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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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연수동 결혼식에 갔다가 식사를 하고 몇몇이 근처의 라이브 카페를 갔다
한동안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가수 위의 3사람이 나온다는 곳이었다.
그들의 얼굴에서 세월을 보았지만
변하지 않았던 것은 그들의 인기곡에서 느끼는 관중들의 느낌일 것이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머를 프린트해서 읽어주며 관객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실상 우리들은 빠싹하게 그런 것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었다
인터넷은 라이브 카페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전국의 상당한 라이브 카페들은 인터넷 윈앰방송을 24시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으로 신청곡을 받아 라이브카페의 가수가 직접 노래를 하고
집에서는 방송으로 라이브 실황노래를 듣고 .
유심초의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한번 들어보자
2004.10.23 21:35:54 (*.248.225.45)
저희 동네에요 언니
인천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유심초는 금요일 10시에 잠깐만 나온다네요 참고하세요
두 딸 결혼시키며 경황이 없지요?
언니의 우아한 한복자태가 참으로 고와보였어요 제 눈에는
저도 이제는 신랑신부 엄마의 모습이 예사로 보이지 않는 나이가 되어가는군요
인천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유심초는 금요일 10시에 잠깐만 나온다네요 참고하세요
두 딸 결혼시키며 경황이 없지요?
언니의 우아한 한복자태가 참으로 고와보였어요 제 눈에는
저도 이제는 신랑신부 엄마의 모습이 예사로 보이지 않는 나이가 되어가는군요
언젠가 중간고사때 전철이 불통일때, 부평역에서 합승하고
그 옛날 동양방송국(삼성소유일대) 과 접한 학교란 인연으로
택시를 합승하고 갔었거든.ㅎㅎㅎ
어제는 부평공원에서 '포크 페스티발'이 있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