 더뎌서 (타자는 빠른데 그거는 느림)
여기다가 씁니다
열심히 마춤법 틀려가며 핸펀 문자 썼는데 끝판에 다 날려버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
어제 문자에 대한 회신으로 "응" 한글자를 써서 보내는데 자꾸 전송 불가라고 나오데?
나는 핸펀 문자는 더뎌서 (타자는 빠른데 그거는 느림)
여기다가 씁니다
열심히 마춤법 틀려가며 핸펀 문자 썼는데 끝판에 다 날려버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
젊고 아름다우신 모습이 우리덜과 별반 차이 없으신 두분께서
춤도 잘 추시네??
그럼..담에 뵐땐 장소를 이런모습으로??
선생님!! 건강하셔여~~~~
전선배님!! 봄풀언덕에 가면 이향자 선생님 뵐 수 있을텐데..
약속만 무성하게 한거 기억하고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