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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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7 23:44:17 (*.219.143.17)
나는 인일 3회 졸업생으로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지금 서울에 와서 그리운 고국의 만추를 한껏 누리고 있답니다.
동문들의 생기 넘치는 홈페이지를 접하고 매우 기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지금 서울에 와서 그리운 고국의 만추를 한껏 누리고 있답니다.
동문들의 생기 넘치는 홈페이지를 접하고 매우 기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2003.11.08 09:50:14 (*.114.32.7)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신가요?
성곡 미술관에 계신 분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요.
참 좋았는데 찾아간다고 하곤 저도 가지 못하였습니다.
가을비에 단풍이 쫓기고 있어요. 저도 오늘은 가을비 여행을 떠난답니다.
영희 선배님, 한국에서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신가요?
성곡 미술관에 계신 분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요.
참 좋았는데 찾아간다고 하곤 저도 가지 못하였습니다.
가을비에 단풍이 쫓기고 있어요. 저도 오늘은 가을비 여행을 떠난답니다.
영희 선배님, 한국에서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2003.11.09 00:10:22 (*.219.143.17)
영주씨, 내가 사는 곳은 브라질이예요. 너무나 먼 곳이지요.
그래서 (?) 자주 한국에 못 왔어요.
이번이 세번째 인데 이번 여행은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되었어요.
체류 (뭐 체류라고까지야? ) 어쨌든 이번에는 오래도 있게 되었구요. 벌써 6개월째 접어드니까요. 아직도 두어달 더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에야말로 눈구경을 할거 같군요.
그래서 (?) 자주 한국에 못 왔어요.
이번이 세번째 인데 이번 여행은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되었어요.
체류 (뭐 체류라고까지야? ) 어쨌든 이번에는 오래도 있게 되었구요. 벌써 6개월째 접어드니까요. 아직도 두어달 더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에야말로 눈구경을 할거 같군요.
2003.11.09 00:19:14 (*.219.143.17)
덕수궁 돌담길에 얽힌 억울한 속설은 믿을게 못되요. 내가 증명하지요.
내가 산 증인이라고 할까? 하하하
명제씨, 동문 소식난에 가 봤나보군요.
그런데 그 책이 서점에는 없어요. 친구들이 자비로 출판을 했는데 서점에는 내지 않았어요.
어떻게 할까? 내가 산티아고회원에게 물어볼께요.
내가 산 증인이라고 할까? 하하하
명제씨, 동문 소식난에 가 봤나보군요.
그런데 그 책이 서점에는 없어요. 친구들이 자비로 출판을 했는데 서점에는 내지 않았어요.
어떻게 할까? 내가 산티아고회원에게 물어볼께요.
2003.11.11 00:57:10 (*.203.25.150)
매냥 쓸쓸하던 게시판이 오늘은 선배님들의 정담이 오가니 전영희 이제 두다리 펴고 잘 수 있을 듯합니다. 마당은 제가 늘 열심히 쓸터이니 오손도손 정담들 나누시어요. 박인희 노래가 가슴 절절이 파고 드는 것은........ 제가 좀 요즘 센치해졌나 봐요 ㅎㅎㅎ (x8)
2003.11.13 01:11:07 (*.219.143.17)
명제씨, 책에 대한 얘기인데요.
책을 원하신다면 이 친구들한테 연락해 보세요.
강동희 018-311-3474 dhkrosa@hanmail.net
김암이 011-715-4354 amk4@chollian.net
이 두사람 모두 인일 3기이며 산티아고 회원입니다.
책을 원하신다면 이 친구들한테 연락해 보세요.
강동희 018-311-3474 dhkrosa@hanmail.net
김암이 011-715-4354 amk4@chollian.net
이 두사람 모두 인일 3기이며 산티아고 회원입니다.
여기 너무 멋있죠?
이 거대한 대도시 서울 한복판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니............ 보물 같애요.
성곡미술관에 가 보려고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다시 한번 가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