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끝이구나.
우리 아파트 마당에 핀 동백이란다.
헤일 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가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004.04.05 16:18:22 (*.203.25.150)
2004.04.05 20:31:11 (*.49.37.107)
14이인희
2004.04.05 21:40:39 (*.85.12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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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궁금한 사람은 안가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