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지홍아, 너 보라고 옮겨왔는데....
2004.11.03 21:14:41 (*.79.139.66)
지홍아, 이건 내가 만든 게 아니야.
다른 데 있는 것을 좋아서 같이 보려고 옮겨온 거란다.
그래서 별로 시간 소비가 되지 않았어.
그래도 네가 이렇게 좋아하니 정말 기분 좋다.
네게 자주 소식 보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외롭다는 생각 들 새 없게 말야.
다른 데 있는 것을 좋아서 같이 보려고 옮겨온 거란다.
그래서 별로 시간 소비가 되지 않았어.
그래도 네가 이렇게 좋아하니 정말 기분 좋다.
네게 자주 소식 보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외롭다는 생각 들 새 없게 말야.
2004.11.04 00:08:07 (*.173.171.36)
그림 잘 보았습니다.
지난 여름 한 40일간 여행한 유럽 그대로네요.
잠시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지홍후배 생일 축하해요.
종교난에서 방금 눈인사하고
이곳 7동에 놀러왔어요
다시 지홍 후배 이름 대하니 무지 반갑네요.
우리 홈피에서 자주 만나요.
생일 축하 장미꽃 보냅니다.(:f)(:f)(:f)(:f)(:f)(:g)(:f)(:f)(:f)(:f)(:f)
지난 여름 한 40일간 여행한 유럽 그대로네요.
잠시 추억에 잠겨보았습니다.
지홍후배 생일 축하해요.
종교난에서 방금 눈인사하고
이곳 7동에 놀러왔어요
다시 지홍 후배 이름 대하니 무지 반갑네요.
우리 홈피에서 자주 만나요.
생일 축하 장미꽃 보냅니다.(:f)(:f)(:f)(:f)(:f)(:g)(:f)(:f)(:f)(:f)(:f)
2004.11.04 01:27:47 (*.69.255.202)
지홍이가 언제 보나 기다렸네.
반가워 지홍아.
영주야~
늘 우리 알럽이랑 이곳에 좋은 음악 영상 보내 주어서 고마워.
나도 이런거 할줄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야.
엊그제는 하루 종일 토록 비가 내리더니
어젯밤에는 안개가 가득했단다.
오늘은 해가 났네.
후배들에게 늘 다정한 언니로 곁에 계시는 송미선 선배님 안녕하세요?
늘 글과 좋은 사진 대하면서도 답글을 못 드렸네요.
저의 박문 국민학교 선배 이시기도 한 송미선 선배님 감사합니다. (:*)(:*)(:*)
반가워 지홍아.
영주야~
늘 우리 알럽이랑 이곳에 좋은 음악 영상 보내 주어서 고마워.
나도 이런거 할줄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야.
엊그제는 하루 종일 토록 비가 내리더니
어젯밤에는 안개가 가득했단다.
오늘은 해가 났네.
후배들에게 늘 다정한 언니로 곁에 계시는 송미선 선배님 안녕하세요?
늘 글과 좋은 사진 대하면서도 답글을 못 드렸네요.
저의 박문 국민학교 선배 이시기도 한 송미선 선배님 감사합니다. (:*)(:*)(:*)
2004.11.04 12:15:40 (*.114.32.7)
송미선 선배님, 반갑습니다.
선배님 글에 댓글도 못 올렸는데 이렇게 7동에 놀러와주시니 고맙습니다.
저희 7회들이 수줍음이 많답니다.
좋은 가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순희야, 그거 아주 쉬운 건데.....
가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남들은 훌훌 잘도 날아다니는데
난 언제나 너랑 지홍이 있는데 두두두루 다 다닐 수 있을까?
선배님 글에 댓글도 못 올렸는데 이렇게 7동에 놀러와주시니 고맙습니다.
저희 7회들이 수줍음이 많답니다.
좋은 가을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순희야, 그거 아주 쉬운 건데.....
가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남들은 훌훌 잘도 날아다니는데
난 언제나 너랑 지홍이 있는데 두두두루 다 다닐 수 있을까?
2004.11.04 15:02:10 (*.207.100.112)
순희야, 안녕
반가워 .
니 글을 읽고 있으면 여전히 차분한 모습인거 같애 (학교 다닐때 그렇게 느꼈었거든)
송선배님,
진짜 생일은 아니지만
장미꾳 감사히 받겠읍니다.
영주야,
니 글 다시 읽어보니까 옭겨왔다고 써있네.
그림 영상이 너무 멋있으까 보다가 까먹었나봐.
일 갔다와서 인일 홈피 열어보느것이 이제는 습관이 되버렸네.
하루종일 직장에서 컴푸터랑 놀고 집에서 또 보고 어깨가 아플정도로
이거 좋은 현상이니?
반가워 .
니 글을 읽고 있으면 여전히 차분한 모습인거 같애 (학교 다닐때 그렇게 느꼈었거든)
송선배님,
진짜 생일은 아니지만
장미꾳 감사히 받겠읍니다.
영주야,
니 글 다시 읽어보니까 옭겨왔다고 써있네.
그림 영상이 너무 멋있으까 보다가 까먹었나봐.
일 갔다와서 인일 홈피 열어보느것이 이제는 습관이 되버렸네.
하루종일 직장에서 컴푸터랑 놀고 집에서 또 보고 어깨가 아플정도로
이거 좋은 현상이니?
2004.11.07 11:05:28 (*.173.171.202)
후배들~~
분위기 있는 7동 에 자꾸 끌리네 .
이러다 3동에서 쫒겨나면 어쩌지?....
순희후배가 내 초딩 후배라고라고?
그러니깐 그러니깐 내가 6학년때 4학년?
디게 반갑네요.
이젠 선배님이라 부르지 말고 언니라 불러 주세요.
그런데 지홍 후배랑 순희 후밴 어디메 살고 계시나요?
난 고것이 오늘날 알고싶당. 이런 말이지요.
후배들 7동에서 재미있게 놀다
심심하면 3동에도 놀러오고
디카모도 놀러오고
종교난에도 놀러오고
자주자주 같이 놀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ab)(:aa)(:ac)
분위기 있는 7동 에 자꾸 끌리네 .
이러다 3동에서 쫒겨나면 어쩌지?....
순희후배가 내 초딩 후배라고라고?
그러니깐 그러니깐 내가 6학년때 4학년?
디게 반갑네요.
이젠 선배님이라 부르지 말고 언니라 불러 주세요.
그런데 지홍 후배랑 순희 후밴 어디메 살고 계시나요?
난 고것이 오늘날 알고싶당. 이런 말이지요.
후배들 7동에서 재미있게 놀다
심심하면 3동에도 놀러오고
디카모도 놀러오고
종교난에도 놀러오고
자주자주 같이 놀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ab)(:aa)(:ac)
2004.11.07 11:09:03 (*.173.171.202)
오메 오메 흥분해서 셈본두 까먹었나 봐요.
글쎄 순희후배가
4년 차이니까
나 5학년때 1학년
이젠 맞지요?
그러니까 나 6학년대 2학년....
얼굴 보면 엤생각나서 눈물날려나???(x13)
글쎄 순희후배가
4년 차이니까
나 5학년때 1학년
이젠 맞지요?
그러니까 나 6학년대 2학년....
얼굴 보면 엤생각나서 눈물날려나???(x13)
2004.11.07 11:13:16 (*.173.171.202)
아침부터
박문학교 소리 듣고 보니 흥분이 도가 지나쳐
졸도 할려나?
학교 망신이지 철자도 틀리고
후배들 ~~
나이 먹으니깐 그저 느는건
실수 주책 뻔뻔~~
뭐 이런 거드라구요.ㅎㅎㅎㅎㅎ
박문학교 소리 듣고 보니 흥분이 도가 지나쳐
졸도 할려나?
학교 망신이지 철자도 틀리고
후배들 ~~
나이 먹으니깐 그저 느는건
실수 주책 뻔뻔~~
뭐 이런 거드라구요.ㅎㅎㅎㅎㅎ
2004.11.07 12:54:39 (*.197.204.57)
송미선 선배님,
순희는 밴쿠버에 살고 있어요. 얼마나 예쁘고 착하게 살고 있는지 몰라요.
그곳에 산지 십년도 넘었을 거예요. 작년, 아니 재작년에 한 번 다녀갔답니다.
지홍이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어요. 1971년에 떠났던 걸로 기억해요.
눈이 크고 맑은 소녀로 떠났는데 이제는 어떻게 변했을지 너무 보고싶은 친구지요.
이 나이 되면 그러잖아도 잘 쓸쓸한데 외국에 사는 친구들은 어떨까요?
마음이 짜안할 때가 많아요.
선배님 7동에 놀러와 주셔서 정말 좋아요.
매일 대충 들어왔다 바삐 나가느라 3동에 들리지 못했는데.....
놀러갈게요, 선배님.
순희는 밴쿠버에 살고 있어요. 얼마나 예쁘고 착하게 살고 있는지 몰라요.
그곳에 산지 십년도 넘었을 거예요. 작년, 아니 재작년에 한 번 다녀갔답니다.
지홍이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어요. 1971년에 떠났던 걸로 기억해요.
눈이 크고 맑은 소녀로 떠났는데 이제는 어떻게 변했을지 너무 보고싶은 친구지요.
이 나이 되면 그러잖아도 잘 쓸쓸한데 외국에 사는 친구들은 어떨까요?
마음이 짜안할 때가 많아요.
선배님 7동에 놀러와 주셔서 정말 좋아요.
매일 대충 들어왔다 바삐 나가느라 3동에 들리지 못했는데.....
놀러갈게요, 선배님.
2004.11.08 05:33:44 (*.68.163.243)
송미선 선배님~
박문 후배라 하시며 반겨주시니 황홀지경입니다.
지난 2월 선배님 께서 제 친구 순애 어머님의 글을 올리셨던날...
김정숙 선배님 ( 조영희 선배님께서는 김경숙 선배님이라 할께요. )께 전화를 걸어
중계방송을 해 드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송미선 선배님께서 두번째 글을 올리셨다고...
' 아~ 미대 다닌 친구~~~'
그래서 저는 대단한 비밀을 간직한양 나도 화가 코너에 올라오는
선배님의 그림을 보며 그리움에 젖어 보곤 했지요.
유산기가 있는 따님 걱정을 하신글을 읽곤 함께 걱정하고
아주 예쁜 아가 발바닥 사진을 보며 ...
김정숙 선배님과는 직장 선후배로 만나기 전에는 학교에 선배님께서 계시다는것 조차
몰랐지요. 도서관 사무실엔 출입할 일이 없었으니까요.
졸업 시험이 끝난 담날 학과장님의 전화를 받고는 졸업식도 하기전에
자리가 빈 도서관에 취직이 되었답니다.
73년 12월의 일이지요.
4년을 다니던 학교에 직원으로 출근하던날 두렵고 떨리고...
그곳에서 전 김정숙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김 선배님은 첫 아기를 가져 입덧 중이셨지요.
그 아기가 지금은 아기 아빠가 되어 미국에 살고 있는 찬욱이 입니다.
제가 졸업식을 하던날은 약간 배불뚝이셨답니다.
그 사진 한장을 어젯밤 찾아 내었습니다.
사진 스캔을 할줄 몰라 구원병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 사진 가지고 3동으로 놀러 갈께요.
이 아침
미선 언냐~~~~사랑해여....
리자, 인애, 쫀숙 버젼 다 합쳤다여..(아니 이건 영자 버전 아냐?)
박문 후배라 하시며 반겨주시니 황홀지경입니다.
지난 2월 선배님 께서 제 친구 순애 어머님의 글을 올리셨던날...
김정숙 선배님 ( 조영희 선배님께서는 김경숙 선배님이라 할께요. )께 전화를 걸어
중계방송을 해 드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송미선 선배님께서 두번째 글을 올리셨다고...
' 아~ 미대 다닌 친구~~~'
그래서 저는 대단한 비밀을 간직한양 나도 화가 코너에 올라오는
선배님의 그림을 보며 그리움에 젖어 보곤 했지요.
유산기가 있는 따님 걱정을 하신글을 읽곤 함께 걱정하고
아주 예쁜 아가 발바닥 사진을 보며 ...
김정숙 선배님과는 직장 선후배로 만나기 전에는 학교에 선배님께서 계시다는것 조차
몰랐지요. 도서관 사무실엔 출입할 일이 없었으니까요.
졸업 시험이 끝난 담날 학과장님의 전화를 받고는 졸업식도 하기전에
자리가 빈 도서관에 취직이 되었답니다.
73년 12월의 일이지요.
4년을 다니던 학교에 직원으로 출근하던날 두렵고 떨리고...
그곳에서 전 김정숙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김 선배님은 첫 아기를 가져 입덧 중이셨지요.
그 아기가 지금은 아기 아빠가 되어 미국에 살고 있는 찬욱이 입니다.
제가 졸업식을 하던날은 약간 배불뚝이셨답니다.
그 사진 한장을 어젯밤 찾아 내었습니다.
사진 스캔을 할줄 몰라 구원병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 사진 가지고 3동으로 놀러 갈께요.
이 아침
미선 언냐~~~~사랑해여....
리자, 인애, 쫀숙 버젼 다 합쳤다여..(아니 이건 영자 버전 아냐?)
2004.11.08 09:01:02 (*.100.200.239)
영주 선배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윗 그림을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아마 조회수의 반은 저라고 보셔도 될껄요?(반농담,반진실)
살금살금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위의 댓글들에 힘입어 아예 인사드리고 나갑니다. (:c)
처음 인사 드립니다.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윗 그림을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아마 조회수의 반은 저라고 보셔도 될껄요?(반농담,반진실)
살금살금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위의 댓글들에 힘입어 아예 인사드리고 나갑니다. (:c)
2004.11.08 10:58:55 (*.236.156.82)
순희 후배님 ~~
나이 먹으니 두뇌 칩 연결고리가
느슨해진건지
끊어진건지??
우리 3동에 에릭이 할머님(?) 아니신감요?
진작 알아모셔야 하는건데
우린 초딩부터 동문 이니
더 끈끈한 인연의 끈으로 연결 된거지요.
너무 반갑고요
우리 딸이 대학 다닐때 어학 연수 벤쿠버로 갔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벤쿠버라
생의 마지막 여행은 벤구버로 하라 하더라구요 .
벰프를 극찬하더군요.
시절 인연이 다면 벤쿠버에서 만나보는 기쁨도 갖게되겠지요.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ab)(:aa)(:f)(:ac)(:S)
나이 먹으니 두뇌 칩 연결고리가
느슨해진건지
끊어진건지??
우리 3동에 에릭이 할머님(?) 아니신감요?
진작 알아모셔야 하는건데
우린 초딩부터 동문 이니
더 끈끈한 인연의 끈으로 연결 된거지요.
너무 반갑고요
우리 딸이 대학 다닐때 어학 연수 벤쿠버로 갔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벤쿠버라
생의 마지막 여행은 벤구버로 하라 하더라구요 .
벰프를 극찬하더군요.
시절 인연이 다면 벤쿠버에서 만나보는 기쁨도 갖게되겠지요.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ab)(:aa)(:f)(:ac)(:S)
영주야,
나 지금 감동 먹어서 입을 딱 벌리고 너의 작품 보고 또 보고 있는 중이란다.
그림들도 너무 맘에 든다.
나 오늘 내 생일 할래. 나이가 한살 빨리 먹어도.
왠일인지 오늘은 그림도 잘 보이고 노래도 잘 들리네
아픈 몸으로 많은 시간 소비했겠다(괜찮니?)
고마워 영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