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더운 여름도 세월 앞에서 고개를 조금 숙이는 둣하고.....
울 친구들 이 여름 자알 보냈으리라 생각되는구나...
이렇게 2004년의 돌아오지 못할 여름은 가고 밤에 보니 둥그런 달이 한달 후면 추석임을 알리고....
그간 너무 적조하여 한컷 올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