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지금 많이 피곤해서 작업을 다 못하겠고
우선 재숙이의 노래 한곡만 올릴께
과부하 염려해서 전송률을 512kbps해서 음질이 좀 떨어짐
제대로 올리면 듣긴 좋은데 트래픽걸릴까바
하루 350 이상 접속하는데 트래픽 걸리면 듀금이니 이해를 바라고
트래픽 올라가면 화일을 다른 서버로 이동할 예정이므로
혹시 다른 곳에 링크거는 사람들은 경로를 확인해주기 바람
반주는 제고18 양일규님입니다
우선 재숙이의 노래 한곡만 올릴께
과부하 염려해서 전송률을 512kbps해서 음질이 좀 떨어짐
제대로 올리면 듣긴 좋은데 트래픽걸릴까바
하루 350 이상 접속하는데 트래픽 걸리면 듀금이니 이해를 바라고
트래픽 올라가면 화일을 다른 서버로 이동할 예정이므로
혹시 다른 곳에 링크거는 사람들은 경로를 확인해주기 바람
반주는 제고18 양일규님입니다
2004.10.11 07:20:27 (*.100.200.239)
가슴이 두근두근.
재숙아, 정말 멋지다.
역시 잊지 않고 DIANA를 선곡해 줬구나.
전영희야,
재숙이 노래 다 들을순 없는거지?
나머지 곡도 말야.
신애, 명분아.
너희들도 정말 멋지다. 다들 수줍어 얌전히 있었는데...
재숙아, 정말 멋지다.
역시 잊지 않고 DIANA를 선곡해 줬구나.
전영희야,
재숙이 노래 다 들을순 없는거지?
나머지 곡도 말야.
신애, 명분아.
너희들도 정말 멋지다. 다들 수줍어 얌전히 있었는데...
2004.10.11 18:37:43 (*.239.202.55)
변명 한마디.
사위까지 본 오차남이 권하는 맥주를 병째 마신 덕에(실은.. 전날도 과음했음)
목소리가 잔뜩 가라 앉았다.
양일규님의 반주가 미안할만큼...
부탁 한마디.
하려던 노래 대신 쉬운걸로 했는데
그래도 부끄러우니 나머지 노래들은 올리지 말아주라.
착한 영희는 꼭 들어줄꼬야...그치??
사위까지 본 오차남이 권하는 맥주를 병째 마신 덕에(실은.. 전날도 과음했음)
목소리가 잔뜩 가라 앉았다.
양일규님의 반주가 미안할만큼...
부탁 한마디.
하려던 노래 대신 쉬운걸로 했는데
그래도 부끄러우니 나머지 노래들은 올리지 말아주라.
착한 영희는 꼭 들어줄꼬야...그치??
2004.10.11 18:46:02 (*.100.200.239)
무대에 오를 시간이 되어 가면서 초조한 나머지
내 앞에 있던 포도주는 물론이고 다른 애들꺼 까지도 내가 다 마셨다.
얼굴은 불그락 푸르락, 그저 뒷전에서 살던대로 살아야 했어.
그리고 재숙아.
영희 착하지 않아.
내 앞에 있던 포도주는 물론이고 다른 애들꺼 까지도 내가 다 마셨다.
얼굴은 불그락 푸르락, 그저 뒷전에서 살던대로 살아야 했어.
그리고 재숙아.
영희 착하지 않아.
2004.10.11 18:51:28 (*.239.202.55)
꽝야..나 봐라
건들건들...술마신 티를 저렇게 심하게 내다니..
노래는 끔찍하게 못하고 부끄럼도 많은 주제에 흔들거렸다고
우리딸이 비웃는다.
그리고
영희가 을매나 착한데...너 나빳!!
건들건들...술마신 티를 저렇게 심하게 내다니..
노래는 끔찍하게 못하고 부끄럼도 많은 주제에 흔들거렸다고
우리딸이 비웃는다.
그리고
영희가 을매나 착한데...너 나빳!!
2004.10.11 18:56:05 (*.100.200.239)
너 자꾸 영희 착하다고 하면 제목 - '재숙이의 Diana' 로 번호 하나 따서
글 하나 더 올릴꺼야.
여기저기 네 동영상 볼 수 있게 마랴.
글 하나 더 올릴꺼야.
여기저기 네 동영상 볼 수 있게 마랴.
2004.10.11 19:21:48 (*.248.225.45)
피곤해서 좀 쉬려고 했더만
도대체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네그려
이렇게 건들면 톡~ 하고 착해지고
저렇게 건들면 톡~ 하고 안착해지고 그런단다
건들기 나름이다 이거지.
도대체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네그려
이렇게 건들면 톡~ 하고 착해지고
저렇게 건들면 톡~ 하고 안착해지고 그런단다
건들기 나름이다 이거지.
2004.10.11 20:51:35 (*.140.254.223)
홍재숙님의 자연스러운 점이 멋진데요^^
예전처럼 가요콩클대회도 아니고 친구들을 만나서 반가움에 부르는 노래가
음정,박자가 필요합니까? 목소리가 가라앉은게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저 예전 소녀시절처럼 친구들을 위한 분위기메이커로 존재하는것이 보는 친구들에게
더 가까운 인상을 줄 것 같고 또 그랬던것 같았는데요!!! 제가 잘 못 봤나요???
제고와 인일의 멋쟁이 두 분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 몇십년간의 우정이 아직도 살아
있는것을 보니 얼마전 박광선인일 전 총동창회장님이 치셨던 번개모임에서 인일 3회분들과
제고 10회분들이 조용히 예전의 추억담을 나누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시간을 초월한 원숙한 무대매너와 음악성에 감탄하며 즐감했습니다.......^ㅎ^
ps: 참, 멋쟁이 명희님,영희님,광희님(희자매 세분 노래는 언제쯤 공개가 되죠???)도 방가방가^^
예전처럼 가요콩클대회도 아니고 친구들을 만나서 반가움에 부르는 노래가
음정,박자가 필요합니까? 목소리가 가라앉은게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저 예전 소녀시절처럼 친구들을 위한 분위기메이커로 존재하는것이 보는 친구들에게
더 가까운 인상을 줄 것 같고 또 그랬던것 같았는데요!!! 제가 잘 못 봤나요???
제고와 인일의 멋쟁이 두 분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 몇십년간의 우정이 아직도 살아
있는것을 보니 얼마전 박광선인일 전 총동창회장님이 치셨던 번개모임에서 인일 3회분들과
제고 10회분들이 조용히 예전의 추억담을 나누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아무튼 시간을 초월한 원숙한 무대매너와 음악성에 감탄하며 즐감했습니다.......^ㅎ^
ps: 참, 멋쟁이 명희님,영희님,광희님(희자매 세분 노래는 언제쯤 공개가 되죠???)도 방가방가^^
2004.10.12 09:45:43 (*.249.52.184)
어머나...11기는 별걸 다했네여~!
하하하..신났겠네..제고에서 협찬도 하고..
보기 좋습니다..
11기 화이팅~!!!~!~!@~@~!~!!~!
하하하..신났겠네..제고에서 협찬도 하고..
보기 좋습니다..
11기 화이팅~!!!~!~!@~@~!~!!~!
2004.10.12 13:40:15 (*.83.169.96)
우리 인일여고 11회 친구들아 ! 모두모두 수고했어요 검은 선글라스에 대한 예찬들 좀 많이 해 주세요 너무 속 보이나 ^,^~~~~
2004.10.12 14:18:14 (*.78.125.208)
왜냐하면 이 썬글래스, 신정자가 후원한 것임
정자야, 이 썬글래스 아님 '다이아나'가 이토록 빛났겄냐!!
재숙이 얼굴이 이토록 카리스마가 있겄냐!!!
증말 멋지당~~~~~!!!!!
정자야, 이 썬글래스 아님 '다이아나'가 이토록 빛났겄냐!!
재숙이 얼굴이 이토록 카리스마가 있겄냐!!!
증말 멋지당~~~~~!!!!!
2004.10.12 15:09:02 (*.248.147.35)
11회 선배님들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우아아 짱입니다.
그런데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어도 아무래도 41회 후배같아요.
검은 선글래스의 마법인가?
그런데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어도 아무래도 41회 후배같아요.
검은 선글래스의 마법인가?
2004.10.12 15:12:36 (*.240.62.5)
재숙아 노래 멋지다 살금살금 밟는 발장단도 죽인낟. 너도 우리 울랄라에 가입해라 내년이맘땐 더 멋지게 스탭 밟으며 노래 할수 있을게다
일규씨 30대로만 보이던데 비결 있나요? 악기도 노래도 어쩜!!! 프로는 역쉬 달라요 가시기 전에 우리 영옥이네 팬션에서 가을밤의 음악회 어때요? 댄스파티도 좋구요 연락바래요 준비하게요
일규씨 30대로만 보이던데 비결 있나요? 악기도 노래도 어쩜!!! 프로는 역쉬 달라요 가시기 전에 우리 영옥이네 팬션에서 가을밤의 음악회 어때요? 댄스파티도 좋구요 연락바래요 준비하게요
2004.10.12 16:51:32 (*.126.220.222)
영희야, 너의 수고로 동영상을 보게 해주어서 너무 좋다.
우릴 여고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구나.
재숙이의 다이아나를 들으니...
더욱 반가운것은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 마크 양으로 유명한
우리의 스타이신 양 일규님이 초대 되어 더욱 기쁘군요.
멋진 기타와 노래, 색스폰과 아름다운 플룻 연주도 하셨겠지요?
빈틈없이 알차게 준비한 인일 11기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우릴 여고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구나.
재숙이의 다이아나를 들으니...
더욱 반가운것은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 마크 양으로 유명한
우리의 스타이신 양 일규님이 초대 되어 더욱 기쁘군요.
멋진 기타와 노래, 색스폰과 아름다운 플룻 연주도 하셨겠지요?
빈틈없이 알차게 준비한 인일 11기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2004.10.13 15:09:42 (*.248.225.45)
경숙아 안녕
동영상을 약간...........아주 약간 편집했음
어디인지 알아맟춰봐.................... 눈깔사탕 사줄꼐
동영상을 약간...........아주 약간 편집했음
어디인지 알아맟춰봐.................... 눈깔사탕 사줄꼐
2004.10.13 15:40:05 (*.114.52.49)
휴우우~~~ 숨차다.
예까지 뛰어오느라...
'아이고 내 팔자야....' 소리가 절로 날만큼 바쁜 일들 겹쳐서...
리자 언니는 아들보러 갔다 왔다구?
다들 체력이 왜 나보다 좋은거람.
난 서산 갔다 와서 여태 몸살인데
누워있을 시간이 전혀 없어.
학교는 평가인가 뭔가로 발칵 뒤집혀 있고...
담주엔 정기연주회가 있는데
아직도 곡을 다 못 외워서 파트장은 커녕
쫓겨날 판...
목은 쉬고(서산서는 소리도 안 질렀고 노래도 못 했는데...)
온 몸이 아프고(춤도 못 추었는데...)
미안 나만 늙어서 ....흑흑...아무래도 경로당에
제일 먼저 가게 될 듯...
젊고 발랄하고 재주 많고 착한(?) 너희들만 믿는다.
아...모두모두 좋았어. 재숙인 역시 스타였고...
아무튼 좋았어.
친구들과 어울리면 술 한 방울 안 마셔도 취하는
내는 참 이상한 생물이지? ... 헤헤(영자 언니 지송...)
더우기 진정한 애프터 써비스(?)까지
초고속으로 하는 저녀니....덕에 복습도 잘한다.
예까지 뛰어오느라...
'아이고 내 팔자야....' 소리가 절로 날만큼 바쁜 일들 겹쳐서...
리자 언니는 아들보러 갔다 왔다구?
다들 체력이 왜 나보다 좋은거람.
난 서산 갔다 와서 여태 몸살인데
누워있을 시간이 전혀 없어.
학교는 평가인가 뭔가로 발칵 뒤집혀 있고...
담주엔 정기연주회가 있는데
아직도 곡을 다 못 외워서 파트장은 커녕
쫓겨날 판...
목은 쉬고(서산서는 소리도 안 질렀고 노래도 못 했는데...)
온 몸이 아프고(춤도 못 추었는데...)
미안 나만 늙어서 ....흑흑...아무래도 경로당에
제일 먼저 가게 될 듯...
젊고 발랄하고 재주 많고 착한(?) 너희들만 믿는다.
아...모두모두 좋았어. 재숙인 역시 스타였고...
아무튼 좋았어.
친구들과 어울리면 술 한 방울 안 마셔도 취하는
내는 참 이상한 생물이지? ... 헤헤(영자 언니 지송...)
더우기 진정한 애프터 써비스(?)까지
초고속으로 하는 저녀니....덕에 복습도 잘한다.
30년만에 다시 듣는 귀한 노래 듣게 해 주어 고맙다.
여고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야.
애 써주신 일규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신애야 너도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