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작년에 이어 두번 째로 11회들과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10월 24일
허그가 정말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선생님과 사부님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딱~ 1년만인데도 선생님부부는 하나도 변한게 없이 그대로셨다.
우리들을 위해 준비해 오신 앙드레킴화장품 회사의 아이샤도우를 하나씩 나누어 주시자
언니오빠의 선물을 받은양 우리들은 그 자리에서 눈에 바르느라 하하호호 ~
한신애는 지난 여름 방미 시에 선생님과 만났기 때문에 더욱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쩌면 선생님 부부는 한국에 살게 될지도 모르는 의미있는(?) 사업 프로젝트를 가져오셨는데
몇년 후 인일동문들은 영종 특구에서 선생님부부의 특혜를 받아 근사한 번개를 주말마다
가질 수 있을 기대를 해도 좋으리라.
웹싸이트가 가져다 준 스승과 제자의 끈끈한 정,
1년 만에 만나도 어제 보고 또 만나는 듯함은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 일꺼다
선생님의 꽃분홍 구두와 자주색 원피스가
사부님과 청실홍실 곡에 마추어 추시는 왈츠랑 너무도 근사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11회들은 두 분 앞에서 한껏 어리광을 피우며
울랄라의 흥겨운 시간을 재현하는 동안
10월의 밤은 청실홍실 엮듯 깊어만 갔다








허그가 정말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선생님과 사부님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딱~ 1년만인데도 선생님부부는 하나도 변한게 없이 그대로셨다.
우리들을 위해 준비해 오신 앙드레킴화장품 회사의 아이샤도우를 하나씩 나누어 주시자
언니오빠의 선물을 받은양 우리들은 그 자리에서 눈에 바르느라 하하호호 ~
한신애는 지난 여름 방미 시에 선생님과 만났기 때문에 더욱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쩌면 선생님 부부는 한국에 살게 될지도 모르는 의미있는(?) 사업 프로젝트를 가져오셨는데
몇년 후 인일동문들은 영종 특구에서 선생님부부의 특혜를 받아 근사한 번개를 주말마다
가질 수 있을 기대를 해도 좋으리라.
웹싸이트가 가져다 준 스승과 제자의 끈끈한 정,
1년 만에 만나도 어제 보고 또 만나는 듯함은 바로 이러한 연유에서 일꺼다
선생님의 꽃분홍 구두와 자주색 원피스가
사부님과 청실홍실 곡에 마추어 추시는 왈츠랑 너무도 근사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11회들은 두 분 앞에서 한껏 어리광을 피우며
울랄라의 흥겨운 시간을 재현하는 동안
10월의 밤은 청실홍실 엮듯 깊어만 갔다








2004.10.24 22:36:02 (*.248.225.45)
동문광장-동문한마당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선생님
오늘 만나서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분홍 꽃구두.... 선생님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거 ..그거
나도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분홍꽃구두
오늘 만나서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분홍 꽃구두.... 선생님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거 ..그거
나도 꼭 한번 신어보고 싶은 분홍꽃구두
2004.10.24 23:24:49 (*.153.38.71)
두 분의 웃는 모습이 정말 환상입니다.
11기 제자들의 모습도 다 이쁘고요.
영종도에 번개 칠 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11기 제자들의 모습도 다 이쁘고요.
영종도에 번개 칠 날이 어서 오길 바랍니다.
2004.10.25 00:15:25 (*.240.62.5)
왈츠교실 여실날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싸부님과 부르스는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을거예요
싸부님 자체가 향기인걸
선생님 자체가 사랑인걸
만나 뵐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저도 두분처럼
멋진 삶을 살고 싶다는 거지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업에도 주님의 축복과 보살피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할께요
싸부님과 부르스는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을거예요
싸부님 자체가 향기인걸
선생님 자체가 사랑인걸
만나 뵐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저도 두분처럼
멋진 삶을 살고 싶다는 거지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업에도 주님의 축복과 보살피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할께요
2004.10.25 15:38:28 (*.114.52.49)
참 반갑고..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름답고 귀하게, 그러면서도
무겁지 않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
저희들도 본받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싸부님....(:l)
전영...
어제 속이 안 좋은 듯 하던데
괜찮은거냐?
나중에 전화해도 안 받더라.(:a)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름답고 귀하게, 그러면서도
무겁지 않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
저희들도 본받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싸부님....(:l)
전영...
어제 속이 안 좋은 듯 하던데
괜찮은거냐?
나중에 전화해도 안 받더라.(:a)
2004.10.25 16:32:16 (*.39.25.73)
선생님~!
저 희숙이에요.
뵙고 싶었어요.
고1 때 저희 반 담임 선생님이셨잖아요.
하필이면 그 사람이
토요일에 춘천을 가는 바람에
가고 싶은 맘
정말 컷는데 그만 못가고 말았어요.
다음엔 꼭 가셔 뵐게요.
건강하시고 여전히 아름다우셔서
정말 좋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 희숙이에요.
뵙고 싶었어요.
고1 때 저희 반 담임 선생님이셨잖아요.
하필이면 그 사람이
토요일에 춘천을 가는 바람에
가고 싶은 맘
정말 컷는데 그만 못가고 말았어요.
다음엔 꼭 가셔 뵐게요.
건강하시고 여전히 아름다우셔서
정말 좋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일에 딸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겨들 수 있었다.
언젠가 인천 영종도에서 인일의 번개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