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친구들아, 행복으로 가득한 2008년도를 잘 시작했지?
많은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 지난날을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룻밤 같이 지내면서 웃음으로 채워보자!!!
언제----- 2008년 1월 24일- 25일(1박 2일)
어디서---- 강화 호원산방
시각------12시까지 모이자
그 동안 만나보지 못한 친구들도 다 참석할 수 있도록 공지사항을 본 친구들이 서로서로 전해 주길 바란다.
시간이 안 나서 1박이 어려운 친구는 조금 늦게 가도 되지 않을까?
또 각 반 대표와 간사들은 연락을 취해서 많은 친구들이 참석토록 해 주면 감사.
참석하고자 하는 친구들은 댓글로 올려주면 고맙지~~~~~~~~~~(:f)(:l)(:f)
많은 친구들의 얼굴을 보고 지난날을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룻밤 같이 지내면서 웃음으로 채워보자!!!
언제----- 2008년 1월 24일- 25일(1박 2일)
어디서---- 강화 호원산방
시각------12시까지 모이자
그 동안 만나보지 못한 친구들도 다 참석할 수 있도록 공지사항을 본 친구들이 서로서로 전해 주길 바란다.
시간이 안 나서 1박이 어려운 친구는 조금 늦게 가도 되지 않을까?
또 각 반 대표와 간사들은 연락을 취해서 많은 친구들이 참석토록 해 주면 감사.
참석하고자 하는 친구들은 댓글로 올려주면 고맙지~~~~~~~~~~(:f)(:l)(:f)
젓국 두부를 맛있게 먹곤,
山房으로 들어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하고나서
뜨끈뜨끈한 방바닥에 앉아
하나같이 이런 찜질방이 어디 있겠냐면서
하나씩하나씩 눕기 시작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참새방앗간을 연상케 했단다.
저녁은
준비해 간 여러가지 반찬과 맛있게 지은 밥으로
웃음꽃을 피우면서 滿餐이 되었단다.
언제 그렇게 친했다고 금방 하나가 되어
새벽까지
그칠 줄 모르는
뭔얘기가 그리도 많은지?
오는 길에
沁隱 미술관에 들러서
친구가
미리 구수하게 구워놓은
따끈따끈한 노란 고구마와
한방차 한 잔을 마시면서
또 옛날로 돌아갔단다.
이래서 친구가 좋은 듯 싶고
그래서 同窓이 좋은 거 아닐까!!!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치 못한 친구들도
담엔 많이들 참석해서
또 다른 방앗간을 차려 보는 것도 좋을 듯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