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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비를 부르니 비가 정말 오네

11.전영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61749

2004.03.17 10:51:52 (*.203.25.150)

9568

   



비오는날 남한산성 골짜기에서


 



새벽비


 



양수리에 내리는 비



  


비오는 날 남한산성 모퉁이에서



 



가을비


  



해질녁



 



장마비



  



봄



 



새벽비



  



길

이 게시물을...

2004.03.17 10:57:07 (*.93.252.156)

11.이성옥

전에 비는 몇도개??.............................하는 퀴즈에

비가 오도다 하던게 생각나네.............

2004.03.17 11:09:25 (*.203.25.150)

11.전영희

너나 나나 오늘 왜 이러니?
비가 오도다.........
정말 샤프한 정답이다
아침에 뒷산이 아주 맑게 보여
지금 내 컴이 이상이 생겨 작업도 못하고
예전에 사용하던 컴으로 인터넷만 겨우 접속해서 간단하게나마 쓰고 있는데
음악도 안 들리구 엉망이란다.
지금 여기 퍼 온 곡도 뭔 노래인지도 모르고 퍼왔어

2004.03.17 11:26:28 (*.93.252.156)

11이성옥

푸하하하.....
원래 비오는날은 노가다판이 노는 날이잖니.
노는데 공구가 팔릴일이 없으니
나도 요것만 들여다보구 있지.....
울신랑은 차문이 안열려서 아침부터 열받고
고치러 갔고........................
열 받든가 말든가 난 오늘 여기 독차지하고 앉아서
넘넘넘 행복해라 (:8)(:8)(:8)

2004.03.17 15:26:15 (*.59.124.116)

14.정봉연

이곳 저곳 가는데마다 선배님들이 계시니까
너무 반갑네요. 따라다닐래요~

2004.03.17 15:33:06 (*.203.25.150)

11.전영희

어서와요 봉연후배

나는 대 선배님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봉연후배는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그럼 그 인일의 줄이 끝없이 이어지겠죠?
멋있는 아이디어예요
내 꼬랑지 놓치지 말아요 알았져?

2004.03.17 15:54:24 (*.153.38.121)

11.강명희

양수리에 내리는비..
저기는 가 본 것 같군.
그림이 환상이다.

봉연 후배!
나중에는 꺼꾸로 될 것 같애요.
후배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선배....

2004.03.20 20:19:01 (*.121.5.86)

11.안광희

영희야, 미안하지만 한 마디 해야지
제목이 쫌~~ 썰렁한 것 같아. 미안~~ (~.*)

2004.03.20 23:42:25 (*.203.25.150)

11.전영희

엥? 비를 부르니 비가오네 가 썰렁하면 우짜라꼬

아주 날 썰렁녀로 선후배들에게 광고하네

좋다......아무렴 어떠리 .
느그들만 즐겁다면 썰렁이던 쌀롱이던 나는 망그러질 준비가 되어 있단다

2004.03.21 09:13:24 (*.219.166.122)

14이인희

며칠전 그림,음악 감상으로 그냥 지나쳤느데
저엉말 좋네요!!!!!!!!!!!!!!!!!!!
봉연아 너랑나랑은 홈피 베가본도?????
그치?

2004.03.21 11:55:06 (*.248.214.49)

14.정봉연

홈피 베가본드?
맞아 맞아.
근데 과연 우리만 그럴까???
인희 회장님, 반가워!

2004.03.21 12:24:44 (*.219.166.122)

14이인희

회장님 이런 말하면 넘넘 부끄럽쥐,,,,,
그냥 당분간 14회 연락병....
여기저기 분주한 우리들, 이곳에서 이렇게
말해도 되는 건지????
데따 잼이땋ㅎㅎㅎㅎㅎㅎ

2004.03.21 15:00:40 (*.203.25.150)

11.전영희

괜찮아여 ... 우리가 어디 남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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