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04.03.23 20:21:47 (*.153.38.50)
지명제 선배님,
감사합니다.
언제 선배님 말씀대로 뭉쳐 보면 좋겠어요.
공모에 당선 된 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지요.
저는 작년에 도저히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글을 가르쳐 주시던 김승옥선생님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시어
충격이 컸습니다.
아직까지 의사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멀쩡하시어 요즘은 가끔 저희 서점에 놀러오십니다.
또한 저의 아버지께서 큰 병으로 아직도 투병중이고요.
허지만 오늘 큰 결심을 하고 공부하러 갔습니다.
작품도 하고
함께 공부하던 문우들도 보았습니다.
인일여고에서 신춘당선자가 많이 있다는 반가운 사실을 알았군요.
다음은 예문이 차례라는
격려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예문아!
다음은 니 차례다.
기다릴께.
선배님
지쳐 있는데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선배님 말씀대로 뭉쳐 보면 좋겠어요.
공모에 당선 된 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지요.
저는 작년에 도저히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글을 가르쳐 주시던 김승옥선생님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시어
충격이 컸습니다.
아직까지 의사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은 멀쩡하시어 요즘은 가끔 저희 서점에 놀러오십니다.
또한 저의 아버지께서 큰 병으로 아직도 투병중이고요.
허지만 오늘 큰 결심을 하고 공부하러 갔습니다.
작품도 하고
함께 공부하던 문우들도 보았습니다.
인일여고에서 신춘당선자가 많이 있다는 반가운 사실을 알았군요.
다음은 예문이 차례라는
격려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예문아!
다음은 니 차례다.
기다릴께.
선배님
지쳐 있는데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명희야, 확실한 날짜가 언젠지 모르지만 생일 축하한다.
네 성격으론 이렇게 올리는 것 조차 쑥스러울테지만 뭐 어떻겠니? 좋잖아?
축하 하고 축하 받고... 좋은 일 거듭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