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소나무갤러리를 다녀왔다
      화장도 하지 않은채 입은 그대로
      부지런을 떨고 가니 금방이네

      물 고인 연못도 또 보니 정겹고
      모든 것이 다시 보니 반갑네
      그 연못 이름을 내 맘대로 인압지라고 붙여보았다
      까미랑 진용이도 보았어

      일출신안주인이관리하는안압지의 줄임말...



인압지 전경



전화백님이 잠시 쉬는 사이 ...몰카



진용이와 까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