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오늘 새벽3시. 도 산학의 부군되시는 김 찬식님께서 별세하셨음을 알립니다.
유난히도 부인을 아끼고 사랑하셨던 김찬식 선생님의 영혼에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며,
보름 남짓 중환자 대기실에서 가슴 조리며 회복을 기원했건만, 허망하게 헤어져야 하는 산학의 아픔에 무어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빈소: 인천 길병원 영안실 202호(032-471-6362)
발인 : 14일 오전 7시
장지 : 부평 납골당
2007.04.12 22:04:56 (*.112.73.33)
삼가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벌써 이별을 하다니요.
남달리 여린 친구 산학의 깊은 슬픔에 마음이 아파
무어라 위로의 말조차 전할 수 없네요.
유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도우심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벌써 이별을 하다니요.
남달리 여린 친구 산학의 깊은 슬픔에 마음이 아파
무어라 위로의 말조차 전할 수 없네요.
유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도우심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007.04.13 08:29:44 (*.68.177.203)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놓고 가시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우셨을까.
사진에서 뵌
소년같이, 소녀같은 산학이와 함께
산행 하시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산학이 곁에 있는 좋은 친구들이 큰 힘이 되어줄것이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에서 뵌
소년같이, 소녀같은 산학이와 함께
산행 하시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산학이 곁에 있는 좋은 친구들이 큰 힘이 되어줄것이라 믿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04.13 22:16:37 (*.231.233.37)
무슨말로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기 바라며.....
고인의 영혼이 주님의 품속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기 바라며.....
고인의 영혼이 주님의 품속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