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정한(?) 11기 친구들이
안성 갤러리인지
정체불명의 무릉도원인지...
여기 저기서 가는 봄날을 만끽하는 동안
여전히 대책 없이 바쁘기만 하다.
아무리 착한 나이지만 배가 안 아플 수 있는가?

그건 그렇고,
전영야,
송상신이 소식 안다면서? 책임지고
이번 주 있을 5반 반창회 모임에 데려 올거지?
글구 오차남이네 식당
여기에다 약도 좀 넣어줄 수 있는가?
22일 오후 4시도 다시한번 강조해 주고....
벌써 여기에다도 공지해야 하는데
배가 아파서(?)
못 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