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아침에  이미자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어 (정미영 전화번호를 모르셨나봐)

지난번 이런저런 일로 인일30주년 홈커밍 행사에 못나오신걸  무척 안타까워하시네.
지금 한국에 잠깐 나오셨는데  우리들 보고 싶다구

항상 우릴 맘에 지니고 계시고 누구에게나 자랑하신다나.

시간 되는 친구들은 꼭 왔으면  좋겠구나!

시간 : 내일 (2004.10.24(일)  15:00 (오후 3시)
장소 : 파라다이스 호텔 (구:오림포스호텔)  하인천역에 오면 금방 찾을 수 있음.


영희야 여기다 올려두 되나 모르겠다. 많은 친구들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는데. 이해 해 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