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 <추억의 밴드>줄임말이랍니다
마지막날 공연에 동기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동영상으로 찍어서 스틸로 몇장 뽑아냈지.
그래서 사진 화면이 지글보글대지만 그런대로 볼만하지 않을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한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다라는 말이 실감나네
용량이 크기 때문에 웹에는 못올리고 나중에 원하는 분들에게 CD로 구워서 원판으로 보자꾸나
원판은 화질이 좋아 실감나누만
노래:양일규- Cool하게

#1

#2

#3

#4

#5

#6

#7

#8

#9
2004.10.17 07:05:03 (*.248.225.45)
18회에 가보니까 그냥 내용만 퍼갔더군요
사진과 음악의 출처 및 제작자를 명시해 주는 조건으로 허락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네티켓은 지켜주었으면 해요
사진과 음악의 출처 및 제작자를 명시해 주는 조건으로 허락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네티켓은 지켜주었으면 해요
2004.10.17 10:23:17 (*.215.30.140)
'추 밴'----순간 나는 우리 가문의 밴드 인 줄 알았네 ㅎㅎㅎㅎ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저는 감탄 밖에는 할 것이 없더라구요 ....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저는 감탄 밖에는 할 것이 없더라구요 ....
2004.10.17 11:31:12 (*.154.130.233)
내도 한번 생음악으로 들으려고
그 늦은 시간에 달려갔었는데
노래는 못 듣고
담배연기만 실컷 마시고 왔네.
이렇게라도 들으니 참 좋다.
노래 자체 보다도
우리 모두 각자 보낸 30년의 세월이
새삼스레 무가치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
우리들이든, 옆집이든...(:aa)(:aa)(:aa)
그 늦은 시간에 달려갔었는데
노래는 못 듣고
담배연기만 실컷 마시고 왔네.
이렇게라도 들으니 참 좋다.
노래 자체 보다도
우리 모두 각자 보낸 30년의 세월이
새삼스레 무가치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게 해.
우리들이든, 옆집이든...(:aa)(:aa)(:aa)
2004.10.18 08:47:22 (*.248.225.45)
추밴이라서 추어탕집이야?
가을 추에 추밴에 추어탕에 추향란에 "추"짜가 여기저기 풍성하니
올 가을은 풍성하기만 하여라.....
가을 추에 추밴에 추어탕에 추향란에 "추"짜가 여기저기 풍성하니
올 가을은 풍성하기만 하여라.....
2004.10.18 21:45:40 (*.204.131.129)
난 늘 마야의 이 노래를 좋아하지만 따라 부르려니 참 힘들었거든.
이 멋진 '추밴'의 음색과 넘치는 파워~~~
멋지다,,,참으로 어떻게 사는가는 너무도 중요하다 싶어.
이 멋진 '추밴'의 음색과 넘치는 파워~~~
멋지다,,,참으로 어떻게 사는가는 너무도 중요하다 싶어.
2004.10.18 22:32:13 (*.154.7.209)
'추밴'
진짜 쨘 하네요.
저 연세에 정말 쿨~~~하네요.
좋아하는 일들을 하셔서 그런지 젊어 보이시구요.
현장음으로 듣고 시퍼라.......... (x6)
진짜 쨘 하네요.
저 연세에 정말 쿨~~~하네요.
좋아하는 일들을 하셔서 그런지 젊어 보이시구요.
현장음으로 듣고 시퍼라.......... (x6)
2004.10.19 13:40:28 (*.39.25.73)
내가 좋아하는 노래야.
그런데 마야가 부르는 것과 맛이 다르네.ㅎㅎ
영희야 ~!
넌 스타일이 좋아서 무엇이든 잘 어울리더라.
그런데 마야가 부르는 것과 맛이 다르네.ㅎㅎ
영희야 ~!
넌 스타일이 좋아서 무엇이든 잘 어울리더라.
2004.10.19 14:12:30 (*.154.106.38)
심혁승님의 현란한 기타에 흠뻑 빠졌었고 일규님의 멋진 노래와 열정적인 연주 발랄한 몸짓에 우리가 다시 10대가 된듯했어
2004.10.19 15:10:24 (*.248.225.45)
희숙아.,
너에게 죄를 지은 이 느낌
너가 솔로로 단상에서 우아하게 부르는 장면이 내 캠코더에 없는 거야
워쩌니.
그래서 너...... 에게
미안해
너에게 죄를 지은 이 느낌
너가 솔로로 단상에서 우아하게 부르는 장면이 내 캠코더에 없는 거야
워쩌니.
그래서 너...... 에게
미안해
2004.10.19 17:39:28 (*.207.201.66)
양사모~ 심사모~ 다 들 아시지요???
참으로 멋진 추억의 밴드였습니다.
그리고 영희님~~
가을이 더 깊어지면 제 마음 저도 가눌 길이 없사오니...근간에 뵙겠습니다.ㅎㅎㅎ
참으로 멋진 추억의 밴드였습니다.
그리고 영희님~~
가을이 더 깊어지면 제 마음 저도 가눌 길이 없사오니...근간에 뵙겠습니다.ㅎㅎㅎ
2004.10.20 09:01:17 (*.215.30.168)
광희식으로 부르면..쫀숙~~~
이모티 콘 보니 무서버서....
날 잡으면 오시게. --- 단, 우리 모임(?)은 파트너 동반이라오. ㅎㅎㅎ
이모티 콘 보니 무서버서....
날 잡으면 오시게. --- 단, 우리 모임(?)은 파트너 동반이라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