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쓰신 것을 새 번호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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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회 제자들과의 만남에 가슴부터 설레입니다.
항상 짧은 만남이었지만 긴 여운이 남는 그런 만남이었습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 그리고 추억이 진하게 묻어나는 만남을 기대하며...
또한 마음이 있으나 여러가지 사정상 만나지 못하는 11회 많은 제자 여러분~~!!
아쉬움은 있지만 진정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