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김광숙언니의 친정 아버님께서 오늘 새벽에 별세 하셨습니다.
영안실........인천 연수동 적십자병원
발인...........19일, 수요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09.17 13:47:18 (*.255.134.58)
편찮으시다는 이야기 듣고
아직 양친부모가 다 살아계셨다는 것만으로도 부럽다고 했는데
아버님이 먼저 가셨네.
부모는 언제 떠나셔도 그 동안 못했던 것들이 후회로 남게 마련이지만
너무 많이 슬퍼하지마~ 어머니도 챙겨야하잖아.
빈소에 못 갈 것 같아 그게 더 미안하구나.
곧 씩씩한 광숙이로 돌아 오기를 기대한다.
아직 양친부모가 다 살아계셨다는 것만으로도 부럽다고 했는데
아버님이 먼저 가셨네.
부모는 언제 떠나셔도 그 동안 못했던 것들이 후회로 남게 마련이지만
너무 많이 슬퍼하지마~ 어머니도 챙겨야하잖아.
빈소에 못 갈 것 같아 그게 더 미안하구나.
곧 씩씩한 광숙이로 돌아 오기를 기대한다.
2007.09.20 07:25:43 (*.109.252.148)
3광갤러리에 갔다가 광희가 "광숙언니 아버님 빈소에 갔다가~~"란 글을 보고
급히 이 방에 왔다.
광숙이 엄마가 편찮으시다고 들었는데, 아버지가 먼저 가셨구나~~~
이제 우리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 부모님들의 상을 보는것이 당연하지~~~~
광숙아!
편찮으시다 돌아가셔서 맘이 많이 아프겠다.
아픔과 고통이 없는 나라로 가셨으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하늘이 주시는 위로가 있기를 기원한다.
급히 이 방에 왔다.
광숙이 엄마가 편찮으시다고 들었는데, 아버지가 먼저 가셨구나~~~
이제 우리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 부모님들의 상을 보는것이 당연하지~~~~
광숙아!
편찮으시다 돌아가셔서 맘이 많이 아프겠다.
아픔과 고통이 없는 나라로 가셨으니,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하늘이 주시는 위로가 있기를 기원한다.
2007.09.20 09:54:21 (*.121.5.66)
네, 춘자언니.
엄마는 이미 아프신 것을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금년 초에도 건강하시던 아빠께서
갑자기 안좋아지셨대요.
입원 한달정도 만에 돌아가셨다네요.
광숙언니의 마음이 어제 장례를 치루고 온 지금 어떨지... 마음이 아파요.
엄마의 얼굴을 어떻게 뵐지 걱정하고 계시겠죠.
모두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ab)
엄마는 이미 아프신 것을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금년 초에도 건강하시던 아빠께서
갑자기 안좋아지셨대요.
입원 한달정도 만에 돌아가셨다네요.
광숙언니의 마음이 어제 장례를 치루고 온 지금 어떨지... 마음이 아파요.
엄마의 얼굴을 어떻게 뵐지 걱정하고 계시겠죠.
모두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ab)
2007.09.21 23:29:40 (*.81.142.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광숙후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부모님 돌아가신건 경험해 본사람이 다 알듯이..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힘네요.
광숙후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부모님 돌아가신건 경험해 본사람이 다 알듯이..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힘네요.
2007.09.27 23:47:27 (*.80.121.124)
광희야, 외숙아, 기순아, 부영아, 춘자야, 성자언니야!!!
아버지가 떠나 가신, 허전한 그 빈자리~
언젠가는 떠나시리라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빨리 훌쩍 떠나셔서 무척이나 아쉬워.
자식들 고생할까봐 빨리 가신 것 같아.
입원하신지 한 달이 되어서
간병인을 써야되지 않을까?하는 소릴 들으셔서 빨리 가신 건 아닌지????.
한 박사님께서 정성스레 살펴주셨는데도
워낙 늦게 발견이 되어서 어쩔 수 없었지.
여러 선배, 후배, 동기들의 기도속에 편히 떠나셨어요.
두루두루 감사해요.
이제 저는 오마지않는 편질 기다리렵니다.

아버지가 떠나 가신, 허전한 그 빈자리~
언젠가는 떠나시리라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 빨리 훌쩍 떠나셔서 무척이나 아쉬워.
자식들 고생할까봐 빨리 가신 것 같아.
입원하신지 한 달이 되어서
간병인을 써야되지 않을까?하는 소릴 들으셔서 빨리 가신 건 아닌지????.
한 박사님께서 정성스레 살펴주셨는데도
워낙 늦게 발견이 되어서 어쩔 수 없었지.
여러 선배, 후배, 동기들의 기도속에 편히 떠나셨어요.
두루두루 감사해요.
이제 저는 오마지않는 편질 기다리렵니다.

아버님께서 하늘에서 웃고 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