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 창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16일 저희도 인일11회에 이어서 30주년행사를 무사히 치루었지요.
제가 4년전부터 총무를 맡아 꾸준히 30주년에 대비해서 준비했던 것이
수첩에 상당한 인원의 사진을 담았고, 행사에 참석한 친구들도 많았고
(거의 250명) 무난하게 치루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이제 겨우 안도
하고 있습니다.
18회 회장인 유원학, 이친구는 약사이면서 거의 생업을 포기하다시피
했고, 친구들을 끌어 모으느라고 술집에서 거의 천만원이상을 부담,
동기회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었답니다.
인사드리다 이상하게 저희 이야기만 하는 것 같군요.
여러분들의 우아한 행사를 보고 양일규란 친구가 했던 락캠프에서 몇분을
보았는데 그때 세월의 흐름을 잊고 발랄하게 분위기를 맞추는 것을 보고
참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잘 모르는 사이지만 같이 옆에서 공부하고 지냈다는 사실로만도 친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고18회와 인일11회가 같이 세월을 보내면서 함께 홈피도 방문하고
때로는 같이 모이기도 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내년에 발령이 나면 제가 주도적으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전에 어떤 분(인일이던 제고던)이 미리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구요.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같이 어울려서 옛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경상남도 창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16일 저희도 인일11회에 이어서 30주년행사를 무사히 치루었지요.
제가 4년전부터 총무를 맡아 꾸준히 30주년에 대비해서 준비했던 것이
수첩에 상당한 인원의 사진을 담았고, 행사에 참석한 친구들도 많았고
(거의 250명) 무난하게 치루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이제 겨우 안도
하고 있습니다.
18회 회장인 유원학, 이친구는 약사이면서 거의 생업을 포기하다시피
했고, 친구들을 끌어 모으느라고 술집에서 거의 천만원이상을 부담,
동기회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었답니다.
인사드리다 이상하게 저희 이야기만 하는 것 같군요.
여러분들의 우아한 행사를 보고 양일규란 친구가 했던 락캠프에서 몇분을
보았는데 그때 세월의 흐름을 잊고 발랄하게 분위기를 맞추는 것을 보고
참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잘 모르는 사이지만 같이 옆에서 공부하고 지냈다는 사실로만도 친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고18회와 인일11회가 같이 세월을 보내면서 함께 홈피도 방문하고
때로는 같이 모이기도 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내년에 발령이 나면 제가 주도적으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전에 어떤 분(인일이던 제고던)이 미리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구요.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같이 어울려서 옛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2004.10.19 17:44:39 (*.248.225.45)
드디어 출동하셨군요
행사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이실터이니 자주 놀러 오세요
향란이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맺어지신 걸로" 써야하는데 "밎어지신걸로" 로 쓴 걸 보세요
저도 락캠프에서 처음으로, 말씀으로만 듣던 유명하신 송총무님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코스모스도 반갑고요 <<---------- ^^
행사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이실터이니 자주 놀러 오세요
향란이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맺어지신 걸로" 써야하는데 "밎어지신걸로" 로 쓴 걸 보세요
저도 락캠프에서 처음으로, 말씀으로만 듣던 유명하신 송총무님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코스모스도 반갑고요 <<---------- ^^
2004.10.19 23:28:05 (*.153.38.109)
우리들의 마흔 잔치가 끝났군요.
잔치가 끝난 뒤의 허전함과 아쉬움 그리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고는
우리들의 마흔은 막을 내렸습니다.
양쪽 동네에서 일주일 사이에 축제를
감동적으로 마친 것을 함께 자축해야겠지요.
그 동네에도 늘 화해와 웃음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잔치가 끝난 뒤의 허전함과 아쉬움 그리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고는
우리들의 마흔은 막을 내렸습니다.
양쪽 동네에서 일주일 사이에 축제를
감동적으로 마친 것을 함께 자축해야겠지요.
그 동네에도 늘 화해와 웃음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2004.10.20 08:44:05 (*.100.200.239)
수고 하셨습니다.
공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모든 일을 빈틈없이 수행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양교의 성공적인 행사를 자축합니다. 짝! (:8) 짝! (:8) 짝! (:8)
공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모든 일을 빈틈없이 수행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양교의 성공적인 행사를 자축합니다. 짝! (:8) 짝! (:8) 짝! (:8)
2004.10.20 09:26:07 (*.248.225.45)
송총무님 인기가 짱이네요
기라성같은 11회 인터넷 짱들에게 축하를 받으시니 한턱 내세요
저 같으면 두턱은 낼거 같아요
아..참.
경남창원이라고 하니 안되겠구나.... (x4)(x4)
기라성같은 11회 인터넷 짱들에게 축하를 받으시니 한턱 내세요
저 같으면 두턱은 낼거 같아요
아..참.
경남창원이라고 하니 안되겠구나.... (x4)(x4)
2004.10.20 14:52:32 (*.104.250.98)
제가 내년에 올라가면 여기 댓글 다신 분들한테 한턱아니라 자주 내겠습니다.
특히 추향란 너무 반갑고 꼭 한번 볼 수 있기 바란다.
특히 추향란 너무 반갑고 꼭 한번 볼 수 있기 바란다.
유회장님과 총무님의 노고와 땀의 결실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