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누구나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인연'이란 끈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그 끈은 점차 늘어간다.
때론 본의 아니게 그 끈을 놓치기도하고...
남이 놓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끈을 잡고있는사람은...
어머니가 아닐까..
2004.03.27 10:47:18 (*.65.158.254)
광희야. 오랜만이다. 여전히 잘 지내고 있겠지?
더불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해보자꾸나.
봄오는 길목 수원에서
더불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해보자꾸나.
봄오는 길목 수원에서
2004.03.27 11:17:37 (*.108.86.98)
듣기만 해도 괜스레 눈믈이 핑~도는 어머니란 단어~
나 다행히 아직 엄마가 정정하게 살아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그래요...........
우린 와이어 보다 더 질기고 눈에 안 보이는 여러 개의 끈을 몸에 지니고 살고 있구려(:&)
하나 하나 소중한 인연의 끈을 서로 놓치지 말도록 더 노력해야겠네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가족들 친구들께 즐거운 토요일에 찐~~한 전화 한 통 배달해야겠슴다(x2)(:t)
나 다행히 아직 엄마가 정정하게 살아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그래요...........
우린 와이어 보다 더 질기고 눈에 안 보이는 여러 개의 끈을 몸에 지니고 살고 있구려(:&)
하나 하나 소중한 인연의 끈을 서로 놓치지 말도록 더 노력해야겠네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가족들 친구들께 즐거운 토요일에 찐~~한 전화 한 통 배달해야겠슴다(x2)(:t)
2004.03.27 11:26:30 (*.78.125.204)
엄마얼굴이 거의 증조할머니뻘쯤 되어보이네.
하긴 엄마의 엄마의 엄마니 압축하면 결국 그게 그것일까만은
그래도 내 엄마가 젊고 예쁘게 마음에 남아있길 바래.... (:l)
하긴 엄마의 엄마의 엄마니 압축하면 결국 그게 그것일까만은
그래도 내 엄마가 젊고 예쁘게 마음에 남아있길 바래.... (:l)
2004.03.27 11:33:53 (*.203.25.150)
혜련이가 용캐 이곳까지 왔구나
반가워........ 수원가면 한번 얼굴 보자
정기선은 지난번에 보았지
우리 딸이 수원 기숙사에 있거덩
반가워........ 수원가면 한번 얼굴 보자
정기선은 지난번에 보았지
우리 딸이 수원 기숙사에 있거덩
2004.03.27 15:46:50 (*.165.110.162)
ㅋㅋㅋㅋ 예문이 때문에 미치겠다.
나도 첨엔 흑인 할머니가 왜 쟤를 구해주나? 잠깐 스치듯 생각했잖니 ㅋㅋㅋㅋ
잘낫든 못낫든 언제나 우리 엄마가 제일 이쁜 법이지. 그치?
한때는 예문이도 수원댁이였었는데.
혜련아, 언니와 형부도 안녕하시니?
네 조카들 소식은 나의(헷갈릴까바서) 조카들 홈페이지에서 봤단다.
인천에 같이 있어도 자주 못보는 친구도 많단다.
30주년때는 꼭 올꺼지?
가끔 소식 올려주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안녕.
무지 따뜻한 봄의 언저리에서, 광희가.(:f)
나도 첨엔 흑인 할머니가 왜 쟤를 구해주나? 잠깐 스치듯 생각했잖니 ㅋㅋㅋㅋ
잘낫든 못낫든 언제나 우리 엄마가 제일 이쁜 법이지. 그치?
한때는 예문이도 수원댁이였었는데.
혜련아, 언니와 형부도 안녕하시니?
네 조카들 소식은 나의(헷갈릴까바서) 조카들 홈페이지에서 봤단다.
인천에 같이 있어도 자주 못보는 친구도 많단다.
30주년때는 꼭 올꺼지?
가끔 소식 올려주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안녕.
무지 따뜻한 봄의 언저리에서, 광희가.(:f)
끊고 싶어도 안되는것이 혈육이 아니겠니...
내가 부모 되어보니 그떄서야 정말 부모님 은혜를 알수있고...
깨달았을떄는 이미 내 곁에 안계시고....
이그~~~ 나 지금 우울해지려한다....(x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