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순희야, 지홍아, 영자야~~~~~ 친구들 사진이야.
2006.12.04 14:04:53 (*.240.34.2)
순희야, 오랜만이야.
네가 젤로 반가워할 줄 알았어.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순주 옆에 있는 친구는 나랑 친한 조경숙,
옥화랑 있는 사람은 김원희 남편일 거야, 그리고 김원희.
희숙이 옆에 있는 애는 송희 ,
마지막 사진의 V 는 바로 문옥진이야.
영자는 교회일로 많이 바쁜 편이지만 잘 지내고 있단다.
순희가 궁금해 한다고 말해줄게.
네가 젤로 반가워할 줄 알았어.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순주 옆에 있는 친구는 나랑 친한 조경숙,
옥화랑 있는 사람은 김원희 남편일 거야, 그리고 김원희.
희숙이 옆에 있는 애는 송희 ,
마지막 사진의 V 는 바로 문옥진이야.
영자는 교회일로 많이 바쁜 편이지만 잘 지내고 있단다.
순희가 궁금해 한다고 말해줄게.
2006.12.04 19:46:07 (*.154.199.26)
위의 사진에 친구들이 제법 크게 나와 있으니, 우리 아이럽방에 못 오는 친구들도 이곳을 통해 친구들을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래. 다른 친구들도 이름이 생각 안나면 순희처럼 물어 줘.
안타까운 일은 당일 전체로 동영상을 찍을 거라 생각하고 우리기수는 열심히 노래만 했는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네. 모두들에게 들려 주고 싶었는데................... 우얄꼬.
안타까운 일은 당일 전체로 동영상을 찍을 거라 생각하고 우리기수는 열심히 노래만 했는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네. 모두들에게 들려 주고 싶었는데................... 우얄꼬.
2006.12.05 05:15:05 (*.68.193.225)
영주, 영자 반가워.
경숙이는 긴가민가 했고 송희는 학생때보다 많이 말라있어서 또 긴가민가했고.
수첩들고 연구를 많이 했거든...
원희는 검정 뿔테 안경을 썼더라면 알아볼수 있었으려나?
옥진이는 사진을 여러번보아서 잘 알아볼수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조금 가렸다고 몰라보았네.
알럽에 못들어가는 친구에게 메일로 사진설명해 주었고
나중에 신애한테도 가르쳐 줘야지.
눈이 와서 좋지?
여긴 지난주 산더미같이 쌓인눈이 어제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녹기시작했어.
첫눈이 아주 폭설이었지.
건강히 잘 지내.
경숙이는 긴가민가 했고 송희는 학생때보다 많이 말라있어서 또 긴가민가했고.
수첩들고 연구를 많이 했거든...
원희는 검정 뿔테 안경을 썼더라면 알아볼수 있었으려나?
옥진이는 사진을 여러번보아서 잘 알아볼수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조금 가렸다고 몰라보았네.
알럽에 못들어가는 친구에게 메일로 사진설명해 주었고
나중에 신애한테도 가르쳐 줘야지.
눈이 와서 좋지?
여긴 지난주 산더미같이 쌓인눈이 어제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녹기시작했어.
첫눈이 아주 폭설이었지.
건강히 잘 지내.
2006.12.05 11:58:58 (*.154.199.26)
아름다운 벤쿠버에 눈이 덮여 있다면 얼마나 더 멋질까? 스텐리공원에 눈 쌓인 길을 걷고 싶구나. 순자랑 순희랑 따끈따끈한 군밤을 까 먹으며... 가능한 일이지? '꿈은 이루어진다.'하잖니.
2006.12.05 18:11:53 (*.68.185.110)
영자야 ~
오늘 순자랑 통화하면서 합창제 이야기 많이 했어.
너희들이 잘한것 가지고 우리 둘이 잘난척 많이 했지.
첫눈이 엄청나게 왔어.
보기드물게 너무 멋지게 눈이 쌓였는데
사진기에 담을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 좋은 풍경을 보여주지 못했어.
영자야
스텐리 공원에도 가고 또 한번 보자.
전번에 너무 스쳐지나가듯 한번 보고만것 같애서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란다.
많이 춥다지? 옷 두둑히 입고 다녀. 건강 조심하고.
오늘 순자랑 통화하면서 합창제 이야기 많이 했어.
너희들이 잘한것 가지고 우리 둘이 잘난척 많이 했지.
첫눈이 엄청나게 왔어.
보기드물게 너무 멋지게 눈이 쌓였는데
사진기에 담을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 좋은 풍경을 보여주지 못했어.
영자야
스텐리 공원에도 가고 또 한번 보자.
전번에 너무 스쳐지나가듯 한번 보고만것 같애서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란다.
많이 춥다지? 옷 두둑히 입고 다녀. 건강 조심하고.
2006.12.05 19:40:11 (*.154.199.73)
너희들도 잘 한거야. 확실하게 응원했을테니까. 합창제 끝나고 흥분된 마음이 따끈따끈 할 때에 뒷풀이를 해야 하는데 , 그래야 우리도 마냥 잘난체 할텐데, 12월에 날짜 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 그래서 1월로 넘겨 총회겸 모이기로 했어. 1월중순경쯤. 그 때에는 흥분도 가라 앉아 합창제 뒷풀이 맛은 많이 감해지겠지만 어쩔 수 없네. 해외에 있는 친구들 들어 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충분히 흥분할 수 있지 않겠어?
해외에 있는 친구들!! 긴긴 겨울의 한 가운데에 고국 방문 어떨까?
해외에 있는 친구들!! 긴긴 겨울의 한 가운데에 고국 방문 어떨까?
멀리있는 친구들이 무척 반가워할 사진을 올려주어서 고마워.
많은 친구들이 어릴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든단다.
근데...이름과 연결시킬수 없는 친구들이 있네.
2번 사진에서 너랑 순주 사이에 앉은 친구
7번 옥화랑 있는 친구랑 신사분
9번 희숙이랑 있는 친구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서 V 를 하고 있는친구.
궁금해서...
근데 콜로라도 고영자는 요즘 어찌지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