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인일홈피 봄날 수다방에서 찾아낸 김춘자의 댓글을 통해서야 셋째 아들의 졸업식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종횡무진 안 다니는 곳이 없이 본인도 어디에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도 모를 정도니 우리가 춘자의 행적을 아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데 뒤늦게 알게된 축하할 만한 일이라서 퍼왔다. 사진은 버클리대 졸업식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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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4 15:33:29 (*.12.21.57)
내가 어딘가에 졸업을 축하한다고 댔글을 올렸는데 봤는지?
하여간 수고 베리베리 마이 했다,자야!!!
이젠 세 아들 번듯하게 잘 키웠으니 무얼 더 바랄게 있니?
이젠 남은 인생을 더 값있게 살아갈 일만 남았지????
큰 일 했노라.
장하다 자야!!!
즐거운 시간 갖거라.
하여간 수고 베리베리 마이 했다,자야!!!
이젠 세 아들 번듯하게 잘 키웠으니 무얼 더 바랄게 있니?
이젠 남은 인생을 더 값있게 살아갈 일만 남았지????
큰 일 했노라.
장하다 자야!!!
즐거운 시간 갖거라.

2006.05.14 16:22:58 (*.130.87.198)

언니 ~
막내 아들의 졸업식을 축하드리고
오래만에 다 모인 세 아들 그리고 형부랑
잊지못할 좋은 추억 만드시고 오세요.

그리고 언니 ~
Happy Mother's Day !!!!!!!!!!!!!
춘자(강)언니, 혜순언니 그리고 정자언니 명순이언니도
Happy Mother's Day ~ ~ ~ ~ ~
여기는 5월14일이 어머니날 입니다.(매년 2째 일요일)
2006.05.14 18:39:04 (*.236.246.214)
춘자야 . 아들 졸업과 너의 가정에 축복을 빈다.
그동안 남을위해 좋은일 많이해서 이제 축복 받을일만 있을거야.
하여튼 우리 인일 아줌마들 다들 아들 딸 훌륭히들 키워 자랑스러운 일만 남았네
춘자야 너도 아들자랑 많이 하여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길 바란다.(:^)(:^)(:^)(:g)(:f)(:l)
그동안 남을위해 좋은일 많이해서 이제 축복 받을일만 있을거야.
하여튼 우리 인일 아줌마들 다들 아들 딸 훌륭히들 키워 자랑스러운 일만 남았네
춘자야 너도 아들자랑 많이 하여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길 바란다.(:^)(:^)(:^)(:g)(:f)(:l)
2006.05.15 14:18:28 (*.50.122.2)
에구구~~ 깜#딱이야!!!!
위에 내 이름이 ... 내가 미국에 있남?ㅎㅎ
부영 후배! 명순이는 한국에 있고 미국에는 이명숙일거예요.
나도 축하 받을게요...... Happy Mother's day~~~~~
춘자야! 축하한다... ^^ 아들들 훌륭히 키웠구나.
너는 재벌이다 재벌!!! 부자X3=재벌$$$$$$ ㅋㄷㅋㄷㅎㅎ 너한테 배웠당.....
위에 내 이름이 ... 내가 미국에 있남?ㅎㅎ
부영 후배! 명순이는 한국에 있고 미국에는 이명숙일거예요.
나도 축하 받을게요...... Happy Mother's day~~~~~
춘자야! 축하한다... ^^ 아들들 훌륭히 키웠구나.
너는 재벌이다 재벌!!! 부자X3=재벌$$$$$$ ㅋㄷㅋㄷㅎㅎ 너한테 배웠당.....
2006.05.15 15:08:26 (*.130.87.198)
안녕하세요
명순 선배님 ~ ~
죄송한게 아니구 지송해요.
명숙언니랑 명순언니...ㅎㅎㅎㅎㅎㅎ
저도 깜#딱 놀랬어요.
정말 6회언니들은 너무 유머와 재치가 넘쳐 흐르는것 같아요.
이름 잘못쓰는 바람에 명순언니랑 인사를 하게 돼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기순언니, 광숙언니 그리고 외숙언니 ~ ~
언니들 때문에 6동이 활기가 넘쳐 흐르네요. 홧팅!!
춘자언니...
지금쯤 샌프란시스코에서 4명의 남자와 와인을??? ㅋㅋㅋㅋㅋ
명순 선배님 ~ ~
죄송한게 아니구 지송해요.
명숙언니랑 명순언니...ㅎㅎㅎㅎㅎㅎ
저도 깜#딱 놀랬어요.
정말 6회언니들은 너무 유머와 재치가 넘쳐 흐르는것 같아요.
이름 잘못쓰는 바람에 명순언니랑 인사를 하게 돼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기순언니, 광숙언니 그리고 외숙언니 ~ ~
언니들 때문에 6동이 활기가 넘쳐 흐르네요. 홧팅!!
춘자언니...
지금쯤 샌프란시스코에서 4명의 남자와 와인을??? ㅋㅋㅋㅋㅋ
2006.05.16 12:05:07 (*.245.3.206)
방울아!!
착하고 이쁘네.
내가 없는 동안 우리 6방에 와서 재롱을 떨고있네.
방울을 딸란딸랑하면서.....
사진 찍은 거 나중에 올릴께.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했어.
오늘은 너무너무 피곤해서 좀 쉴래.
착하고 이쁘네.
내가 없는 동안 우리 6방에 와서 재롱을 떨고있네.
방울을 딸란딸랑하면서.....
사진 찍은 거 나중에 올릴께.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했어.
오늘은 너무너무 피곤해서 좀 쉴래.
2006.05.16 18:56:44 (*.17.204.40)
그 유명한 버클리.
춘자언니, 축하드려요. (:^)(:f)(:e)(:k)(:l)(:8)
그렇다고 너무 목에 힘주지 마세요.
목이 가느다란 저같은 사람은 허리밸트의 버클만 봐도 목이 휩니다. hi hi hi~~~(x10)
춘자언니, 축하드려요. (:^)(:f)(:e)(:k)(:l)(:8)
그렇다고 너무 목에 힘주지 마세요.
목이 가느다란 저같은 사람은 허리밸트의 버클만 봐도 목이 휩니다. hi hi hi~~~(x10)
2006.05.17 03:19:11 (*.108.144.31)
모두들 참 고마워.
뭔가 글을 쓰고 싶은데
머리 속에 너무 많은 말들이
엉켜있어 정리가 안 되네.
그저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할 뿐이야.
에제 쉬어도 되는 걸까?
뭔가 글을 쓰고 싶은데
머리 속에 너무 많은 말들이
엉켜있어 정리가 안 되네.
그저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할 뿐이야.
에제 쉬어도 되는 걸까?
2006.05.17 09:34:45 (*.244.56.159)
친절한 춘자씨!!!
아유~~ 자식 농사 자알 지으셨네요.
마니마니 추카 추카 !!!! (:f)(:f)(:f)(:f)(:f)
아유~~ 자식 농사 자알 지으셨네요.
마니마니 추카 추카 !!!! (:f)(:f)(:f)(:f)(:f)
2006.05.17 09:39:38 (*.108.144.31)
왕언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축하 해 주시니.....
우리 6회 카페에 글을 하나 올렸는 데 쓰면서도 눈물이 나서 하루종일 울었네요.
이제 좀 쉬어도 될까요?
아니죠, 아들들 장가 보내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축하 해 주시니.....
우리 6회 카페에 글을 하나 올렸는 데 쓰면서도 눈물이 나서 하루종일 울었네요.
이제 좀 쉬어도 될까요?
아니죠, 아들들 장가 보내고....
2006.05.17 09:41:15 (*.108.144.31)
생각해 보니 은희언니에게도 뭘 좀 보내 드려야 ㅜ했는데
죄송해요. 영자가 짐이 많아서, 왕언니를 제일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영자가 짐이 많아서, 왕언니를 제일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2006.05.18 02:56:10 (*.104.243.10)
춘자 언니, 축하드려요. 월요일에 시간이 되실거라했는데, 그대로 내려가셨나 보군요. David에게는 따로 축하 메세지를 보내겠지만, 일단 축하한다 전해주세요.
사실은 일요일밤에 저희 강아지가 집을 나갔어요. 일요일밤에 우정이와 동네를 돌며 불렀지만 돌아오지 않아 월요일에는 동네와 grocery store등에 poster를 붙이고 다니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정이도 저도 많이 울었지요. 늘 office 에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 여러사람들이 신경쓰며 찾으려 하고 있지만, 작고 순하고 예쁜 놈이라 누가 키운다면, 귀염받고 자랄겁니다. 돌려 받으면 좋겠지만, 길에 방황하다가, 험한 일 당하는 일 없이, 귀염받고 살길 바라고 있습니다. 축하하는 자리에 얘기가 딴곳으로 흘러 죄송합니다.
사실은 일요일밤에 저희 강아지가 집을 나갔어요. 일요일밤에 우정이와 동네를 돌며 불렀지만 돌아오지 않아 월요일에는 동네와 grocery store등에 poster를 붙이고 다니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정이도 저도 많이 울었지요. 늘 office 에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 여러사람들이 신경쓰며 찾으려 하고 있지만, 작고 순하고 예쁜 놈이라 누가 키운다면, 귀염받고 자랄겁니다. 돌려 받으면 좋겠지만, 길에 방황하다가, 험한 일 당하는 일 없이, 귀염받고 살길 바라고 있습니다. 축하하는 자리에 얘기가 딴곳으로 흘러 죄송합니다.
2006.05.18 06:27:42 (*.108.144.31)
저런!! 우정이가 그리도 좋아하던데......
우정이가 얼마나 울었을까?
넌 건강하지?
버클리에 갔을 때 월요일 아침에 함께 식사했으면 했었지.
우리 David도 Uncle Robert보고싶다고 하고.....
네가 일하여야 할 것 같고헤서 연락 안 했어.
시간이 너무타이트했었어.
나중에 우리 시간 많이 가질 수 있을 때, 한번 만나 좋은시간 가지자.(:&)(:&)(:&)
우정이가 얼마나 울었을까?
넌 건강하지?
버클리에 갔을 때 월요일 아침에 함께 식사했으면 했었지.
우리 David도 Uncle Robert보고싶다고 하고.....
네가 일하여야 할 것 같고헤서 연락 안 했어.
시간이 너무타이트했었어.
나중에 우리 시간 많이 가질 수 있을 때, 한번 만나 좋은시간 가지자.(:&)(:&)(:&)
2006.05.19 01:26:04 (*.167.4.169)
현화야!!
내 친구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우리 카페에 올린
내가 미국와서 고생 한 얘기를 삭제하려고
콤을 열고 우리 카페에 들어 와 보니
네가 답글을 썼네.
................................
어떻게 지난 세월들을 글로 다 쓸 수 있을까??
너를 여기서나마 만날 수 있게 되어
눈문이 날 정도로 반갑고 기쁘다.
그래, 네 말대로 이제 내 할 일 다 했으니
보고 픈 친구들도 만나면서
그렇게 살아야겠어.
우선 여기서라도
이렇게 만나 얘기하자꾸나.
현화야 ~~
정말 많은 세월이 흘렀지?
내 친구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우리 카페에 올린
내가 미국와서 고생 한 얘기를 삭제하려고
콤을 열고 우리 카페에 들어 와 보니
네가 답글을 썼네.
................................
어떻게 지난 세월들을 글로 다 쓸 수 있을까??
너를 여기서나마 만날 수 있게 되어
눈문이 날 정도로 반갑고 기쁘다.
그래, 네 말대로 이제 내 할 일 다 했으니
보고 픈 친구들도 만나면서
그렇게 살아야겠어.
우선 여기서라도
이렇게 만나 얘기하자꾸나.
현화야 ~~
정말 많은 세월이 흘렀지?
2006.05.24 15:57:19 (*.255.179.188)
보고싶은 친구 춘자야!
예쁘게 차려놓은 식탁에 앉아 너와 함께 마시는 커피 한잔이 정말 황홀하고 행복하구나.
오늘 사위가 와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고 갔는데 후식으로 나온 커피는 정말 오늘 하루를 행복의 절정으로 만들어 주는구나
우리 친구는 정말 머리가 좋은가봐. 컴 못한하고 하더니 어느새 배워 우리의 만남을 이렇게 쉽게 갖게하니....
30주년 결혼기념을 친구 만나려고 계획 했었는데 지중해로 계획을 바꿔 다녀와서 친구의 소식을 접하니 정말 아쉽네.
따뜻한 커피 정말 맛있게 마셧다......
예쁘게 차려놓은 식탁에 앉아 너와 함께 마시는 커피 한잔이 정말 황홀하고 행복하구나.
오늘 사위가 와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고 갔는데 후식으로 나온 커피는 정말 오늘 하루를 행복의 절정으로 만들어 주는구나
우리 친구는 정말 머리가 좋은가봐. 컴 못한하고 하더니 어느새 배워 우리의 만남을 이렇게 쉽게 갖게하니....
30주년 결혼기념을 친구 만나려고 계획 했었는데 지중해로 계획을 바꿔 다녀와서 친구의 소식을 접하니 정말 아쉽네.
따뜻한 커피 정말 맛있게 마셧다......
자랑같아서 안 올리려 했는데...
사실 이제 내 짐을 다 벗은 것 같아 맘이 참 좋기는 해.
아들 셋 다 대학공부 시켰네.
이젠 한국도 좀 놀러가고 이쁜 옷도 더 사 입고 그래야지.......