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토론토 잘 다녀왔습니다.
허지만 언니 명찰달어 알럽스쿨에 들여보내는건 실패했습니다.
언니에게 컴 배우라고 종용하는데 형부가 더 설치니까(헤헤 형부 죄송..)
언니가 걍 포기하더라구요. ㅎㅎㅎ
영타밖에 없으니 독타도 힘들겠더라구요.
일단 이번에는 실패 했네요.
언니와 함께 있을때 언니들의 글은 모두 읽었어요.
많이 좋아하고 반가워 하더라구요.
제가 대신 글 올린다고 읊조리라 했더니
쪼매 쑥스러운지... 다음에 할께.. 하더라구요.
언니 이민 초창기에 있었던 일들 중
몇가지를 글로 남긴것이 있지만 너무 길어 조금 편집해야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릴꺼 같아요.
준비되는데로 올릴께요.
허지만 언니 명찰달어 알럽스쿨에 들여보내는건 실패했습니다.
언니에게 컴 배우라고 종용하는데 형부가 더 설치니까(헤헤 형부 죄송..)
언니가 걍 포기하더라구요. ㅎㅎㅎ
영타밖에 없으니 독타도 힘들겠더라구요.
일단 이번에는 실패 했네요.
언니와 함께 있을때 언니들의 글은 모두 읽었어요.
많이 좋아하고 반가워 하더라구요.
제가 대신 글 올린다고 읊조리라 했더니
쪼매 쑥스러운지... 다음에 할께.. 하더라구요.
언니 이민 초창기에 있었던 일들 중
몇가지를 글로 남긴것이 있지만 너무 길어 조금 편집해야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릴꺼 같아요.
준비되는데로 올릴께요.
2004.08.23 08:35:04 (*.248.225.45)
사진에서 빨간 코트에 검정모자 쓰신 언니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영자언니의 언니셨다고 하니 더욱 가깝게 느껴졌지요
혹시나 게시판에 용순언니를 뵈올까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열심히 배우신 형부님이라도 게시판에서 뵈옵는다면 더 즐거울듯하네요
14기 중엔 남편이 몰래 아내 대신 댓글달아놓는 분이 있고
아내가 외출 중일 때 남편이 게시판에 일어난 일을 전화로 알려주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번개모임 일정도 소상히 알아 알려주는 아내사랑 극진한 남편이 많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래봅니다
영주언니? 안녕하세요?
날씨가 선선하니 요즘은 아주 꿀잠을 잡니다
지금 글 쓰면서 창밖을 보니. 와우~~~~~
하늘이 끝내주게 코발트 블루군요
코발트블르같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여기계신 모든 언니들. 캐나다 용순언니 형부님도요!~
영자언니의 언니셨다고 하니 더욱 가깝게 느껴졌지요
혹시나 게시판에 용순언니를 뵈올까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열심히 배우신 형부님이라도 게시판에서 뵈옵는다면 더 즐거울듯하네요
14기 중엔 남편이 몰래 아내 대신 댓글달아놓는 분이 있고
아내가 외출 중일 때 남편이 게시판에 일어난 일을 전화로 알려주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번개모임 일정도 소상히 알아 알려주는 아내사랑 극진한 남편이 많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래봅니다
영주언니? 안녕하세요?
날씨가 선선하니 요즘은 아주 꿀잠을 잡니다
지금 글 쓰면서 창밖을 보니. 와우~~~~~
하늘이 끝내주게 코발트 블루군요
코발트블르같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여기계신 모든 언니들. 캐나다 용순언니 형부님도요!~
2004.08.23 09:09:30 (*.169.124.253)
명제언니 영주언니 언니가 안부 부탁했어요. 모든 동문들에게 안부 인사 꼭하라 했어요.
아마도 어쩌면 12월에 오빠 생신에 참석차 귀국할지도 몰라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요.
요즘은 주말이면 골프치러 다니느라 다른것은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일주에 한번씩 할머니들 장구 가르치고, 심천사혈로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그 넘의 인기는 떨어질줄 모르더라구요.
영희님
저도 언니의 등단을 너무도 바랐는데 워낙 컴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서인지
엄두를 못내는것 같았어요. 또 한번 총동에 빠지면 형부에게 소홀할까봐 걱정도 되고.. ㅎㅎ
아마도 어쩌면 12월에 오빠 생신에 참석차 귀국할지도 몰라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요.
요즘은 주말이면 골프치러 다니느라 다른것은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일주에 한번씩 할머니들 장구 가르치고, 심천사혈로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그 넘의 인기는 떨어질줄 모르더라구요.
영희님
저도 언니의 등단을 너무도 바랐는데 워낙 컴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서인지
엄두를 못내는것 같았어요. 또 한번 총동에 빠지면 형부에게 소홀할까봐 걱정도 되고.. ㅎㅎ
언니에게 정이 많은 착한 동셍이네.
얼마 전에 30주년 비디오 다시 보면서 용순이 생각을 했었지.
건강하게 잘 있지? 한국 그립겠다.
언제나 올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