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TV에서 "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써로 껴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드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흐믓해지지 않니?
우리들도 이런 흐믓한 만남을 가져보자.
2006년도 6기 새 회장단이 조직되어 너희들에게 인사도 하고,
Iloveschool에 관한 것도 의논하고,
7회 동창회가 좀 더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방안도 나누고,
그리고 올 한 해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얼굴을 맞대자.
일시 ; 2006년 2월 24일 (금) 12:00
장소 ; 송도 녹돈당(녹차와 돼지와의 만남)
032 - 831 - 7726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흐믓해지지 않니?
우리들도 이런 흐믓한 만남을 가져보자.
2006년도 6기 새 회장단이 조직되어 너희들에게 인사도 하고,
Iloveschool에 관한 것도 의논하고,
7회 동창회가 좀 더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방안도 나누고,
그리고 올 한 해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얼굴을 맞대자.
일시 ; 2006년 2월 24일 (금) 12:00
장소 ; 송도 녹돈당(녹차와 돼지와의 만남)
032 - 831 - 7726
2006.02.16 23:14:39 (*.165.91.133)
그러고 보니, 먼곳에서 마음은 굴뚝 같아도 달려 오지 못 할 친구들이 마음에 걸리누나. 해외에 있는 친구들, 또 먼 지방에 있는 친구들. 모두 모두 보고싶은데...
2006.02.17 11:08:31 (*.68.185.92)
영자야~
만남의 장소가 녹돈당 이라 해서 이름이 참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녹차와 돼지와의 만남이라 하니 재미있구나.
우린...화섭이가 한번 자리를 마련하자고 하는데
서로 시간 맞추기가 쉽지가 않아.
여긴 하염없이 비만 내리더니 이제 날이 개었어.
오늘은 하루종일 얼마나 날씨가 좋던지 눈이 부시더라.
사방에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해.
이번 만남에는 꼭꼭 숨어 지내던 친구들 모두 다 모여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
나는 송도 두 글자만 보여도 가슴이 두근 거리는구나.
만남의 장소가 녹돈당 이라 해서 이름이 참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녹차와 돼지와의 만남이라 하니 재미있구나.
우린...화섭이가 한번 자리를 마련하자고 하는데
서로 시간 맞추기가 쉽지가 않아.
여긴 하염없이 비만 내리더니 이제 날이 개었어.
오늘은 하루종일 얼마나 날씨가 좋던지 눈이 부시더라.
사방에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해.
이번 만남에는 꼭꼭 숨어 지내던 친구들 모두 다 모여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
나는 송도 두 글자만 보여도 가슴이 두근 거리는구나.
2006.02.17 22:57:55 (*.154.199.116)
그곳은 어느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모양이네. 이곳은 어제 오늘 올 겨울의 마지막 추위인 듯 바람이 매섭다. 늘 잊지 않고 우리에게 소식을 전해 주는 순희. 더 많이 보고싶다. 24일, 올해를 어떻게 재미있게 보낼까 하는 궁리에 벤쿠버 방문도 한번 상정해 보련다. 친구들아 괜찮겠지?
2006.02.18 10:35:10 (*.117.39.253)
새로운 회장이 된 영자야, 축하한다. 영자가 회장이라니까 마음이 즐거워지고, 내일이라도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되는구나.
해외에 있는 우리들까지 챙겨 주는 영자의 마음이 너무나도 고맙구나.
순희와 같은 마음으로 몸은 일본에 있지만 마음은 송도에 가 있는 것 같구나.
친구들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해외에 있는 우리들까지 챙겨 주는 영자의 마음이 너무나도 고맙구나.
순희와 같은 마음으로 몸은 일본에 있지만 마음은 송도에 가 있는 것 같구나.
친구들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기를 기도드립니다.
2006.02.19 04:07:36 (*.33.187.246)
새회장 영자야, 이 곳 콜로라도 시골구석에서도 그립고 보고 싶고 반가운 마음 전한다. 최순희 말처럼 "꼭꼭 숨어있던" 우리 동창들도 많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갖기 바래. 수고가 많겠구나. 축하하고 우리를 위해 시간 내주게 되어 고마워.
고정희의 글을 보니 반갑네. 최순희도 잘있는 것 같고, 이 곳도 한국처럼 춥다 (섭시로 영하 20도가 훨씬 내려가는 한파). 이런 추위는 일년에 한 두번 있으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견딜만 하다. 어제 오늘 공해때문에 벽난로를 못피게 하니 올림픽경기 보면서 전기 담요 둘러 쓰고 있어. 어쩌다가 한번 씩 봤는데 우연히 한국 메달 3개 따는 것을 다 보았어.
고정희의 글을 보니 반갑네. 최순희도 잘있는 것 같고, 이 곳도 한국처럼 춥다 (섭시로 영하 20도가 훨씬 내려가는 한파). 이런 추위는 일년에 한 두번 있으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견딜만 하다. 어제 오늘 공해때문에 벽난로를 못피게 하니 올림픽경기 보면서 전기 담요 둘러 쓰고 있어. 어쩌다가 한번 씩 봤는데 우연히 한국 메달 3개 따는 것을 다 보았어.
2006.02.22 23:34:42 (*.154.199.123)
순희야, 정희야, 영자야!! 달려 오고픈 너희들의 마음을 그 날 송도에 모인 친구들에게 꼭 전할께. 너희들의 따뜻한 격려의 말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는지 .... 가슴까지 셀레인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ㄷ
ㄷ
2006.02.24 16:43:53 (*.68.185.110)
영자야 ~
지금 그곳 시간이 금요일 오후 4시 30분 이니 한참 재미있게 지낼 시간이구나.
친구들이 많이 모였는지 궁금하네.
우리들...순자, 화섭, 순희 그리고 ...
오는 목요일 인사동에서 만나기로 했단다.
12월에 순자랑 화섭이 만나던날 눈이 엄청 왔잖니.
1월초에 만났을때 그날 화섭이는 알러지때문에 나오질 못했단다.
그날은 비가 몹씨도 내렸지.
3월 2일 목요일엔 아마도 날씨가 무척 좋을듯 싶다.
아주 멀리 바라볼수 있는 요술 안경이 있다면
너희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보고싶네.
좋은 시간 보내기를...
지금 그곳 시간이 금요일 오후 4시 30분 이니 한참 재미있게 지낼 시간이구나.
친구들이 많이 모였는지 궁금하네.
우리들...순자, 화섭, 순희 그리고 ...
오는 목요일 인사동에서 만나기로 했단다.
12월에 순자랑 화섭이 만나던날 눈이 엄청 왔잖니.
1월초에 만났을때 그날 화섭이는 알러지때문에 나오질 못했단다.
그날은 비가 몹씨도 내렸지.
3월 2일 목요일엔 아마도 날씨가 무척 좋을듯 싶다.
아주 멀리 바라볼수 있는 요술 안경이 있다면
너희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보고싶네.
좋은 시간 보내기를...
2006.02.24 22:52:09 (*.154.199.123)
3월 2일, 벤쿠버의 '인사동'으로 내 마음도 날려 보낼거야. 모두 모두 보고프다고 전해 줘. 그리고, 좋은 시간 되기를....
2006.02.25 02:23:10 (*.226.108.48)
순희야, 영자야, 정희야, 오늘 동창회에 왔던 친구들 이름 나열해볼게 얼굴 떠올려 봐.
테이블 저쪽 끝부터 말해야지. 총 22명이었어.
이영화, 손금자, 홍진희, 장선수, 신명숙, 정갑순, 한유순, 남완우, 이정란, 김영주,
김영희, 정정옥, 김인자, 조혜영, 강옥선, 이은기, 장영옥, 이옥화, 김희숙, 지명제,
김영수, 김영자
와, 내 기억력 아직 쓸만하네.
테이블 저쪽 끝부터 말해야지. 총 22명이었어.
이영화, 손금자, 홍진희, 장선수, 신명숙, 정갑순, 한유순, 남완우, 이정란, 김영주,
김영희, 정정옥, 김인자, 조혜영, 강옥선, 이은기, 장영옥, 이옥화, 김희숙, 지명제,
김영수, 김영자
와, 내 기억력 아직 쓸만하네.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나이 먹었어.
녹차랑 만난 돼지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